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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씨’ 호칭 논란에 박영선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문재인씨’ 호칭 논란에 박영선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왼쪾)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연합뉴스, 중앙포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11일에 이어 12일 정당정책토론회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

    중앙일보

    2017.12.12 20:02

  • 조원진, 또 “문재인씨 탄핵감”...홍익표 “예의 갖춰라”

    조원진, 또 “문재인씨 탄핵감”...홍익표 “예의 갖춰라”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자료사진. [연합뉴스] 전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문재인씨'라고 호칭해 논란이 된 가운데, 조 대표가 또다

    중앙일보

    2017.12.12 13:10

  • 민주당의 '홍종학 책임론'에 국민의당 "호남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라"

    민주당의 '홍종학 책임론'에 국민의당 "호남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라"

      국민의당이 14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무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하는 국민의당 책임론에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홍익

    중앙일보

    2017.11.14 11:08

  • 포켓몬고의 산실 ‘요괴 마을’ 연 관광객 300만명 홀렸다

    포켓몬고의 산실 ‘요괴 마을’ 연 관광객 300만명 홀렸다

     ━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 관광명소 된 비결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의 ‘미즈키 시게루 로드’는 일명 요괴 거리로 불린다. 만화 『게게게의 기타로』의 등장 요괴들. [M

    중앙일보

    2017.02.04 00:59

  • [사설] 제1 야당 물갈이 잘 했지만 더 과감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현역 의원 5명을 추가로 공천에서 배제했다. 현재까지 16명이 탈락했고 공천 배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탈락자 가운데는 그동안 당의 극단적인 이념투쟁형 강경

    중앙일보

    2016.03.10 19:07

  • 막말·극단의 트럼프·샌더스 돌풍, 떨고있는 부시·힐러리

    막말·극단의 트럼프·샌더스 돌풍, 떨고있는 부시·힐러리

    다음 미국 대선은 2016년 11월 8일. 1년 이상 남았지만 벌써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가 백악관 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세계전략이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동맹국인 한

    중앙일보

    2015.09.26 01:40

  • [사설] 정청래 의원 중징계 … 막말 정치 영구히 추방하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그제 ‘공갈 막말’ 파문의 당사자인 정청래 의원에게 1년 당직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 건 의미 깊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같은 당 주승용 최고위원을 향해 “사퇴

    중앙일보

    2015.05.28 00:42

  • [취재일기] "숙주" "박근혜" … 리퍼트 병문안 뒤 난타전

    [취재일기] "숙주" "박근혜" … 리퍼트 병문안 뒤 난타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지상정치국제부문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피습사건 이후에도 의연한 태도로 한국인의 마음을 얻었다. 그를 병문안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지

    중앙일보

    2015.03.12 00:03

  • 막말 정치의 사회심리학

    막말 정치의 사회심리학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발달로 정치적 폭언의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소수의 일탈인가, 사회적 현상인가? 최근 남발되는 정치적 폭언이 도를 넘었다. 막말을 하는 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08 00:15

  • 80명 버스 타고 청와대 앞 규탄대회

    80명 버스 타고 청와대 앞 규탄대회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시 ‘장외’로 나갔다. 지난해 8월부터 101일간 서울시청 앞에 천막당사를 치고 ‘노숙투쟁’을 벌인 지 1년여 만이다. 이번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야,

    중앙일보

    2014.08.27 03:08

  • 야당 망치는 '막말 투사들'

    ‘깨진 유리창 법칙’이라고 있다.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발표한 사회 무질서 관련 이론이다

    중앙일보

    2014.08.02 01:59

  • [사설] 새누리당 원내대표·대변인의 막말은 퇴출 대상

    지난 2일 새정치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국회 연설을 하는 도중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너나 잘해”라고 외쳤다. 전날 대표 연설에서 최 대표가 새누리당이 기초공천 폐지 공약을

