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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서 담배 못 피운다
관공서·병의원·학교 등 공공건물이 별도의 흡연구역 외에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앞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보사부는 11일 공공건물 등에서 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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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광고 규제"1위
88년 1년간 소비자운동과 소비자에게 중요했던 이슈들을 정리한 소비자 10대 뉴스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김동환)에 의해 22일 선정, 발표되었다. 뉴스 내용을 요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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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대 합실 "금연"|내달부터 식당등서만 허용
다음달 1일부터 공항대합실에서는 담배를 피울수 없게 된다. 국제공항관리공단은 16일 김포·김해·제주등 3개국제공항대합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국내에서 공공건물 대합실이 금연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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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금연"|월내시행 극장선 불꽃사용 금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구내가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되고 극장이나 공연장 등에서는 불꽃을 사용하는 공연이 금지된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의 화재예방조례를 개정, 총리실의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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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행자 흡연 조심을"
【뉴욕지사=김용일 특파원】6일부터 미 뉴욕시에서는 함부로 담배를 피우면 외국인 여행자라 하더라도 50달러의 벌금을 물게된다. 뉴욕시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예전 습관대로 존 에프 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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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연산업 짭잘
최근 일본에서는 금연 관련 비즈니스가 붐을 이루고 있다. 서구사회와 마찬가지로 일본사회도 혐연권이 대두되면서 동경시내 지하철 전구간이 24시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애연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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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능선 금연
문공부는 10일부터 문화재보호구역인 고궁·능·원의 경내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하고 애연가를 위한 흡연지정장소를 별도로 설정했다. 금연구역은 5대 궁 (창경궁은 복원공사 후 별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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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담배 없을까
『담배냐, 건강이냐, 선택권은 당신에게』-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의 해인 지난해에 내세운 표어다. 이 같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흡연자는 갈수록 늘고있다. 서울대병원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