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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 Aha! 순천, Viva! 보령 …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더 문제
미국 오리건주 출신 여성 스테이시가 운영하는 유머사이트엔 ‘Korean city slogans(한국 도시 슬로건 모음)’라는 포스팅이 있다. 그가 한국을 여행하면서 목격한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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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 Aha! 순천, Viva! 보령 …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더 문제
관련기사 재치 돋보이는 코펜하겐 관광객 2배로 늘린 말레이시아 “브랜딩 작업은 큰 집 짓는 일 긴 안목으로 연속성 있게 가야” 미국 오리건주 출신 여성 스테이시가 운영하는 유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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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단·디자인·재봉 흠잡을 데 없이 완벽 문제는 언어장벽이더라”
서울패션위크에 온 싱가포르 디자이너들. 왼쪽부터 캐롤린 칸, 길다 수, 레이슨 탄, 폴린 림, 마에 팡, 알피 렁. 23일 막을 내린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선 유독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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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단·디자인·재봉 흠잡을 데 없이 완벽 문제는 언어장벽이더라”
서울패션위크에 온 싱가포르 디자이너들. 왼쪽부터 캐롤린 칸, 길다 수, 레이슨 탄, 폴린 림, 마에 팡, 알피 렁. 23일 막을 내린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선 유독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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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옛길→자전거대회 코스, 폐탄광→미술관 … 추억을 팝니다
지난달 미시령 옛길에서 열린 ‘2013 도루묵 힐클라임 대회’에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습. 사 [진 강원도청] 미시령 옛길. 강원도 영서 지역인 고성군 토성면과 영동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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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옛길→자전거대회 코스, 폐탄광→미술관 … 추억을 팝니다
지난달 미시령 옛길에서 열린 ‘2013 도루묵 힐클라임 대회’에 참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습. 사 [진 강원도청] 관련기사 “수도권~평창 ‘힐링 로드’ 2018㎞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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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뭐할까 … 멋 부리고 캠핑 가고 문화 생활 하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멋과 합리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페이크백 지난해 여름 소프트백이 처음 등장했을 때 페이크백(fake bag)이라고 불렸다.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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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매장 수 안 늘리고 고급화, 프리미엄 전략 추구
장 밥티스트 드뱅 루이뷔통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5일 문을 연 국내 최대 루이뷔통 매장(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뒤에 최근 출시된 4바퀴 달린 여행 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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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무실에서 휴가지로 순간이동
왼쪽 사진은 서울에 있는 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하트 스프레이 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씨가 디자인 한 방이다. 사진 속 모델은 독자 조병석씨. [김경록 기자] 휴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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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도 '비덩' 이정진, 유산균 모델 발탁
'베니스의 남자'이자 주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는 배우 이정진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의 모델로 나선다.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영화 ‘피에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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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우뚝 솟은 롯폰기힐스, 현대의 바벨탑 아닌지 …
도쿄의 북촌이라 할 인기 산책 코스 ‘야네센’을 느릿느릿 걷는 강상중 교수, 그는 “이방인의 힘으로 동네의 매력이 더 살아날 것” 이라 했다. [사진 사계절출판사] 도쿄 산책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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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수 ‘한라수’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주최하는 ‘한라수 출시행사’가 24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 1층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하민철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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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488) 한식 세계화 중간점검
이지영 기자한식 세계화 사업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한식을 드라마·K팝을 이을 한류의 차세대 주자로 키우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2008년 12월 한식 세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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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리면 바다 바다 … 해 뜨면 갈매기떼 노크
부산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야경 전망. 파크하얏트 부산의 가장 큰 자랑이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60만 명, 같은 기간 제주도의 두 배였다. 중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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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4위 부자 "한국에 카지노 허가나면…"
셸든 애덜슨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회장은 19일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를 부흥시키는 데 대형 컨벤션, 복합 리조트만 한 시설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룡 기자] 라스베이거스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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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인천~런던 직항 재개 … 무역·관광 확대 기대”
14년 만에 서울~런던 직항편을 재개한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제이미 캐시디 중동·아태 지역 총괄 대표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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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집값,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네
[최현주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기 전만해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수도권 인기 주거지이자 ‘투자 1번지’로 꼽혔다.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값이 수천만원씩 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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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벗어나고 싶다" 강남 엄마들이 간 곳은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비싼 학비도, 외로운 제주살이도 부모에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진은 제주 국제학교 중 하나인 NLCS 제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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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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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세우고 10년, 나만의 시간 단 1초도 없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난 내가 공주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바레인 왕족인 셰이카 데야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39) 공주의 진심 어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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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세우고 10년, 나만의 시간 단 1초도 없었다
셰이카 데야 공주는 한국 기업에 인내심과 현지화를 주문했다. “사업이 조금 안 된다고 금방 철수해버리면 신뢰도 빨리 잃는다”는 조언이다. 전수진 기자 “난 내가 공주가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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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중 어린이집 61개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 만들 것”
중앙일보 ‘강남 서초 송파&’은 2010년 취임 후, 임기의 절반을 보낸 강남·서초·송파구의 구청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있다. 두번째 순서는 신연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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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퍼리치 "금융위기, 최고의 투자처는…"
‘강남 3구’에 살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돈을 불린다. 한 달에 1000만원 이상을 소비하며, 특히 자녀 교육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한국에서 금융자산이 10억원 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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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같은 곡예 여수 옆 광양서 더위 날려 볼까
1, 2 한국팀의 ‘카르마’ 3, 4 스페인팀의 ‘갈뚝’ 제철소로 유명한 산업도시 광양이 문화예술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바다를 낀 이웃도시 여수에서 개최 중인 엑스포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