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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김무성·최경환의 선배 박명재 “친박·비박 아닌 밀박”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왼쪽)이 27일 박명재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시스]“전 비박도 친박도 아닌 밀박, 함박입니다.”27일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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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새누리당 비대위 탈당파 일괄 복당 결정 논란”
중앙일보 사리에 안 맞는 ‘김희옥·정진석 책임론’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새누리당 비대위가 탈당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뒤 벌어지는 소동이 가관이다. 소위 친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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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경질 수용했지만 “친박 김태흠 사퇴 전엔 사표 못 내”
권성동23일 오전 8시45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6층. 오전 9시 혁신비상대책위 회의 15분 전에 김희옥 위원장과 권성동 사무총장이 마주 앉았다. 둘 사이엔 정진석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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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물러나는 권성동 손 잡아준 정진석
정진석 원내대표가 자진사퇴의사를 밝힌 권성동 사무총장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박종근 기자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 도중 옆자리에 앉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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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모임→민본21→아침소리→? 새누리당 쇄신 모임 맥 끊기나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왼쪽 둘째)이 2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초선 의원들과 오찬을 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권성동 사무총장 사퇴 문제 등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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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자르겠다는 김희옥, 버티는 권성동…친박계는 세 과시 모임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오른쪽)이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권성동 사무총장(왼쪽)의 사퇴를 요구했다. [사진 강정현 기자]김희옥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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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희옥, 이럴 거면 스스로 물러나는게 어떤가
어제 당사에 나타난 김희옥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이번엔 권성동 사무총장의 경질을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주 유승민 의원 등을 일괄복당하는 의결을 주재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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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브렉시트, 그 이상의 '콕스효과'
유럽연합(EU) 잔류냐 탈퇴냐. 3일 후 영국은 운명을 결정합니다. 다소 우세하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찬성 여론은 다시 반대쪽으로 조금씩 돌아서는 모양새입니다. 브렉시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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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정진석 사과 수용…나흘 만에 당무 복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오른쪽)가 19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복당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사진 김현동 기자]새누리당 김희옥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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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비대위 결정 따라야”…봉합 쪽 방향 튼 친박
유승민 의원 등에 대한 복당 결정이 불러온 새누리당의 내홍은 17일에도 이어졌다. 하지만 친박계 강경파 그룹의 공세는 하루 전보다 수위가 낮았다. 새누리당 당헌·당규상 최고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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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강력한 당대표 부활시키자 “최경환밖에 없지 않나” 군불 때는 친박
지난 10일 밤 경기도 과천의 한 식당에선 “계파” “해체”라는 건배사 구호가 울려 퍼졌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정책워크숍을 마치고 뒤풀이를 하는 자리였다. 최경환(사진) 의원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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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수성갑 1석 이상 가치” 양보 없는 새누리·더민주
총선 승리도 승리지만 각 정당은 양보할 수 없는 선거구가 있다. 반드시 이곳만은 이겨야 한다는, 전략 선거구다. 공천 파동을 겪은 새누리당은 텃밭인 영남에서 탈당 무소속 바람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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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12번 뭐가 다른가…끝번호로 동정 구하는 정치 안 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 명예교수, 문미옥 포스텍 박사, 이용득 전 최고위원,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앞줄 왼쪽부터)가 20일 당 중앙위원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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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심판론 vs 여당 심판론 vs 여야 심판론
21일로 4·13 총선이 83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데다 야권이 분열돼 지역구마다 누가 후보로 나올지 불투명하다. “링도 룰도 선수도 정해지지 않은 선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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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신 분이 재벌을 몰라” “세상 덜 살아 모르시는 듯”
노사정 대타협 합의문 서명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15일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관한 노사정 합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왼쪽부터 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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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재선의원 21명 "유승민 거취, 최고위 일방적 결정 안돼"
새누리당 비박계 재선의원들이 29일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 김성태·김세연·김용태·박민식 의원등 21명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원내대표는 당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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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책임론 언급 7~8명뿐 … “여권 권력지형 반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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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김기춘과 권성동, 새빨간 정당의 새빨간 거짓말”
[사진 중앙포토DB]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23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발언을 꼬집어 “새빨간 정당의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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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끝 아닌 시작 … 이완구 다음은 홍·서·유"
홍준표 경남 지사(가운데)가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사림동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임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중도 사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힌 홍 지사는 의회에서 “진실은 언론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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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대화록 삭제, 노 전 대통령 지시 받은 기억 없다"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검찰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수사 결과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무현재단 이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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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진들 대선 불복 거론 … 새누리당은 "콩가루 검찰" 분통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일부 민주당 중진이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대선불복 논란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했다. 5선의 정세균 의원은 22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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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 친박 감사원 사무총장 꾸짖은 친이 권성동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은 펜을 들고 받아 적고 있는데, 김영호 사무총장은 뒤로 딱 (허리를) 젖혀서, 아무런 역할도 안 하고 있다. 실세 총장이어서 그런가. 자세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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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커넥션 vs 청와대의 음모 … 여야 '채동욱 의혹' 공방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선 혼외아들 논란이 일고 있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건을 놓고 여야가 맞붙었다. “(의혹이) 상당 정도 증명됐다고 본다”고 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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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에 밀렸나, 검찰 조직 보호 위한 선택이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오른쪽)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정당국제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채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