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시업 130번 80대, 오늘도 허탕 60대, 눈 탓 눈 못 붙인 50대…대한민국 새벽에 무슨 일이
━ SPECIAL REPORT 지난 25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차량 기지에서 차만석씨가 헤드라이트를 조정하며 제설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화이트크리스마스였
-
"도저히 생활이 안된다" 월급제 때문에 택시기사 안한다는데…
정부가 최근 심야택시 승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호출료 인상, 부제 해제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택시 업계에서는 미봉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택시 산업이 침체할 수밖에 없었던
-
백신휴가 필요한가…맞은 의사들 “몸살처럼 하루 앓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시·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및 변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16일 밝
-
6년 전 中 밀항, 다시 밀입국 시도한 한국남성 2명 잡혔다
최근 충남 서해안으로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몇 년 전 중국으로 밀항했다가 다시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한 남성들이 붙잡혔다.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
[세상 속으로] 회사에 들킬까 가슴졸이는 ‘투잡족’ … 일본처럼 규제 빗장 풀릴까
━ 부업하는 직장인들의 애환 연이은 행정고시 낙방으로 ‘늦깎이 취업’을 한 회사원 황민욱(가명·38)씨는 요즘 주말 과외에 열심이다. 고교생에겐 수학을, 취업준비생에겐 경제학을
-
“해운대 쓰나미 온 줄 알았다”…태화강변선 차 수십 대 잠겨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며 최소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주택· 차량 침수가 줄을 이었고 여객선·항공기는 발이 묶였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특
-
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
[태풍 차바] 최소 4명 사망, 2명 실종
태풍 차바가 북상한 5일 오전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엑스포 신항부두에서 여객선이 좌초되어 승선원이 추락, 여수해경 122구조대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국민안전처] 제18호
-
[카드뉴스] "내 얼굴 외워" 상식 벗어난 갑질 고객 막말들
☞ Our History 카드뉴스를 더 보시려면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
-
청주산업단지 기숙사서 20대 근로자 숨진 채 발견
지난 30일 오후 8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업단지에 있는 한 반도체 기업 기숙사에서 근로자 허모(21ㆍ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허씨는 입에서 피를 흘린 채
-
필리핀 한국인 피살률 14.7명 … 현지인 8.8명보다 많아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의 한 카페에서 한국인 박모(45·여)씨가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날 박씨는 커피를 사기 위해 휴대전화와 약간의 현금만 들
-
울산서 또 폭발 사고 … 8명 부상
공장에서 안전 사고가 또 발생했다. 울산의 후성·SK케미칼과 경북 포항 포스코에 이어 세월호 사고 이후 네 번째다. 13일 오전 8시50분쯤 울산시 울주군 LS니꼬동제련 제련2공
-
구로 화재 인명피해 "연기에 질식한 뒤 불에 타 숨져…, 안타까운 사망자 발생"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구로 화재 인명피해’. 구로 디지털단지 화재로 인해 2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라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
[브리핑] 익산 공사장 3명 리프트 추락사
23일 오후 1시50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 배산지구 내 주공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증설작업을 하던 허모(40)씨 등 근로자 3명이 타고 있던 리프트와 함께 50여m 아래
-
남한 비디오에 골치 앓는 북한 ‘겨울연가·나훈아’ 단속반 꾸려
북한에서 남한 비디오·CD 등의 시청이 번지면서 별도의 단속 조직까지 만들어졌다고 통일연구원이 27일 발간한 ‘2009년 북한 인권 백서’에서 밝혔다. 통일연구원이 매년 펴내는 인
-
한번 떨어진 신용 돌이키기 힘들다
공기업 계약직 직원으로 10년째 일하는 허모(36)씨가 대출 신청을 위해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은행 지점에 들어서고 있다. 허씨의 대출 신청은 '타 금융기관의 신용 조회가 많다'는
-
교육생 알선 대가로 1억대 사례비 챙겨
부산지방경찰청은 4일 교육생을 알선해 주는 대가로 인터넷 교육훈련서비스 업체에서 억대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국노총 산하 섬유유통노련 부산.울산.경남지역 본부장 백모(
-
실종자 2명 숨진채 발견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3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단일화학㈜의 폭발사고는 방부제 원료를 융합하는 원통형 약품 정제용 반응기(높이 5m.지름 3m) 과열로 일어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
-
벤처기업 해킹 협박 1억원 요구 20대 검거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이동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업체인 ㈜아레오를 상대로 1억원을 주지 않으면 회사의 홈페이지를 파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許모(24.무직)
-
'떼쓰면 깎아드려요' 자영업자 국민연금 '흥정'벌인다
S대 시간강사 權모 (30.경기도 성남시) 씨는 9일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전화통보를 받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수입이 주당 6시간 강의하고 버는 월 32만여원인데 공단측이
-
10대 윤락 단골손님 30명 적발 15명 기소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2부 (具本元부장검사) 는 경기도파주시파주읍연풍리 소재 윤락가인 속칭 '용주골' 에서 미성년자인 許모 (17) 양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 (윤락행위방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