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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일상복처럼 맵시 나는 '애슬레저룩' 세련된 디자인에 착한 가격으로 인기
디자인 유나이티드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애슬레저룩은 가성비는 높이고 디자인에는 공을 들여서 완성한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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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의 굴욕…홈쇼핑에서 사라진 등산복
TV홈쇼핑에서 등산복이 사라지고 있다. 이른바 ‘아재(아저씨의 낮춤말) 패션’으로 꼽혔던 아웃도어 등산복은 퇴장하고, 빈자리를 골프웨어가 채우고 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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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양말을 신어야 촌티를 벗는다
안나수이 2017 SS 컬렉션. [사진 퍼스트뷰코리아]넌 언제부터 패션이었니, 묻고 싶다. 대상은 다름아닌 양말이다. 과거엔 따뜻하기 위해 혹은 예의를 차리느라 신었던 양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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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너웨어 겸용 골프 재킷, 꽃샘추위 막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기에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한 아웃도어 패션이 필요하다. 겨울을 지나 봄의 길목에서 두 계절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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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버려진 것에서 새 기능 찾아 지속가능한 패션 디자인 창조”
━ 영국 패션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 크리스토퍼 래번 디자이너가 서울 청담동 MCM 플래그십스토어에 마련된 컬렉션 전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난해 6월 독일 럭셔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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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바른 자세 지켜주는 골반보정 속옷
바디로직 리포머는 체형교정용 바지로 여성용·남성용 모두 거들·타이즈를 판매한다.바디로직이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골반보정속옷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로직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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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길 위에서 자유…GS를 배우는 이유
R1200GS를 타고 갈대숲을 통과하고 있는 동호인들. GS라는 명칭은 독일어로 gelande/strasse(땅/도로) 영어로 오프로드(off Road)와 온로드(on Roa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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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보정 속옷 만든 황귀환 박사] 유커 사로잡은 ‘엉덩이 박사’의 야심작
황귀환 박사가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추가해 만든 보정 속옷을 설명하고 있다.“미즈 있어요?” 2013년 겨울,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문의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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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 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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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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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패션위크…'가제트 쿠튀르'
1년에 두 번 패션의 메카라 불리는 파리에선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정교하게 제봉된 맞춤복)’ 쇼가 열린다. 전 세계 최고라 불리는 패션 디자이너들과 장인이 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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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로봇, 환자의 감각 재활 돕는 시대 성큼
지난 10월 피츠버그대에서 열린 백악관 프런티어스 콘퍼런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척수 손상 환자의 뇌와 연결된 로봇 팔과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 영화 ‘내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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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서 죽을 때까지 입는 옷
아마도 일곱 번째 독일 여행일 것이다. 한 나라를 계속 드나들게 된 이유를 밝혀야 한다. 난 사업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유로운 여행객도 아니다. 뒤늦게 바우하우스에 꽂혀 늘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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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 반바지·원피스 다 어울리죠
| 인기 끄는 ‘플랫폼 샌들’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2016년 봄·여름 컬렉션 샤넬 쇼에서 선보인 플랫폼 샌들. 두툼한 밑창에 LED 전구가 세팅돼 있어 걸을 때마다 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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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국 소재 옷’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K-패션
뉴욕 캡슐 컬렉션에서 선보인 의상. 담담한 색상의 옷마다 형형색색 네온사인·술잔·술병 모양의 자수와 프린트가 들어가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 12일(현지시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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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겉은 아름답게,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아재’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 일과 가족에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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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장으론 파란색·회색 감도는 마 소재 재킷과 바지
어깨가 축 늘어진 헐렁한 양복 상의에 배 위까지 끌어올린 바지. 이 같은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는 이제 안녕을 고할 때다. 티셔츠나 청바지 등 단순한 아이템으로 조금만 신경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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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요즘 러닝 땐 바람막이 재킷, 요가 땐 신축성 좋은 민소매
종목에 맞는 운동복 선택 꽃무늬가 들어간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러닝용 재킷.여름이 다가오면서 운동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그동안 주로 넉넉하고 편한 옷을 입고 많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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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닝 땐 바람막이 재킷, 요가 땐 신축성 좋은 민소매
1·2 격렬한 크로스핏 운동에 적합한 리복 스포츠 브라와 크로스핏 전용 반바지. 3 꽃무늬가 들어간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러닝용 재킷. 4 충격을 흡수하는 아디다스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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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내근복 넥타이 없애고 연회색→청록색…'건빵바지' 외근복 첫선
박민제 기자뉴스 인 뉴스 경찰복 어떻게 달라졌나 다음달 1일부터 경찰관 제복이 대폭 바뀝니다. 현재 입고 있는 제복이 도입된 지 10년 만의 변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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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타고 온 중국 ‘의류왕’…가오더캉 보스덩그룹 회장
지난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기회의 땅’ 중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올해 초 포브스에 따르면 중국 부자 상위 50명 가운데 자수성가형 부자는 49명,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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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 튄 셔츠, 쓱 닦으니 말끔
커피를 바지에 쏟거나 점심을 먹다가 셔츠에 양념 얼룩을 묻혔을 때 쓱 닦아내기만 하면 깨끗해지는 옷이 나왔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은 31일 나노 가공기술을 이용해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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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블랙야크, 다리의 흔들림 꽉 잡아주는 워킹화…투습·방수·발수 기능 뛰어난 재킷
올바른 걷기를 위한 기술을 집약한 ‘워크핏’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드라켄GTX’. [사진 블랙야크]아웃도어가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게 최근 트렌드다. 산행 등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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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촉촉한 피부에 봄 향기 더하는 바디로션
드디어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피부는 겨울보다 더 건조해져 가렵기까지 합니다. 각질도 많이 생기고요. 전문가들은 겨우내 건조해진 환경에 지쳐있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