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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0년 대형 산불 기후변화 탓이냐, 벌목 탓이냐 질긴 논쟁
2019년 12월 30일 호주 베른스데일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번지면서 불꽃과 함께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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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산불, 15년새 남한 면적 42배 숲 태웠다…기후변화의 저주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발생 사흘째인 지난 6일 수시로 바뀌는 풍향과 강풍 및 연무로 산불이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뉴스1(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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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안심 여행지, 해운대 말고 여기 10곳 가보라
부산 절영해안산책로의 인증사진 명소 흰여울 해안터널. 손민호 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 코로나시대 여행자는 고민이 깊어진다. 휴가는 가고 싶은데, 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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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핫플' 보고 한방쑥뜸…코로나 짜증 날릴 웰니스 관광 7곳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워주는 웰니스를 관광과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사진은 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중앙포토 ‘웰니스(Wellness)’가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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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새로 선정된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ㆍ독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2013년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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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브랜드대상 | 임광원 울진군수]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한번에
울진군은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천혜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지하금강인 성류굴은 2억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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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생태관광
황수연 기자 생태관광의 효시는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멕시코 정부가 홍학 3만 마리가 사는 유카탄 반도 북부의 셀레스툰강 하구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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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무더위를 부탁해, 여름 숲 5
날이 더울수록 숲 생각이 간절해진다. 여름의 숲은 늘 서늘한 바람을 머금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단추를 풀고 앉아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도시의 매연을, 에어컨 냉매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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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유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숲
어느새 여름의 한복판이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에어컨의 냉기 속에서 할아버지의 합죽선(合竹扇)을 떠올린다. 얇게 깎은 대나무 살에 종이를 발라 만든 날렵한 쥘부채는 백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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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우수관광' 부문 전문 인증 받아
최근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경북 '울진군'을 '우수관광'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울진군의 임광원 군수는 “금강송이 울창한 울진은 하늘이 내려준 자연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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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놀이 위주에서 테마형 생태탐방·친환경 체험으로
연두빛이 감도는 지난 2일 전북 정읍의 내장산국립공원에 한 무리의 소년소녀 손님들이 도착했다. 네 시간을 달려 수학여행을 온 부산 초읍중 2년생 70명. 그런데 버스에서 내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