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국회소추위원장,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확인한 판결”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국민주권주의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
-
박 대통령, 청와대서 '운명' 지켜본다...헌재 선고일도 불출석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청와대에서 TV 생중계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지켜본다. 헌
-
권성동 소추위원 “착찹하고 긴장되는 순간”
[사진 JTBC 캡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10일 오전 국회 탄핵소추위원인 바른정당 권성동 의원이 “헌법재판관들께서 오늘 현명한 결정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습
-
박근혜 대통령 파면될지 아니면 직무 복귀할지 오늘 정오 무렵 결정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헌법재판소 주변에 경찰이 차 벽을 세우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에 을호비상을 발령했고, 10일에는 갑호비상을 발령한
-
국회 측 “국민 눈높이서 판단할 것” 대통령 측 “6인 인용 얻기 힘들 것”
━ 헌재 결정의 날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국회 측과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정반대의 기대를 하고 있었다. 탄핵소추위원들은 헌재가 탄핵안을 인용할 것으로 내다봤고, 대
-
변호사만 36명…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남긴 기록들
헌정사상 두번째인 현직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은 많은 기록을 숫자로 남겼다.헌법재판소는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난해 12월9일부터 선고일까지 92일 간,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박 대통령 탄핵 최종변론
━ 중앙일보 2017년 2월 28일자>역사적인 탄핵 심판정에 역사적 장면은 없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
-
권성동 법사위원장, "황 총리 탄핵 불가…소추위원 안 해"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8일 야 3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바른정당 원내대책회의 후 기
-
“대통령, 최순실 위해 공직 인선” “최씨 추천 인사 임명 안 해”
헌법재판소에서 27일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앞서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왼쪽)과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오른쪽)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대통령 측
-
“국회 측이 대통령 잡으려” “비선 실세서 나라 지켜달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유례없는 사건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단과 편견 없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결론을 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
국회 탄핵소추위원단...'헌재 결정에 승복'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장 왼쪽·탄핵소추위원),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가장 오른쪽·탄핵소추위원장)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헌법재판소 변론이 27일 모두 끝난 가운데,
-
헌재, 81일만에 탄핵심판 변론 마무리…선고기일 추후 지정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사진 김영우 기자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모든 변론을 마치고 선고기일은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헌재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심
-
'눈물의 최종 변론' 권성동 "국민이 피를 흘려 막아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 3차 변론기일인 10일 오전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의원(가운데)와 탄핵소추위원인 김관영 (왼쪽) 이춘석 의원이 헌법재판소 대법정으로 들어가던 중
-
"대한민국 부끄러운 나라 아니란 사실 입증해줘야"…탄핵심판 국회 측 의견서 전문
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있는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중앙포토]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탄핵 찬성)은
-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국회 측 “대통령 파면으로 정의 갈망하는 국민에게 승리 선언해달라”
헌법재판소 경계 근무를 서는 경찰 [중앙포토]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국회 측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이
-
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국회측-대통령측 대리인단, 사활 건 '격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최종변론이 27일 열린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최종변론을 마치면 선고를 위한 재판관 평의에 들어간다.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재에 접수된 지 81일 만에
-
박 대통령, 27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 불출석…양측, '릴레이 변론 전쟁' 예고
헌법재판소에서 27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은 양측 대리인단의 ‘변론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81일, 첫
-
'최종변론' 채비 마친 국회 측...권성동 "박 대통령 안나올 것"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루 앞둔 26일 국회 탄핵소추위원단과 대리인단이 ‘최후의 결전’을 위한 마지막 채비를 마쳤다.국회 소추위원단은 이날 오후 국회
-
탄핵심판, 이정미 대행 퇴임날인 3월 13일도 선고 가능
━ 헌재 마지막 증인신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6차 변론기일인 22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청구인단이
-
헌재서 쏟아진 박 대통령측 변호사 말말말 12선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가장 오른쪽) [사진 중앙포토]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대통령측 대리인단인 김평우 변호사가 박 대통령이 여성임
-
헌재, 탄핵심판 최종변론 24→27일로 연기…강일원 재판관 기피신청은 10분만에 각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측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오른쪽) [중앙포토] 헌법재판소가 27일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최종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
대통령 측 김평우 “여자 하나 놓고 법조계 엘리트들이 이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 [중앙포토]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 대통령 측 대리인으로
-
권성동 법사위원장 "특검 연장법 직권상정 안해"
권성동(바른정당)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특검 연장 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권 의원은 22일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법사위가
-
“24일에 변론 종결” 탄핵심판 결론 … 내달 9·10일 가능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다음달 13일 이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16일에 열린 탄핵심판 14차 변론에서 이 권한대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