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6.25 참전용사 기리는 ‘리버티워크 서울’ 행사 진행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명호 회장(사진 오른쪽)이 권오성 육군협회 회장(사진 왼쪽)에게 10만 달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25일 서
-
할만하면 "나가라"…1년마다 하늘서 뚝 떨어지는 참모총장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난 30년 동안 육군 참모총장(총장) 평균 임기는 1년 4개월이다. 이는 육군 병사 복무기간 1년 6개월보다 짧다. 4년 임기를 보장받는 미국과 비교하면 절반도 못채운 수준
-
[Saturday] 2년 새 비리로 32개 ★ 우수수 … 모럴해저드 심한 ‘별’
# 지난해 5월 16일 밤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 별 두 개(소장)를 어깨에 단 장군 두 명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육군사관학교 동기였다. 이 자리에서 A소
-
별 넷 장군 8명 중 최소 절반 바뀐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6일 “이르면 내일(7일) 대장(별 넷)급 군 수뇌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대장급 인사 8명 가운데 최소한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큰 폭의 인사가 될 것”
-
군 대장급 대폭 인사
정부 고위 당국자는 6일 “이르면 내일(7일) 대장(별넷)급 군 수뇌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대장급 인사 8명 가운데 최소한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큰 폭의 인사가 될 것
-
해군 출신 최윤희 합참의장 깜짝 발탁
박근혜정부의 첫 군 수뇌부 교체 인사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정부는 합동참모본부 창설 50주년을 맞은 25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해사 31기·59·대장)을 새 합참의장에 발탁했다.
-
이르면 오늘 박근혜정부 첫 군 수뇌부 인사
국방부가 곧 2년 임기(다음 달 26일)를 앞둔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후임 인사를 포함한 군 수뇌부 인사를 한다. 국방부 당국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 시기와 추석 연휴를
-
“북한 도발하면 정치적 고려 없이 초전에 응징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1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승춘 보훈처장, 정홍원 국무총리, 박 대통령, 김관진
-
“북, 무기만으로 나라 못 지켜”… 박 대통령 강경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2013 장교 합동 임관식’에 참석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육·해·공군사관학교 생도 등 5783명이 소위로
-
합참의장 정승조 해군총장 최윤희
정부는 9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에 정승조(육사32기·56)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내정하는 등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해군참모총장에는 최윤희(해사31기·5
-
육·해·공 별넷 8명 전원 소집…9시간 마라톤 회의 한 까닭은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 대장급 군 수뇌부를 1일 긴급 소집했다. 현안 점검 차원에서다. 참석자는 이 장관을 포함, 김태영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의 임충빈·정옥근·김은기 참모총장, 이
-
370m 바다 밑 F - 15K 잔해 발견
지난달 7일 경북 포항 동북방 48km 해상에서 추락한 F-15K의 기체 잔해가 발견됐다. 권오성 공군 정책홍보실장은 3일 "국립해양조사원의 탐색선이 지난달 29일 잔해를 찾았다"
-
1000억원의 미스터리… "임무 중지" 보고 직후 사라진 F - 15K
공군은 추락한 F-15K 5호기의 사고 원인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F-15K 한 대의 가격은 1000억원이다. 공군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는 미국에서 급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