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여러 공모전 연이은 수상
동덕여자대학교 문화지식융합대학 커뮤니케이션콘텐츠 학생들이 여러 공모전에서 연이은 수상소식을 전해왔다. 동덕여대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동아리 '러닝타임'의 팀원 계성민, 송민주
-
[정현목의 시선] 정부 정책보다 나은 출산 장려 광고
정현목 문화부장 양치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충치 생긴다” “치과 가서 주사 맞는다”고 겁박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뭘까. 양치하고 나면 “입에서 좋은 냄새가 나네”라고 칭찬해
-
회사 찾아온 중학생이 대뜸 "아들 도박빚 500만원 갚으세요"
[중앙포토] 지난해 김한모(가명)씨는 직장에서 망신을 당했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여느 때처럼 일하는데 ‘아들 친구’라는 중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찾아왔다. 사전 연락도 없이 갑
-
삼육대 학생팀, 보건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최우수상’
삼육대 재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5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최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 총 126개 활동팀 가운데 이룬 최우수상 성과
-
"'담배없는 나라' 만든다"…홍콩, 전자담배 금지법 압도적 통과
홍콩 의회인 입법회가 전자담배를 전면 금지 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켰다.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국민은 ‘담배없는 홍콩’을 원한다. 우리는 담배 종식을 위해 일을 시작
-
언론재단 “정부광고주,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6개 대상 석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 정부광고주가 6개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광고주는 대상 외에 금상 4개
-
담뱃갑 경고 확 띄게…‘플레인패키지’로 흡연 유혹 차단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청소년 흡연 예방 ‘CTFK’ 지난 3월 미국 청소년들이 각종 과일 맛이 나는 전자담배 마케팅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
항의전화 많아야 웃는다, "난 노담" 외친 18살 '금연광고' 진실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올해 첫 금연광고가 이달부터 '온에어'됐습니다. 담배를 소재로 한 광고인데 10대가 등장했다네요. 뷰티 유튜버, 토론왕, 얼리어답터 이렇게 3
-
항의전화 많아야 웃는다, "난 노담" 외친 18살 '금연광고' 진실
실제 18살 고교생 '뷰티 유튜버'가 등장한 금연 캠페인 포스터.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이란 문구를 내세웠다. [사진 보건복지부]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올해
-
언택트 시대, TV광고보면 돈버는 실시간 설문앱 "리얼라이브패널" 서비스
모바일앱으로 방금본 TV광고의 효과를 평가하면 사은품이나 포인트를 주는 모바일 설문조사 서비스가 등장했다. 모바일앱 개발사인 아이플래테아는 설문조사에 실시간 오디오 인식
-
내년 12월부터 담뱃갑 75%는 경고그림ㆍ문구로 채운다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관계자가 흡연 경고그림이 변경된 전자 담뱃갑(왼쪽)과 기존 전자 담뱃갑을 들고 있다. 내년 12월에는 경고 그림과 문구가 담뱃갑 면적의 3분의 2까지
-
[시론] 잔잔하지만, 전략적인 새로운 금연 광고
유현재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그동안의 금연 광고는 ‘공포 소구(Fear appeal)’를 많이 활용했다. 폐암 등 두려움을 강조해 담배를 소비하지 않도록 하려는 광고 방
-
30년간 하루 ‘1.5갑’ 핀 골초가 금연하면 늘어나는 수명 2.4년
젊은 시절 담배를 많이 피운 ‘골초’가 비흡연자로 살면 수명이 2.4년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픽사베이] 50세 이전에 담배를 많이 피운 ‘골초’도 ‘비흡연자’로
-
“외교부 산하 코이카의 KT&G 상상마당 사진전은 국제협약 위반”
세계금연의 날인 지난해 5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을 마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관계자 등이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
담배 광고에 노출된 아이들…학교 주변 소매점 30% 경고그림 가려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 숭실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숭실중 학생 및 교직원과 서울시교육청 직원이 학생 흡연예방을 알리는 '블루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건강한 가족] ‘노코틴’으로 금연하세요…국산 약 저변 넓히는 독특한 작명
━ 한미약품 네이밍 전략 톡톡 튀는 제품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의약품들이 있다. 노코틴·구구·팔팔 같은 약이다. 노코틴은 금연 치료제, 구구와 팔팔은 발기부전 치료제다
-
[디지털 스페셜] 술병에 경고그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그림이 들어가지만 술병에는 음주운전 경고그림이 없다. [중앙포토] ━ 하루 평균 560명 도로 위서 비틀비틀 지난달 또 한 번의 끔찍한 음주 후
-
‘길빵?·죽빵!’…젊은 층 겨냥한 금연광고 선보여
[사진 보건복지부] ‘길빵? 죽빵!’ ‘식후땡인생땡’ 젊은 세대의 언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금연 광고가 등장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대중교통 및 버스정류장에 ‘흡연
-
복지부 새 광고 "줄담배는 줄초상, 식후땡은 인생땡"
보건복지부에서 18일부터 공개하는 새 금연광고. [사진 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새 금연광고를 선보인다. 18일 보건복지부는 흡연이 주변 사람들에게는 '갑질'로 여겨질 수 있다는
-
[e글중심] 5.31은 ‘세계 금연의 날’ 우리의 흡연문화는?
■ 「 [중앙포토] 오늘은 제31회 ‘세계금연의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
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
'흡연 천국' 프랑스서 1년새 100만명 금연한 이유
프랑스에서 10년 만에 가장 급격한 금연율 감소 추세가 나타났다. [중앙포토, A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2017년 매일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전년보다 100만 명 줄었다는 분
-
'이주일 고백'서 '담뱃물 원샷'까지…금연광고 어떻게 달라졌나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저도 하루 두 갑씩 피웠습니다. 이젠 정말 후회됩니다. 1년 전에만 끊었어도…." 15년 전 코미디언 이주일 씨가 TV에 나왔다. 본래 일터
-
일본 언론 "원피스 상디가 한국에선 사탕 문 사연은?" 소개
[사진 KBS]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의 부요리장으로 나오는 ‘상디’가 사탕을 입에 문 사연이 일본에서 비중 있게 보도됐다. 일본 후지TV가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