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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20대 여배우들 다 어디 갔나 했더니
‘아내의 자격(JTBC)’의 김희애(左), ‘넝쿨째 굴러온 당신(KBS2)’의 김남주(右) 한지민(左), 윤아(右)하지원·이보영·한지민·한혜진·강혜정.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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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김태희 주연 일본 드라마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은 12일 김태희와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이 출연해 화제가 된 ‘나와 스타의 99일’을 방송한다. 한류스타 한유나(김태희)와 보디가드 나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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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허스트, 구사마 야요이, 배병우 … 갤러리서울12에 다 있답니다
중국 미술가 류웨이의 유화 ‘하늘1’(2006). 류웨이는 급격한 변화에 대한 중국인들의 소외감을 구름처럼 흐릿한 이미지로 그린 ‘비즈니스맨’으로 이름난 작가다. [사진 갤러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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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좌파 왓슨, 그린재킷 입다
버바 왓슨(왼쪽)이 9일(한국시간) 끝난 76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차 연장 끝에 루이 우스트히즌을 누르고 우승을 확정한 뒤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캐디 테드 스콧과 포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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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휜 홀 5개, 왼손잡이 위한 오거스타
76회 마스터스에서 왼손 골퍼 버바 왓슨이 우승하면서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의 왼손잡이 편향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지난 10년간 그린 재킷을 입은 선수 중 절반이 왼손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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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3D로 부활시킨 코리안의 힘 …
3D로 국내에 재개봉된 영화 ‘타이타닉’의 컨버팅 작업을 맡은 한인 기업 벤처 3D의 조지 리 대표(왼쪽)와 마커스 잉글리필드 공동 대표.영화 ‘타이타닉’이 한국인들의 손으로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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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버바 웟슨 마스터스 우승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웟슨(34·미국)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76회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웟슨은 4언더파 68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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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주는 ‘시네마 천국’
올해 13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와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공감과 변화’를 주제로 내건 올 영화제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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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천기누설 “냄새가 징~한 곳”
최경주가 2006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13번 홀에서 ‘래의 개울(Rae’s Creek)’에 떨어진 볼을 찾고 있다. [중앙포토] 마스터스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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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빅 미스’ 극복하다
1라운드 선두 웨스트우드타이거 우즈(36·미국)의 전 코치 행크 헤이니가 우즈에 대해 쓴 책 『빅 미스(The Big Miss:큰 실수)』가 지난주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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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휘말린 오거스타
분위기가 냉랭했다. 한 여기자가 20분간 손을 번쩍 들고 있었다. 마스터스 대회를 하루 앞둔 4일 빌리 페인(65)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회장의 연례 기자회견장에서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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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퇴짜논 콧대높은 골프클럽, 어딘가보니
숱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집요함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만든 클리퍼드 로버츠. 그는 ‘골프의 성인’이라 불리는 보비 존스와 함께 골프 낙원을 만들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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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비소식 … 미소 짓는 장타자들
파3 콘테스트가 한창이던 5일(한국시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기자실엔 “폭풍이 밀려오고 있어 코스를 폐쇄한다”는 방송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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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황제는 누구일까요
우즈, 12년 전보다 지금이 낫거든 타이거 우즈가 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을 갤러리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오거스타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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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0년 개근 최경주 “운으로 우승, 어림없죠”
최경주“처음 3년은 ‘와, 이거 영광이다’ 생각했고, 이후 3년은 ‘해 보니까 될 수도 있겠다’ 싶었고, 최근 3년은 ‘완전히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찾았다.”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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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구의 서울 진(眞)풍경 ⑥ 서대문 화양극장
서울 미근동 옛 화양극장 내부. 시사회 공간으로 쓰였던 ‘드림시네마’ 시절 라운지 풍경이다. 오드리 헵번·제임스 딘·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 등 실물 크기의 스타 사진이 손님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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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객실, 하늘 여행의 질을 바꿨다
대한항공이 새롭게 도입한 A380 프레스티지 클래스 내부 전경.대한항공이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운송부문 대상수상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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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볼리우드 영화의 매력
이후남 기자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인도엔 볼리우드가 있다. 세계적인 영화 강국 인도의 영화는 국내 관객에게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지난해만도 ‘내 이름은 칸’ ‘세 얼간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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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인, 아우디 닮았다고 하는데…"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자신이 디자인한 K5 자동차 옆에 섰다. 그는 “모든 차에는 얼굴이 있다. 거기에 표정을 그리는 일이 자동차 디자인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큰 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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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들뢰즈 개념어 사전 外
[인문·사회] 들뢰즈 개념어 사전(아르노 빌라니·로베르 싸소 책임편집, 신지영 옮김, 갈무리, 504쪽, 3만5000원)=프랑스 현대철학자 질 들뢰즈의 사상을 87개의 핵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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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재탄생하는 영화들
세계적으로 3D영화의 돌풍을 몰고 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3D(3차원 입체 영상)와 2D(2차원 평면 영상)는 어떻게 다를까. 영화 ‘아바타’의 성공 이후 ‘3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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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5년' 배우 강신일 "격한 등산 후회…"
배우 강신일은 간암 발병 5년째를 맞고 있다. 강신일은 간암 수술 후 충북 괴산군 칠보산 산골마을에서 6개월을 보냈다. 산의 정기 덕분일까, 암세포가 그의 통제 아래에 있다.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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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서 톱 여배우들 "너처럼…" 기싸움 아찔
케이트 모스(왼쪽)와 기네스 펠트로(오른쪽) [사진=중앙포토] 절친 사이인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와 케이트 모스가 웃지 못할 언쟁을 벌였다고 21일 영국 대중지 더선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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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부르는 대나무 손잡이, 뱀부백
영화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의 촬영현장에서 폴 뉴먼(오른쪽)고 함께 출연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뱀부백을 들고 있다. 1950~60년대 최전성기를 누리던 구찌가 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