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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영리한 배구 꿈꾸는 페퍼저축은행 트린지 감독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신임 사령탑 조 트린지 감독. 공대 출신 데이터 분석가다. 김종호 기자 2년 연속 꼴찌에 그친 여자배구 막내팀 페퍼저축은행이 도약을 꿈꾼다. 그 중심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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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비정상의 정상화, 김호철 ‘호요미’ 연기 잘한 덕이죠
━ [스포츠 오디세이] 이정철 SBS 배구 해설위원 흥국생명·IBK기업은행·국가대표팀 등 30년 넘게 여자배구 지도자로 활약한 이정철 SBS 해설위원은 선수들의 특성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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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S '연잘알' 귀데티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연잘알(연경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8강 상대 터키의 지오반니 귀데티(4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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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어 도쿄도… 올림픽 진출 꿈꾸는 염혜선
2017년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염혜선. [연합뉴스] "단단히 잡아야죠." 4년 만에 다시 설 수 있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28)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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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5년 만에 세계 1위 세르비아 격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 1위 세르비아에 5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이 24일 일본 도야마 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8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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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강소휘는 왜 눈물을 터트렸나
1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중 강소휘(왼쪽)과 김연경이 수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경 언니가 다독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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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리즈 마친 김연경 "약속했던 2승 달성해 기쁘다"
24일 수원에서 열린 이탈리아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환호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마지막 경기 패배는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2승을 올리겠다"는 약속을 한 주장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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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재영 폭발 女배구, 세계최강 중국 격파했다
17일 세계최강 중국을 완파한 여자배구 대표팀. [국제배구연맹 제공=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랭킹 1위 중국을 꺾었다. 김연경(30)과 이재영(23·흥국생명) 신구 쌍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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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도쿄 프로젝트 1차 관문, 네이션스리그 내일 개막
지난달 열린 여자배구 한국-태국 올스타슈퍼매치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김연경. 화성=양광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의 '도쿄 프로젝트'가 막을 올린다. 15일 개막하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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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⑯동료→적→또 동료, 김희진-박정아
대표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는 박정아(왼쪽)와 김희진.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13일 중국으로 떠났다. 이번 대회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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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에 남을까 터키로 돌아갈까
터키·중국·일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연경. [사진 중국배구협회] ‘배구 여제’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중국 프로무대에서 시즌을 마친 김연경(30)을 놓고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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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빙상연맹 일침 “피해는 선수들이 본다”
배구선수 김연경(왼쪽)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실수로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 당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노선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최근 구타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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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⑨김희진은 65점짜리 주장?
김희진은 IBK기업은행을 받치고 있는 대들보같은 선수다. 용인=오종택 기자 "60점, 아니 65점이요." IBK기업은행 주장 김희진(27)에게 2년차 주장으로서 자신의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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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쓰는 양효진-김세영,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힘
양효진의 높이는 현대건설의 원동력이다. "중앙은 믿고 갑니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의 말처럼 믿고 쓰는 미들블로커진이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양효진(28)-김세영(36) 미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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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이재영, 마음 고생으로 눈물의 인터뷰
여자 프로배구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재영(흥국생명)이 눈물을 쏟았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사진 KOVO] 이재영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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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태국에 설욕, 해피엔딩으로 시즌 종료
23일 태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 예선 3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완벽한 설욕전이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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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0 완파,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예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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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대회 개최' 1년 전 약속 지킨 김연경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유소년 컵대회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김연경과 김사니 SBS SPORTS 해설위원. [안산=뉴스1]1년 전의 약속을 지켰다. '배구여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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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김희진 “오른팔 못 쓰면 왼팔로 칠래요”
지난 7월 그랑프리 대회 카자흐스탄전에서 오른손 공격을 하는 여자 배구대표 김희진(위). 오른팔 통증 탓에 팔에 테이프를 감았다. [연합뉴스]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라이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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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없는 여자배구, 일본에 0-3 패배
그랜드챔피언스컵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여자 배구 대표팀이 그랜드챔피언스컵에서 일본에 패했다. 세트 막판 집중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한국은 5일 일본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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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합류 배구대표팀, 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
여자배구 대표팀이 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대표팀 불참 때문에 파문을 빚은 이재영(흥국생명)도 합류했다.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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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m4㎝까지 이코노미석 … 농구대표팀 고통의 귀국길
[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키 2m5cm 이상인 선수만 비즈니스석을 탄다고? 이게 국가대표에 대한 적절한 대우인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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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m5cm 이상만 비즈니스석...농구대표팀 고난의 레바논 귀국길
한국농구대표팀이 지난 21일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3위에 오른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키 2m5cm 이상만 비즈니스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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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