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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왜 맨날 실패하지? 행동 전문가의 초간단 해결법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습관’입니다. 많은 사람이 금연이나 다이어트, 독서, 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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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소식…DJ 첫마디는 '이러면 안되는데'였다" [고대훈의 직격인터뷰]
고대훈 기획취재국장 “아버지가 국민에게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된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김대중 하면 ‘인동초(忍冬草)’ ‘투옥’ ‘망명객’ ‘투쟁’과 같은 과거 어두운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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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투쟁이며 모험…힘든 도전 이겼을 때가 최고 순간”
조던 피터슨 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과 교수(가운데)의 전형적인 팬은 ‘젊은 백인 남성’이다. 추종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유색인여성 팬이 계속 늘고 있다. [사진 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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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팩트를 대라" 반기 든 '고은 기행 술집' 여주인
[사진 SBS 뉴스 캡처, 한 모 씨 페이스북 캡처] 최근 문단과 사회에 파장을 몰고 온 최영미 시인의 고은 시인 고발문에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한모 씨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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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최순실 농단 알았다면 총 들고 청와대 들어갔을 것"
━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본 탄핵정국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지금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기다리던 메시지가 휴대전화기에 떴다. “현 정치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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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한의대 출강 '전면 금지'…"저열한 직역이기주의"
정부의 규제기요틴으로 인해 의료계와 한의계의 해묵은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의료계가 의과대학 교수들의 한의과대학 출강을 전면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한의계는 직역이기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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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익 의원 "수술방 CCTV 설치 의무화 하자"
최근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 내 CCTV 의무화도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고(故) 신해철씨 사건과 최근 일어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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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16일만에 10만명 돌파
올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16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지자체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월 16일을 기준으로 보건소 금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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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혜 서울의대 교수, 한국뇌은행장 임명
서울대학교 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12일 한국뇌은행장에 임명됐다. 박 교수는 앞으로 한국뇌은행에서 운영과 뇌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기증된 뇌의 정확한 병리학적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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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포괄간호서비스 수가 시범사업 지정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포괄간호서비스(보호자 없는 병동)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1월부터 시작된 ‘포괄간호서비스 수가 시범사업’에도 전국 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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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규제기요틴'에 반발, 결국 '단식투쟁'까지…
▲ 출처 중앙포토DB 정부의 규제기요틴 철회를 요구하며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추 회장은 20일 오전 10시 의협회관 주차장 천막 단식장에서 “저에게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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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대장 용종 4개가…" 60대 남성의 사연
“네? 제 대장에 용종이 4개나 있다고요? 그럴 리가 없는데…” 얼마 전 대장내시경을 받은 장재호(가명‧65)씨는 뜻밖의 검사결과에 크게 놀랐다. 평소 건강을 자부하던 그였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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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메니에르병, '고실 개방술을 통한 약물 투여'로 치료
평소에 멀쩡하던 귀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으면서 심하게 어지러운 증상이 수차례 반복되면 ‘메니에르병(Ménière's disease)’을 의심해 볼수 있다. 프랑스 의사인 메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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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이젠 흡연권도 요구하라
양선희논설위원 평화주의자인 내가 거의 독립운동하듯 집요하게 투쟁했던 것이 혐연권(嫌煙權)이었다. 1990년대 초, 처음 들어온 편집국은 ‘오소리굴’이라 불릴 만큼 흡연의 자유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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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대놓고 장사판을? 파업해야 마땅"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서울대병원 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의료민영화와 상업화를 막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라는 이유에서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25일 “서울대병원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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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시각각] '고담시' 에서 안전시장 뽑기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영화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Gotham)시. 성경 속 고모라의 ‘고’, 소돔의 ‘돔’을 합한 도시다. 음산한 검은 구름에 ‘쩔은’ 불안전 도시의 대명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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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들 오락? 남녀노소 스포츠! … 당구가 반듯해졌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매캐한 담배 연기, 뿌연 백열전구. 얼룩덜룩한 초록색 테이블 위엔 빨갛고 하얀 당구공들이 데구루루 구른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방향을 가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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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들 오락? 남녀노소 스포츠! … 당구가 반듯해졌다
지난 1일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회원제 당구장‘김정규당구스쿨’에서 김정규 원장이 회원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여신 차유람, 흑거미 자넷 리, 스리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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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황제’ 푸이, 보좌에 앉아 “빨리 집에 가자”
3세 생일 얼마 후 황제 자리에 오른 형 광서제가 37세 때 세상을 등진 것을 본 2대 순친왕 짜이펑은 세 살의 장남 푸이가 황제가 되는 것을 탐탁해하지 않았다. 서태후의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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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로 삶의 질 높이려면?
치아가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를 할 때는 대개 오랫동안 치아로 고생을 한 뒤라 이전보다 삶의 질이 쑥 올라간다. 하지만 임플란트 후에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즐거움을 맘껏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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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해수욕장 음주 규제해야 하나
강원 강릉경찰서가 지난 13일부터 경포해변(해수욕장)에서의 음주 행위에 대해 자제를 요구하는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릉시와 강릉경찰서는 경포해변 등에서 음주를 하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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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길거리 흡연 못하게 된 가련한 애연가들을 위한 장 그르니에의 충고
흡연을 성인 남자의 통과의례로 여기던 시절이 있었다. 20여 년 전 파리에 처음 갈 때가 그랬다. 샤를 드골 공항에 내리자마자 담배를 피워물었는데 주변에 재떨이가 안 보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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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의열단 … 신흥무관학교, 일제를 떨게 하다
신흥무관학교가 있던 합니하. 중국 정부는 현재 이 지역에 대한 한국인들의 출입과 통행을 일절 금지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합니하의 강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겨울 풍경.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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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젊어지고 싶다면, 이런 것들 드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우리 몸은 세월이 흐르면 왜 늙는가? 다시 말해 노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여기엔 여러 가설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예정설(豫定說, programmed th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