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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금감원 출신 등 베테랑 30명 포진…독보적인 ‘맨파워’ 자랑
세종 금융규제팀“금융규제팀은 우리 법인에서 가장 바쁜 팀 중 하나입니다.” 세종의 금융규제팀의 저력은 ‘맨파워’에서 나온다. 30여 명의 전문가로 꾸려진 팀 구성원을 보면 면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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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LH투기 관련 전금융권 비주택담보대출 조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금융당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100억원대 땅 투기 의혹 관련해 전 금융권 비주택 담보대출 실태조사에 나선다. 농지대출 등 비주택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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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에 금값 된 ‘금피아’…금융사·로펌 35명 재취업
지난해 금융감독원 퇴직자 19명이 감독 대상이던 금융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다. 대형 로펌으로 간 퇴직자까지 포함하면 35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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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임 사태 이후…금감원 퇴직자 줄줄이 금융사·로펌행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2018년 이후 3년간 금융사로 재취업한 금감원 퇴직자는 28명이다. 이중 19명이 사모펀드 사태가 터진 지난해 옮겼다. 사진은 국회 정무위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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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국·실장 승진〉▶총무국장 박광우 ▶공보실 국장 이보원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 ▶비서실장 양진호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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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저축은행 기업 연체율 0.4%p↑…돈 못 갚는 자영업자 느나
저축은행에서 고객이 통장과 관련 서류를 들고 상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1분기 저축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0.4%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금융당국의 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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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금리 22% … 저축은행 ‘약탈적 대출’ 손본다
국내 저축은행 중 자산 규모 2위인 OK저축은행의 가계 신용 대출액(5월 말 기준) 중 90.9%(1조7633억원)는 이자가 연 20%를 넘는 고금리 대출이다. 이런 고금리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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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이고도 4% 마진’…금감원, 저축은행 고금리 대출 공개한다
저축은행들이 중저신용자에게 돈을 떼이고도 가계신용대출을 통해 4%대의 평균 이자마진을 거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 저축은행일수록 이같은 추세가 더욱 뚜렷했다. 금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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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거나 월급 못 받으면 저축은행 대출 상환유예
아프거나 월급을 못 받을 경우 저축은행 대출 상환이 유예된다.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13일 이런 내용의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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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은행' 가보셨나요? 한 번 서명으로 일사천리
"깨알 같아 읽지도 못하는 신청서에 행원이 시키는 대로 서명하다 보면 진이 다 빠진다." 기자가 시중은행 디지털 창구에서 종이 신청서 대신 태블릿 PC로 금융상품에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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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기는 하는데 못 쓰는 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쉽게 바꾼다
쌓기는 하는데 쓰는 방법이 까다로워 없는 셈 쳤던 카드 포인트를 앞으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불합리한 카드사의 해외 서비스 수수료 부과 체계가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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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최고 13.7% … P2P대출 투자, 경품 많은 업체 위험
지난해 한 해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한 곳은 금융업은 무엇일까. 개인 간 거래(P2P, Peer to Peer) 대출 시장이다.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 기준 누적 대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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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13.7%…P2P, 이런 업체 조심하세요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한 곳은 금융업은 어디일까. 개인 간 거래(P2P, Peer to Peer) 대출 시장이다.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 기준으로 누적 대출액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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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했다고 빚 독촉해놓고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이젠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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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만명 저축은행 거래 때 서류 줄어든다
내년 상반기에는 저축은행을 거래하는 519만명(작년 말 기준)의 소비자가 대출을 받거나 예금에 들 때 내는 서류가 간소화된다. 기존 거래 고객인데도 새로 상품에 가입하면 주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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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요구 인터넷·전화로도 가능”
내년 상반기부터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저축은행이나 신용카드사, 신협, 농·수협 단위조합에 대출금리를 낮춰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여신거래기본약관을 개정해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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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금리인하요구도 인터넷ㆍ핸드폰으로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도 금리를 낮춰달라는 요구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소비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쉽고 편리하게 행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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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기업 부실…조선·해운에서 전자 부품업 까지
조선·해운·건설·철강·석유화학 같은 취약업종에 집중됐던 부실이 전자 부품 등의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기업의 부실 먹구름이 다양한 업종으로 퍼져가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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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현대상선 등 32개사 구조조정 한다
조선·해운·건설·철강·석유화학 같은 취약업종에 집중됐던 부실이 전자 부품 등의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기업의 부실 먹구름이 다양한 업종으로 퍼져가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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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차관보 이찬우▶기획조정실장 고형권▶국제경제관리관 송인창▶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조봉환▶복지예산심의관 안도걸▶경제정책국장 이호승▶국제금융정책국장 황건일▶국제금융협력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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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1%대 떨어졌는데 … 대출 금리는 아직도 4%대
#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김모(27)씨는 목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은행부터 찾았다. 은행에서 불러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은 연 1.95%. 500만원을 맡겨도 세금을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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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동네 집들 숟가락 수도 안다
부산에서 렌터카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 A(40)씨는 올해 초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려 했다. 하지만 은행 대출을 받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한 대당 3000만원 하는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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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돌아온 금피아
3월 말 금융회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와 사외이사에 금융감독원 출신들이 속속 내정되고 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주춤했던 ‘금피아(금융감독원 임직원 출신과 마피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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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연금저축 수수료 낮아진다
연금저축의 수수료가 크게 낮아진다. 낮은 수익률에 비해 턱없이 수수료가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금융회사들이 수용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상반기 중 12개 은행과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