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용인·수원·고양·창원 4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 고양, 창원 등 4대 특례시가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게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
주총에 전기차·UAM·로봇 전시한 현대차 "소프트웨어차 전환 본격 추진"
현대자동차가 주주총회 현장에 전기차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 기체 모형, 로봇 등을 전시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
-
최전방 '열쇠부대' 찾은 尹 "北도발시 즉각 보복, 보고는 나중"
“도발을 당하면 즉각 보복 대응하고, 나중에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조치 후보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경기 연천군의 최전방 부대인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찾아
-
사학연금, 올해 운용수익 2조5천억원 달성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2023년도 기금운용수익률이 11.8%(12월 19일자 기준)로 집계되었으며, 2조 5,034억원의 운용수익 창출을 기록하
-
尹 "23조 지출 구조조정"…시정연설 전 이재명도 만났다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민생·경제 입법 과제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내년
-
[아이랑GO] IMF, 韓 내년 성장률 2.2%로 하향 조정…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추경호 “내년 韓 경제성장률 2.2%…우리보다 좋은 국가 별로 없어”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모로코 마라케시를 방문 중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1일(현지시간) 본회의장에서 열린 WB기금(RISE) 출범행사(공급망 강화
-
“고생 그만하고 나와 갑시다” 노태우, DJ에 먼저 합당 제안 ⑱ 유료 전용
1990년 1월 22일 오전 10시.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정의당 총재도 맡고 있던 노 대통령 옆에는 김영삼(YS) 통일민주당 총재와 김종필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내년 성장률 전망 1.7%로 하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
[LIVE]2022 중앙포럼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과 도약 - 새 정부와의 대화’
중앙일보가 9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찾아온 경제ㆍ산업 분야의 위기를 진단해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국 경제의 위기 극복과 도약-새 정부와의 대화’를 주제로 ‘2022 중앙포럼’을
-
기준금리 3%…경제 체력 딸리고 환경 나쁜데, 0.5%p 더 간다
기준금리 3% 시대에 진입했다.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추락하는 원화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빅스텝) 인상하면서다. 미국
-
한은 또 0.5%p 빅스텝 인상…10년만에 기준금리 3% 시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3.0%로 0.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사상 두 번째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이다. 사상 첫 5회 연속(4·5·7·8·10
-
[속보]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사상 처음 4회 연속 올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로 0.25%포인트
-
이창용 "물가 잡아야 더 큰 대가 없다"…영끌족에 남긴 말은 [일문일답]
"지금 물가를 잡지 않으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한국은행 역사상 최초로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외환위기 이
-
한은 사상 첫 '빅스텝', 금리 1.75→2.25%…3연속 인상도 처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인상했다. 1999년 기준금리 도입 이래 첫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이다. 사상 첫 3연속 인상 결정이기
-
금리 0.25%p 올렸다…'물가 쇼크'에 사상 첫 두달 연속 인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75%
-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한은, 금리 1.25%→1.5% 인상…총재 공석에도 물가 급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한은 총재 공석 속에 이뤄진 금리 인상 결정이다. 그만큼 치솟는 물가와의 전쟁과 미국과의 긴축 보폭
-
한은 기준금리 1.25% 동결…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3.1%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
한은 기준금리 1→1.25%…22개월만에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에서 1.25%로
-
한은, 기준금리 0.75%→1% 인상…'제로금리 시대' 끝났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
-
"초과세수 19조" 인정한 기재부…이재명표 지원금 빌미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공약했던 내년 1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안이 표류하고 있다. 야당의 거센 반발과 “여야 협의가 우선”이란 청와대와 정부 신중론에 부닥치면서다. 초과 세수
-
"‘포스트 차이나’라는 인도서 韓 수출은 2018년 이후 역성장"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으로 인도가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떠오르고 있으나 한국의 수출과 시장 점유율이 부진해 현 정체 국면을 타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