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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실패 신랄 비판"…조급한 김정은, '강경파' 김영철까지 소환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 중앙위원회 8기 8차 전원회의를 16~18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병철·조용원 정치국 상무위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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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간부 공개 반성문…김정은, 위임 아닌 ‘책임 분산’ 통치
━ 북한 ‘경제 실패’ 인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 본부 청사에서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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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패 내 책임" 北간부들 노동신문 1면에 반성문 썼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재 하에 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리병철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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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제네바 합의 서명하자마자 핵 능력 개발 착수했다”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이 지난 4일 워싱턴 민주주의수호재단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정효식 특파원 “북한은 1994년 제네바 기본합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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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4)]공대생 출신 이종옥 총리
북한은 이종옥(1916~1999)을 제4대 총리로 임명하면서 테크로크라트 시대를 열었다. 이전의 김일· 박성철 등 항일빨치산 출신들이 경제를 담당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전문 경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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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한 금속공업상도 교체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 이후 내각 주요 인사들이 속속 교체되고 있는 가운데 금속공업상도 한효연으로 교체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북한 매체는 지난 5월까지 금속공업상을 전승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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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4번째 부인 김옥, 장의위원 빠진건 헉!
[김정일 장의위원 232명 인물 분석표 다운받기] 김격식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의위원 232명은 북한의 파워엘리트를 망라한 것이다. 또 위원 거명 순서는 권력서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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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1962. 01. 06 평양방직공장 초급당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1962. 01. 15 김정일,[현대제국주의의 특징과 침략적 본성에 대하여] 집필 1962. 01. 17 건설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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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 인사 특징
3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 회의는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의 면모를 쇄신, 김정일(金正日)시대 2기를 출범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 북한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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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 인사 특징
3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 회의는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의 면모를 쇄신, 김정일(金正日)시대 2기를 출범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 북한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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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북한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분석(2)
노동당 간부에 비해 내각 간부들의 부침은 상당히 심했다. 특히 북한이 겪고 있는 식량난, 에너지난을 반응하듯 내각 농업성과 전기석탄공업성의 책임자가 자주 바뀌었고, 이것이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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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대학 독주 시대 "끝"
북한에서 김일성종합대학의 독주시대가 끝나고 전문 분야로 특성화한 대학 출신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새로운 경향이 최근 나타나고 있다. 물론 노동당의 핵심 부서인 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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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북 과학기술 메카 김책공대
북한에서 남한의 포항공대에 비견되는 과학기술인재 양성의 메카인 김책공업종합대학(총장 홍서헌)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부터 김일성종합대학과 함께 북한의 명문대학으로 확고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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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대표단 이탈리아 방문
전승훈 금속기계공업상을 단장으로 한 북한 경제대표단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당국자는 25일 "북한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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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은 줍지않는다주인공 이복순씨
북한 인민군 간호장교 출신의 증언을 바탕으로 쓴 소설 『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중앙일보사刊)의 주인공 李福順씨(62)가 한국에 왔다. 『떨어진…』는 李씨가 열일곱의 나이로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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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 경공업 발전위한 경협 모색
지난 5일 중공을 방문한 북한 정무원총리 강성산은 8일 조요방 중공당 총서기와의 회담을 끝으로 실질적인 일정을 끝냈다. 강성산의 이번 중공방문은 금년1월 총리에 취임한 그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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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코발트만 세계가 14만년 쓸 양|미영불독이 눈독들이는 해저광물
국제해양법 회의가 사실상 국가간의 이해 상충으로 어떤 타결점을 찾기 힘들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희귀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절실함에 따라 미·영·불·독 4개국은 태평양 동남해역에서 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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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수상 이종옥
정규교육을 받은 공업전문가. 1905년 생(72세)으로 만주 「하르빈」공대를 졸업한 해(40년) 고향인 함남 성진에 돌아와 공산당 조직을 펴고 지하운동을 벌였던 원로 국내파.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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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시대
오는 28일부터 10월2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원자력청원자력연구소공동으로 서울 타워·호텔서 국제방사선가공기술회의를 개최한다. 원자력청이 발족한지 11년 반만에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