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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호르몬 분비·혈액순환 돕는 영양소···중노년 남성이 달라졌어요
━ 남성 갱년기 극복하려면 - 남성은 40대부터 건강의 기로에 선다. 근육이 빠지면서 배가 나오고 우울·불안·짜증 등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똑같은 일을 해도 쉽게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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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왕·기술왕·파워왕…내가 코트의 왕
남자 프로배구가 우리카드·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3강 체제’로 굳어졌다. 세 팀은 이번 시즌 돌아가면서 1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대한항공이, 중반에는 현대캐피탈이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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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더 이상 ‘류뚱’ 이라 부르지 마라
류현진 53%. 전 프로야구 LG 트레이닝 코치인 김용일 트레이너가 밝힌 류현진(31·LA 다저스)의 체중 대비 근육 비율이다. 이 지표는 체중에서 근육량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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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개 숙인 남성, 민들레·은행잎 추출물로 활력·자신감 ↑
성 기능 개선 돕는 성분 남성호르몬은 남성성의 상징이다. 남자다움을 결정짓는 기준이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기력이 없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성격에도 변화가 생긴다.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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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요요현상 반복하면 혈압·혈당 ↑↓, 심장병 위험 높인다
후유증 부르는 요요 여름마다 반짝 다이어트를 했다가 결국 요요 현상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렇게 반복되는 단기간 다이어트는 체중계 숫자에만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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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호날두 20살 체력 … 하루 윗몸일으키기만 3000번
33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세와 맞먹는 체력, 그리고 조각상 같은 몸매는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성실함의 산물이다. 훈련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틈만 나면 운동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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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몸에는 정맥·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혈관을 통해 약 5000㏄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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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감소증 남성 노인, 사망 또는 입원 확률 5.2배 높아
━ 병원리포트 -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고 근력이 떨어지는 근감소증이 노년기 건강 악화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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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70세 이상 44%가 앓는 '이 병' 사망률 11배 높아
━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노년 건강을 좌우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대사 증후군과 거동 장애 증후군이다. 대사 증후군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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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침 산책→점심 건강식→한밤 숙면, 몸과 마음 다스리는 66일
밤새 쌓인 이슬이 숲속 흙길을 적셨다. 행여나 미끄러질까 봐 걱정돼서였을까. 안전하게 걸어가라는 듯 촉촉한 낙엽이 이슬 위를 살포시 덮었다. ‘처걱처걱’ 낙엽을 밟으며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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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18 체중 줄인다고 능사 아냐… 노인 다이어트 따로 있다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나잇살이라는 말이 있죠. 나이가 들면 배가 나오고 군살도 늡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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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산다] ⑮어지럼증·실신 유발하는 노인 저혈압
[김선영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혈압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건강 지표입니다. 혈당·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 건강을 가늠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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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 노인, 수술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김진구 기자] 노인에게 고관절 골절은 매우 심각한 사고이자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운동능력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고, 젊었을 때보다 넘어졌을 때 뼈가 쉽게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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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법은 없다
“삼겹살 맘껏 먹어도 된다면서?” “한국 비만기준도 높여야 한다는데 난 비만 아니지 않나?” 요즘 이런 얘기들이 화제다. 건강뉴스에 환자들의 반응은 역시 뜨겁다. 일러스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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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늙으면 당뇨·고지혈증 찾아온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경기도 안양에 사는 주부 이미영(66·가명)씨는 요즘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린다. 움직이는 것도 예전 같지 않다. 친구들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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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한약으로 다이어트, 효과 있네
발효한약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비만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김고운 교수팀은 삼백초·어성초 등 발효한 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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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여성 장마철 우울할 때 ○○○ 두께 관리하라?
장마철이 시작됐다.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는 흐리면서 습도가 높아 의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다. 일명 '장마철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장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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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 낙상 환자, 또 넘어지지 않게 다각적 치료해야 한다
노인 환자는 신체 능력이 일반 성인과 달라 몸 상태를 고려한 ‘슬로 메디신’ 개념이 중요하다. 사진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69세 환자에게 회복 능력을 키우는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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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엉덩이만 사용해서 앉았다 일어서 보세요
촬영협조=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사진=김춘식 기자 의료 및 제약 기술의 발달로 이제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다. TV에서는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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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주머니·수혈·통증 걱정 마세요 … 인공관절 ‘3무 수술’ 떴다
청담 참튼튼병원 박상준(왼쪽 앞)·송은성 원장이 환자에게 조기 재활이 가능한 ?333 인공관절 수술?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프리랜서 김정한]무릎에 퇴행성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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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허벅지 굵으면 당뇨병·심장병 위험 낮다
‘차범근 31인치, 장미란 28인치, 이동국 28인치, 박지성 26인치, 이상화 23인치…’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 운동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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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31인치, 장미란 28인치…허벅지 굵으면 건강은
‘차범근 31인치, 장미란 28인치, 이동국 28인치, 박지성 26인치, 이상화 23인치…’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 운동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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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타] 피트니스 모델 한솔
[월간중앙]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트니스 선수단 ‘휠라 핏(FILA FIT)’을 창단했다.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솔, 구세영, 박송이,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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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싱글 골퍼 꿈꾸시나요 ‘골프 뉴트리션-파워드라이버’ 섭취하세요
운동 매니어를 유혹하는 단어가 있다. ‘스포츠 뉴트리션 (Sports Nutrition)’, 이른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영양소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하지만 이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