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점퍼에 '국힘 마크' 달았다···여의도의 뜨거운 감자 금태섭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금태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무소
-
조국 “尹, 수사‧기소 분리 찬성”에 …“아전인수식 해석, 왜곡”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수사, 기소 분리 및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안에 대하여 매우 바람직하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27일 자신의
-
금태섭 "특수부 키우려는 조국과 싸워" 조국 "선거에 '조국 호출'"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 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금태섭 전 의원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수사권 박탈과 관련해 과거 기억을 둘러싸
-
또 충돌한 빅2…오세훈 “중도 의미없나”-나경원 “15년 전 시장”
오신환(왼쪽부터), 조은희, 나경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열린 채널A 서울시장 TV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점입가경 오세훈·나경원 ‘강경 보수’ 논쟁…홍준표·황교안 트라우마?
종반을 향해 치닫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선두권 후보(나경원·오세훈) 간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특히 ‘강경 보수’를 둘러싼 양측 논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
금태섭 “10년간 한 게 뭐냐” 안철수 “정치개혁 초심 여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오후 상암동 채널A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방송토론 전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
-
금태섭 "새정치,그동안 뭐 하셨나" 안철수 "개혁 초심 여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가 18일 상암동 채널A 사옥에서 열린 단일화를 위한 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박영선 “금태섭 민주당 출신…노랫소리 싫다고 새 죽여서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중앙포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민주당을 탈당한
-
“내가 원조친문” “문 대통령 지킬것” 박영선·우상호 친문잡기 경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의 ‘문파 표심’을 향한 구애 작전이 가열되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선거인단 50
-
[단독]금태섭 "안철수, 변한것 하나 없어···무원칙이 가장 문제"
〈1〉 [직격 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결심한 금태섭 - 그가 이해찬 대표에게 전해 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비화 공개 - 안철수 사람 금태섭, "안철수는 원칙이 없다는
-
[월간중앙] 안철수 “야권 후보 단일화 실패는 대선 포기 선언”
나라 구해야 한다는 충정… 출마 선언 전 김무성 전 의원에 알려 지지율 앞서도 뚜껑 열면 박빙 승부, 본선 경쟁력 갖춘 후보 뽑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
진중권 “문 대통령, 역할 없이 운동권 세력에 얹혀간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온?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할 기자를 지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문재인 대
-
“나경원과 커피 한 잔” 인증샷…범야권의 진중권 끌어안기
진중권(왼쪽) 전 동양대 교수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범야권의 중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
금태섭 "진중권, 서울시장 후보중 날 제일 지지한다고 들었다"
금태섭 전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금태섭 전 의원(무소속)을 지지한다고 12일
-
진중권 "선동정치의 역습, 올 1월 이미 중도층은 與 떠났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두 정치인 사이에 논쟁이 붙었다.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교통방송의 김어준. 금태섭 전 의원이 “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
-
밀월→거리두기 거친 문파(文派)와 이낙연의 관계…반전 여부는 문 대통령에 달려
새해 첫날 꺼내 든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파(文派)의 표적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이자 민주당 핵심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문파는 민
-
금태섭 "김어준 너무 큰 해악...서울시장 되면 바로 잡겠다"
금태섭 전 의원 오종택 기자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하며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
손석희 전 앵커 진행 JTBC '신년토론', 1월 4,5일 방송
검찰개혁과 코로나 방역ㆍ부동산 문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JTBC ‘신년토론’이 1월 4일과 5일 방송된다. 사회는 손석희 전 앵커가 맡았다. 방송 시간은 4일과 5일 오후 8시
-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14년전 김근태 흔적 사라진 민주당
노무현 정부 4년차인 2006년 7월말 8월초 여당인 열린우리당에는 큰 소용돌이가 몰아쳤다. 논란 끝에 임명된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져 여당 내에도 사퇴론
-
문 대통령의 윤석열 징계, 법원이 뒤집었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징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24일 인용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결정을 법원이 중단시킨 직후 대검으로 출근하는 윤 총장.
-
김웅 "文 사과해야"…금태섭 "미쳐돌아가던 세상 제자리로"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중단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
서울시장 출마 금태섭 “민주당, 져야 살아…安과 선의 경쟁”
금태섭 전 의원은 2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금 전 의원은 "민주당을 위해서라도 민주당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 회초리를 맞고 져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
조국흑서 저자들 "文정권서 민주주의 증발…다수결로 억압"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왼쪽부터)
-
민주당, 7년 전 윤석열 정직 땐 “박 정부 인면수심” 맹비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징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현직 총장이 중징계를 받은 것은 검찰 내부의 과제가 그만큼 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