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독도에 쌓이는 北쓰레기…싹 쓸어버릴 72억 배 만든다
북한산 압록강 운동화(왼쪽)와 울릉도독도 쓰레기 정화선 조감도. 사진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박사 '압록강표 삼선 운동화 한짝, 배 단물 빈 통, 금강산 샘물 빈 통….'
-
[11초 뉴스] 남북이산가족이 함께 한 식사 메뉴는?
20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열린 남북 이산가족 상봉 북측 주최 환영 만찬에서 남북 이산가족들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다채로운 북한 음식을 함께 즐겼다. 이날 만찬 메뉴로
-
조선 민화와 다빈치 모나리자의 차이점은?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15) 민화에는 꿈이 담겼다. 꿈은 거창한 이상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무심코 바라보는 사소한 것들이다. 민화에는 누나가 짠 자수를 들여
-
美전문가 "中, 北 제재 회피 묵인…김정은 사치품도 중국 통해 반입"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7/3f4bae2f-9e21-4a87-a62
-
北 '금강산 샘물' 가져온다···남북교역 중단 7년만에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본 북한 금강산의 끝자락인 구선봉. [중앙포토]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태로 남북교역이 전면 중단된 지 7년 만에 북한산 생수가 국내에 들어
-
북한 중산층 기준은 놀랍게도 ...
세계적으로 중산층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한국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쓰는 중위소득(전체국민을 소득 순으로 한 줄로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기준이
-
상봉 이틀째, 65년 만에 함께 점심식사 후 4시 30분 부터 단체상봉
'상봉 이틀째' 상봉 이틀째 [사진 공동취재단]상봉 이틀째인 21일, 남북 이산가족들은 헤어진 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점심을 먹었다.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
-
상봉 이틀째, 65년 만에 함께 먹는 점심…락화생·들쭉술·은정차 北 음식보니
'상봉 이틀째' 상봉 이틀째 [사진 공동취재단]상봉 이틀째인 21일, 남북 이산가족들은 헤어진 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점심을 먹었다.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
-
상봉 이틀째, 이산가족들 65년 만에 함께 먹는 점심…북측에서 준비한 음식보니
'상봉 이틀째' 상봉 이틀째 [사진 공동취재단]상봉 이틀째인 21일, 남북 이산가족들은 헤어진 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점심을 먹었다.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
-
[책과 지식] 펜화로 되살린 문화재, 한 획 한 획이 살아있네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김영택 글·그림 새녘어린이, 56쪽 1만7000원 대전의 남간정사(南澗精舍,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그림)는 숙종 9년(1683) 우암 송시열(160
-
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
통일부 “북 위협 당당하게 대처”
정부는 9일 북한의 금강산 지역 내 남측 부동산 동결 등 조치와 관련해 “북한의 위협에 당당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
물맛‘업그레이드’대결
먹는물 시장의 영토 확장 경쟁이 뜨겁다. 하이트·진로 계열 생수업체인 석수와퓨리스는 16일 100% 해양심층수로 만든 ‘내안의 바다 아쿠아 블루’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종전 ‘석
-
[쇼핑 Memo] 훼미리마트 外
■ 훼미리마트는 이달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온라인게임 ‘케로로파이터’와 마케팅 행사를 한다. 게임 캐릭터가 인쇄된 천냥 김밥이나 골드 김밥을 구매한 뒤 포장지에 붙은 스티커의
-
대선·남북경협 테마주 이상 급등 “작전·투기 세력 주의하세요”
최근 증시에서 연말 대통령선거와 2차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된 테마주들이 이상급등 현상을 보이자 감독당국이 시장 감시에 들어갔다. 대선·남북 경협 테마주에 작전이나 투기 세력이 가세
-
정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검토"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9일 오후 금강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버스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북한이 핵실험을 했음에도 금강산 관광은 정상적
-
물, 물로 보지마!
"우린 먹는 물이 달라!" 그저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 마시던 물의 시대는 갔다. 물도 웰빙이다. 한 모금의 물도 깐깐히 따져보고 골라 마신다. 프리미엄급 물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
[브리핑] 금강산 샘물 시판
금강산 계곡에서 퍼올린 물이 시중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은 10일부터 금강산의 계곡수로 만든'금강수'를 북한에서 수입해 500㎖ 들이 한 병에 400원에 팔고 있다.
-
대북경협주, '북풍'에 돛 달았다
20일 증시에선 대북 관련주들이 기지개를 한껏 폈다. 전날 북핵과 관련한 6자 회담의 타결로 대북 송전을 포함해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
[시황] 1070선 훌쩍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1070선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 원유 가격이 하락한 데다 삼성전자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대형주의 선전이 장을 끌어올렸다. 19일 거래소 시
-
[거래소 공시] 대림산업 外
▶대림산업=인천국제공항철도의 주식 114만8000주(17.5%) 취득▶STX조선=알레스데어 고든 네이글 사외이사 퇴임▶태창=금강산 샘물사업 재개 추진중▶대우건설=대우홍콩리커버리컴퍼
-
[삶과 문화] 백년 후 국보를 생각한다
새해 첫 주말 남녘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살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친구들과 큰 맘 먹고 떠난 길이었다. 우리가 대학생이 돼 처음으로 배낭을 메고 함께 찾았던 해
-
금강산 육로관광 내주 첫발
금강산 육로 관광이 오는 5일 사전답사와 11일 시범관광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일 "초청 인사와 취재진 등 시범관광단 2백명이 11일 낮 관광버스 넉
-
10년간의 '평화 투자' 반타작
공동 보고서 '남북한간 새로운 교류·협력기반의 단계적 구축방안 연구'는 지난 10년간의 남북경협이 '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였으나 추진방식의 오류로 성과가 반감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