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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도 장롱도 텅 비었다…범죄 타깃 되는 노부부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초고령사회 길목서 비상 걸린 노인 대상 범죄〉 강주안 논설위원 서울 용산에 사는 A씨(60)는 지난해 10월 치매 등을 앓는 부모님 옷장을 정리하다 이상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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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간 韓청년 인종차별 폭행당했는데…영사관 대응 '황당'
사진 JTBC 화면 캡처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한국인 관광객이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이탈리아 밀라노 꼬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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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집 수색 지시했는데 왜 영전”…경남도 공무원 노조 반발하는 이유
‘내부 절도범을 잡겠다’며 부하 직원에게 자동차와 자택을 수색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경남도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사 조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원 노조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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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시간 혼잡한 지하철만 탔다…러 남녀의 수상한 한국관광
지난달 8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을지로3가역에서 피해자가 하차하는 과정에서 이들 일당이 지갑을 빼내는 장면. 뉴시스 출퇴근 지하철 안이 혼잡한 틈을 타 소매치기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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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먹고 정신 잃었다…한국인 지갑 노린 멕시코인이 한 짓
지난 12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있는 믹스칼코 시장 전경.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해 금품을 털어가는 강·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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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첫 날…150만원 교통카드 충전, 50만원 들고 튀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첫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의 행방을 경찰이 쫓고 있다. 31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순천시 연향동 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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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 본 뒤 1억3000만원 잃었다…아르헨 '검은 과부' 정체
피해자의 아파트 건물에 들어가는 '검은 과부'. 온라인 캡처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이른바 '검은 과부' 여성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남성을 만나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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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돕겠다” 뇌물 받은 도시계획위원 구속 기소
중앙포토 도시개발사업을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뇌물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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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모집해라"…그 일당 금은방 터는데 걸린 시간 1분 [영상]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중구의 한 금은방 앞에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멈춰섰다. 주변을 서성이던 이들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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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대 부촌이 연쇄 절도에 뚫렸다…복도식 아파트의 비밀
아파트 단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지난달 10~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총 7차례에 걸친 특수강도·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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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듯 훔쳐”…하룻밤새 청주 무인점포 5곳 턴 10대 3인조
청주흥덕경찰서는 무인점포를 돌며 물건을 훔친 10대 3명을 검거,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포토] 충북 청주에서 하룻밤 사이 무인점포 5곳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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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준 음료 마시고 잠든 금은방 주인…정신차리니 2억 없어졌다
경찰 로고. 뉴스1 경북 포항에서 금은방 주인이 손님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잠이 든 사이 2억원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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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시지 왕', 자택서 사우나 중 무장강도에 기습 피살
블라디미르 마루고브. 트위터 캡처 러시아에서 '소시지 왕'으로 불리던 가공육류 업계의 거물이 자택에 침입한 무장 강도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살해된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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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심야에 선박 40척에서 금품 훔친 중국인 3명 구속
인적이 드문 심야를 틈타 항·포구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금품을 훔친 중국인들이 해경에 검거됐다. 충남 보령 대천항에 정박된 선박에서 금품을 훔친 중국인 3명이 범행을 저지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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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사기 피해자에 “엄마 교육 똑바로 하라”는 구글
“엄마 나 OO인데 폰 고장이라서 수리 맡겼어. 부탁할 게 있어서 지금 피씨로 문자하고 있어” 60대 여성 A씨의 일상은 이 문자 하나로 흔들렸다. 메신저 피싱 사기꾼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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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미제 '삼척 노파 살인사건' 풀렸다···진범 15년 전 숨져
장기미제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16년 동안 범인을 잡지 못해 장기 미제 살인사건으로 남아있던 ‘삼척 노파 살인사건’의 진범이 마침내 밝혀졌다. 하지만 진범은 이미 숨져 죗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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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가자 차털러간 중학생들…타깃은 사이드미러 열린 차
━ 14세 상습 차털이…10대 금은방 절도 후사경 접힌 차량을 노린 신종 차량털이. [중앙포토]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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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해드리려 모은 825만원, 그돈 훔쳐 별풍선 쏜 20대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 금암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30) 승용차에 있던 825만원을 훔쳐 도주한 B씨(26)가 찍힌 인근 폐쇄회로TV(CCTV)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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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털이범,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노린 이유는
서울 방배경찰서는 17일 고급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총 7회에 걸쳐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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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 구속영장 방침…‘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수사 속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경찰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의 영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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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분실 허위신고로 여행자보험금 타낸 46명 덜미
[뉴스1] 해외여행을 하다 현지 경찰서에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거짓신고를 한 후 보험금을 뜯은 여행객 46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4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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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서 70개 물품 도난…“이혼소장까지 쓸어갔다”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구속된 40대 남성이 가져간 물품이 약 70개에 달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사라진 물품 중엔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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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흑인 2인조 절도범 활개
피해자 폐쇄회로TV에 찍힌 흑인 2인조 절도 용의자 [페이스북 캡처]어수선한 연말 한인업소를 상대로 한 절도 행각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오후 12시 30분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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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판매 규제…불법 영상 가해자에 삭제 의무도 부과
지난 19일 IP카메라 1402대를 해킹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이 해킹한 IP카메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몰카 촬영과 유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