    중앙일보

    2014.04.04 00:01

  • [이우근 칼럼] 죽음의 혼, 귀태의 환생

    [이우근 칼럼] 죽음의 혼, 귀태의 환생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편히 잠드시라.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을 테니까.’ 히로시마 평화기념관 안의 위령비에 새겨진 글이다. 누구의 어떤 과오를 말하는 것인가. 위령비 옆에 비치

    중앙일보

    2014.02.24 00:01

  • 수도권 전철 6일 정상화 … KTX 등 열차는 14일

    철도파업으로 운행 차질을 빚은 수도권 전철 1, 3, 4호선 일부 구간이 오는 6일부터 정상화된다. KTX(고속철도)·새마을·무궁화호의 정상운행 예정일은 14일이다. 최연혜 코레

    중앙일보

    2014.01.01 01:12

  • [2013 말말말] "파면 팔수록 미담" "건성건성 박수" "안녕들 하십니까"

    [2013 말말말] "파면 팔수록 미담" "건성건성 박수" "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 대한민국호(號)는 새 대통령과 함께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외로 조용한 날이 없었다. 정치권은 국정원 정치개입 논란 등으로 시끄러웠고, 헌정 사상 최초로 현역

    중앙일보

    2013.12.30 01:12

  • [사설] 정치권의 '말의 빚'과 '혀의 파산선고'

    올해의 정치권을 반추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교훈이 언어의 품위다. 새 정권을 둘러싼 갈등이 반목과 증오로 확대되면서 일부에선 말이 저주의 비수(匕首)가 되었다. 민주당 홍익표 의

    중앙일보

    2013.12.30 00:26

  • 정치권 "박 대통령, 야당과 대화 나서야"

    국회 파행과 공전이 장기화되면 1차적 비난은 야당이 받지만 최종적인 책임은 정부·여당이 떠안게 된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이면서 동시에 경쟁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에 여권도

    중앙일보

    2013.12.02 01:14

  • [브리핑] '귀태' 현수막 관련 전공노 지부 압수수색

    광주지방경찰청은 ‘귀태가(鬼胎歌)’ 현수막이 내걸리고 을지연습 반대 유인물이 배포된 사건과 관련해 광주 북구청과 광산구청을 압수수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전국공무원

    중앙일보

    2013.09.11 00:20

  • 반대 여론 62%인데 … 장외투쟁 더 하자는 민주당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이 29일 국회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석기 의원 사태 속에서 장외투쟁을 계속할 것인지 투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비공개로 진행된 워크숍

    중앙일보

    2013.08.30 01:45

  • [사설] 야당의 3·15 부정선거 비유, 잘못됐다

    고질(痼疾)도 이런 고질이 없다. 민주당의 막말 말이다.  당 원내대변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라고 했다가 사퇴한 게 한 달 전이다. 그

    중앙일보

    2013.08.24 00:02

  • '귀태가' 현수막 누가 걸었는지 조사

    '귀태가' 현수막 누가 걸었는지 조사

    광주광역시 북구청 보건소 앞 도로변에 걸렸던 ‘귀태가’ 현수막. [사진 데일리안]안전행정부는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 앞 도로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 명의의 ‘귀태

    중앙일보

    2013.08.23 01:46

  • [사설] 대통령을 모독하는 지방공무원들

    현직 공무원들이 대통령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은근히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로

    중앙일보

    2013.08.23 00:02

  •  민주당 집회 사회 본 개그맨 노정렬 "쥐새끼들 득세…”

    민주당 집회 사회 본 개그맨 노정렬 "쥐새끼들 득세…”

    노정렬민주당이 10일 주최한 ‘2차 대국민보고대회’에서 사회를 맡았던 개그맨 노정렬(42)씨가 행사 도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하며 “(여러분들이) 쥐 죽은 듯 박수를 조

    중앙일보

    2013.08.12 01:58

  • 3세 정치인 정호준, 대변인도 대물림

    3세 정치인 정호준, 대변인도 대물림

    정호준민주당 정호준(초선·서울 중구) 의원이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 전임인 홍익표 의원이 지난달 12일 ‘귀태(鬼胎·태어나선 안 될 사람)’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사퇴하면서 공석이

    중앙일보

    2013.08.07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