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
[JOBs] 돌과 보석 사이에 그의 입이 있다
보석감정사는 보석의 질이 좋은지 나쁜지 가려 등급을 매기는 사람이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중량(Carat).연마(Cut).투명도(Clarity).Color(색상) 등 4C에 대한
-
[미술계 쪽지] 고미술 개인 소장품 전시 外
고미술 개인 소장품 전시 문화재청(청장 노태섭)과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도는 '2004 개인소장 문화재 특별전'을 연다. 평소
-
전통공예 모든것 보여줍니다-내년 경복궁內에 12개공방설치
내년 3월께 서울시내에 전통공예품을 직접 제작.판매하는 12공방이 문을 연다. 전통공예관(관장 林永周)에 따르면 현재 경복궁안 공예관 뒤편에 있는 옛 민속박물관 건물을 2억7천여만
-
미「어뢰공장 예술센타」
베일에 싸인듯 신비롭기만하던 예술가들의 창작과정을 지척에서 지켜보는 방문객(주로관광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화가·조각가·도예가·섬유예술가·유리공예가·사진작가·금속공예가·판화
-
장신구디자인·전통인형공예 여성취업 전망밝다
일하려는 의욕은 많으나 마땅한 일감을 찾기 어려운게 현대여성들이 안고있는 고민거리 중의 하나다. 이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최근 여성단체들이 시도한 장신구 디자이너와 전통인형공예등은
-
대학부설 「평생교육 강좌」직장인·주부 붐빈다
여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부설 평생교육원들이 봄 학기 신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직장인·주부·정규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이들 평생교육 강좌는 문학·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6)
신체조건에 이상이 있는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 신체검사기준을 세밀하게 파악, 필기고사에 합격하고도 최종사정에서 입학이 거부당하는 불행을 예방해야한다. 아울러 각 대
-
평생교육원 교양서 취업위주로
이화·덕성·숙명여대가 84년부터 일반여성들에게 학교시설과 교수진을 개방, 평생교육을 실시한지 만3년이 되었다. 처음엔 주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들에게 필요한 기식과 교양을 주
-
자격증 취업·승진의 지름길|종류·취득방법·유망 직종을 알아보면…
요즘들어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대학졸업장이 곧 취직보증서로 통하던 허울이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대신 자격증이 취업의 지름길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는 일자리
-
공예모임 「오리와 개구리」
사모관대를 한 신랑과 원삼족두리를 쓴 신부가 다소곳하게 서있다. 섬세한 붓의 움직임이 있자 신부의 볼에 홍조가 생겨난다. 황녹색의 고풍스런 8각 보석함 위에서 10여 쌍의 부부가
-
(7)금속공예 기능사
금속공예가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 2,3년의 일이다. 철 금속제나 귀금속을 재료로 미적 감각을 살려 생활도구 및 각종 장식품을 만드는 금속공예기능사는 하는 일은 힘
-
금속공예 실기교육
한국 「디자인·센터」는 10일∼16일까지 금속공예 「디자인」과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회비 3천6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