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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천] 동북아 허브 '백년대계' 꿈이 솟는다
‘Asias No.1 Gateway’ . 인천경제자유구역-. 여의도의 70배 크기인 6336만 평 위에서 지금 세계적인 대역사(大役事)가 한창 펼쳐지고 있다. 송도지구-영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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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칼럼] 리더의 상상력이 역사를 바꾼다
중앙일보 중동 특파원인 서정민 기자가 며칠 전 책을 냈다. '두바이, 무한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글로연 간)이다. 300쪽 가까운 분량의 책을 잡자마자 끝까지 다 읽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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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동북아 허브물류센터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에 독일계 기업인 쉥커(Schenker)의 동북아 허브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쉥커는 항공운송 세계2위, 전세계 1100여 개의 지사의 글로벌 통합 물류서비스업체다.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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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가자, 송도로"
수도권 대학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대학의 전략을 앞당기고 확장이 어려운 서울 캠퍼스의 숨통도 틀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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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모기업 독일 DPWN 아펠 물류본부 사장 "공항·항만시설 더 늘려야"
DHL 모회사의 최고위급 임원이 DHL이 인천공항에 거액을 투자해 물류 기지를 짓기로 했다는 한국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부인했다. 독일 DPWN의 프랑크 아펠(사진) 물류본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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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개척정신은 이 시대의 코드"
▶ 소설가 최인호씨(좌)와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앞에 설치된 장보고 기념물 앞에서 장보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회장과 최 작가는 “1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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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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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UPS글로벌 경쟁력은] 물류에 IT 결합, 모든 게 '논스톱'
▶ 손가락 스캐너로 바코드의 데이터를 읽어들이고 있다.▶ '월드포트' 센터에서 UPS 직원들이 화물 운송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오전 1시 미국 켄터키주의 작은 시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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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데이비드 브론잭 페덱스 익스프레스 사장
페덱스는 덩치만 큰 회사가 아니다. 지난달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전 세계 가장 존경받는 기업 톱10'을 발표하며 페덱스를 3년 연속 선정했다. 화물운송업체로는 처음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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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 카든 사장 "중국화물 처리 유리해 인천 선택"
"한국은 동북아 중심에 있기에 급증하는 중국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페덱스 코리아 데이비스 카든(47)사장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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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Yes, Korea"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한국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북.미 간 핵(核)개발 갈등 등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두달 새 수십여명의 글로벌기업 CEO와 경영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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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전
지난 15일 오후 인천 송도 신도시 건설을 위한 매립공사 현장. 아스라이 보이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대형 덤프트럭들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분주히 오간다. 눈앞에는 이미 매립이 완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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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B2B 핵심기지로"
인천국제공항을 인터넷 사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구상이 활발하다. 국제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허브공항으로서 조기에 자리를 잡을 경우 엄청난 유동인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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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B2B 핵심기지로"
인천국제공항을 인터넷 사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구상이 활발하다. 국제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허브공항으로서 조기에 자리를 잡을 경우 엄청난 유동인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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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B2B 핵심기지로"
인천국제공항을 인터넷 사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구상이 활발하다. 국제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허브공항으로서 조기에 자리를 잡을 경우 엄청난 유동인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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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공항 - 항공수요 폭발 21세기 공중전
경제는 유통이다.글로벌 시대의 경제에서 항공과 해운은 유통망의 핵심을 이루는'대동맥'이다.21세기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통망의 중심에 서기 위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