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중국 어둠 까발리겠다"···수퍼극우와 中재벌 의기투합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연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오른쪽)와 궈원구이 정취안홀딩스 회장. 두 사람은 시진핑 중국 지도부의 권력 남용
-
기름 없이 닭강정 튀기고,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고 …
음식에 따라 온도·시간만 세팅하면 누구나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하면서 식품 회사들이 이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
삼육대 김성익 총장 “사립대 재정지원 법률, 신속히 제정돼야”
“말라죽어가는 식물이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물을 주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넘어서면 아무리 물을 많이 부어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
트럼프 “중국이 환율 조작 … 무역협상 많은 기대 안 해”
제롬 파월. [연합뉴스]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당장 22일부
-
트럼프, 무역협상 앞두고 “中, 환율조작하고 있다”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당장 22일부터 중국과 차관급 무역협상
-
"김정은, 핵 대량생산 지시 철회 안해...워킹그룹, 시간끌기인 듯"
미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맷의 앤킷 판다 선임에디터. 미 외교안보전문매체 더 디플로맷의 선임 에디터인 앤킷 판다는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때 북·미가 워킹그룹
-
“북·미 대화 깨질라” 위기의식이 부른 김정은의 통남전미
━ 북·미회담, CVID와 CVIG 맞교환이 핵심 … 상당한 합의 가능성 한반도평화만들기 긴급 좌담회 한반도 정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그린알로에 ‘2018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6년연속 수상
건강기능식품에 소비자 만족도가 더해져 입소문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2018 고객사랑 브랜드
-
[임마누엘 칼럼] 북한 개발의 환상을 접어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 원장 북한 개발의 첫 단계는 급속한 사회·경제 변화에 따른 혼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북한에 적절하고 유용한 조언을 제공할 국제자문위원회를 설립
-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미 농림부 인정 '유기농 알로에'로 제품 생산
그린알로에가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면역력, 피부건강 등 기 능성을 인증받은 그린프 리미엄베라골드400. [사진
-
뚫린 소 떼 길 통해 남북 경협도 재개될까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998년 '소떼 방북'을 위해 소 고삐를 잡고 환송 인파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1989년 1월 3일 북한의 동양화와 도자기 등 예술
-
오코노기 "북ㆍ미,합의 내놓을 것" 아키야마 "北 핵포기 어렵다"
과연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것인가. 역사적인 첫 북ㆍ미 정상회담은 의미있는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인가.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중앙포럼] 일본의 권위있는
-
[월간중앙] ‘한반도 역사를 바꿀 위기의 대반전 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소식은 전 세계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대표작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커트 보니것은 역사를 깊이 통찰하고 이렇게
-
'중(重)노령사회'를 아시나요?고령자의 절반 75세 이상, 일본에 곧 도래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1% 이상 차지)에 진입한 일본이 조만간 고령자 중 75세 이상이 절반을 넘어서는 ‘중(重)노령사회’에 돌
-
94년 제네바합의 데자뷔? … 미 “비극 속편 만들진 않을 것”
지난 20여 년간 북한과 미국은 합의와 파기를 반복했다. 사진은 1994년 6월 방북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모습. [중앙포토] “북·미 간의 급속한 관계
-
합의와 파기 반복된 북미대화 실패史…비핵화 의지 진정성 관건
“북-미 간의 급속한 관계개선과 북한측의 남한 기업인에 대한 방북허용으로 해빙무드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가 1994년 12월 27일 보도한 '94년 해외 10대 뉴스
-
[라이프 트렌드] 신선한 닭고기와 정성 들인 다양한 요리
보내는 이의 정성이 묻어나는 물건이나 실용적인 제품은 받았을 때 기분 좋은 명절 선물이다. 두고두고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이 중 하나. 올 설 선물을 고민한다면 누
-
[브랜드 통하다] 정직한 원료, 최고 함량 제품 개발에 주력
정직한 원료와 최고의 함량을 내세운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친환경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가 정직한 원료와 최고의 함량을 내세우며 동종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그린알로에는 브랜
-
소방합동조사단 “굴절자 조작 미숙ㆍ무선통신망 관리도 소홀 인정” (최종 조사 발표 전문)
변수남 제천 참사 소방합동조사단장은 11일 제천 화재의 원인과 대응 활동의 적절성 등 항목별 조사 결과와 관련자에 대한 조치사항, 그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 18가지 항목으로 나눠
-
[건강한 가족] 건강한 난자 맡겨 뒀다 언제든 찾아 쓰세요
━ 난임 극복 캠페인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⑤ 만 35세부터는 ‘고위험 임신’에 해당한다. 임신 합병증 위험이 커지고 난자의 질이 저하돼 자연 임신이 점점 어려워진
-
[건강한 가족] 난소 기능 떨어져도 임신 성공률 높이는 ‘자연주기 배란법’
여성 건강 배려한 난임치료 자연주기 배란법은 난소와 자궁을 자극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김영상 교수가 난임치료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프리랜서 최지영
-
[라이프 스타일] 냉장·냉동·통조림으로 대충? 맛이 장난 아니네
가정 간편식(HMR·이하 간편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2년 96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7년엔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간편식 붐 초기엔
-
냉동·냉장·통조림…한국에선 지금 간편식 '삼국지'
가정간편식(HMR, 이하 간편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 농식품교육원에 따르면 2012년 96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6년엔 2조3000억원으로 커
-
"대북 대화 조건, 한국이 감이 더 좋지 않겠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정상회담후 열린 백악관내 공동 언론발표에서 발언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