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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대전도시철도, 노면전차가 더 적합"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내 대전시장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넥타이를 바로 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아는 것과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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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한길에 쏟아진 시도지사 쓴소리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당선된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22일 당 지도부를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쏟아냈다. 박원순 서울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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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25%P 격차 보름 만에 대역전승
4일 둔산동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을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프리랜서 김성태]“민주세력의 첫 대전시장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잊지 않겠다.” 권선택(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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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자] 대전시장 권선택 당선자 "중앙 정치에 휘둘리지 않을 것"
권선택(左) [사진 김성태기자]4일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0.1%의 득표율로 46.8%를 획득한 박성효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대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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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교통망 확충…굵직한 개발 호재 풍성
[최현주기자] 지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개선, 구도심 정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개발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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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새누리당8곳·새정치연합9곳 승리…여야 주도권 다툼 치열해질 듯
6·4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7시 기준 새누리당은 부산·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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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대전시장 당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권 후보 내외가 4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권선택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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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 후보 9.8%P 차로 앞서…새정치 5곳·새누리 5곳 '우세'
6·4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후 6시 마감되면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여야 광역단체장은 각각 5개 지역에서 우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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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박원순 54.5% vs 정몽준 44.7%… 서병수 51.8% vs 오거돈 48.2%
6·4 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후 6시 마감되면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여야 광역단체장은 각각 5개 지역에서 우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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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틀니, 경로당 카페, 명절 목욕비 … '노년 공약' 경쟁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4일 춘천시 신북읍 시장에서 벌 복장을 한 새누리당 선거운동원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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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경기서 세월호 심판론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경기도 안성시장에서 상인과 인사를 나눴다. [프리랜서 김성태],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세월호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선거 압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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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보름 앞두고 6곳에서 접전…박원순 51% vs 정몽준 35.4%
6.4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들이 6곳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3사(KBS·MBC·SBS)가 공동으로 17부터 사흘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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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57명 재산 평균 12억9949만원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16일 오후 9시 기준) 8551명의 후보 전체를 통틀어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인 정몽준 의원(2조396억7000만원)이 최고의 자산가였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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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권 오거돈으로 단일화 땐 서병수와 접전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격전지로 부상하는 곳 중 하나가 부산이다. 최근 새누리당이 서병수, 새정치민주연합이 김영춘 후보를 확정하면서 대결구도가 완성됐다. 일단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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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힘겨운 역전승 … 민심은 지고 당심은 이겼다
박근혜계 핵심 인사인 서병수(62·4선·사진)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자가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후보 경선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경선 전까지 비박(非朴) 후보인 권철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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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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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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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박원순·안희정·이시종 등 공천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현직 광역단체장 4명이 해당 지역에서 단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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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3선 자리 … 캠프 명당 2배 웃돈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선·정용기·육동일(이상 새누리당), 권선택(민주당) 예비후보. 둔산 도심에 선거사무소를 차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6·4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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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대전 박성효, 충남 안희정 우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은 대표적인 ‘스윙보트(swing vote)’ 지역이다. 정당이나 후보를 고정해 놓지 않고, 현안·이슈에 따라 투표하는 걸 스윙보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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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원순 38% 정몽준 33%, 박원순 38% 김황식 32% 광주 윤장현 44% 강운태 38%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올해 6월 4일 열린다.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될 수도 있다. 집권 2년차에 열리는 선거는 대체로 새 정부에 유리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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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에 웬 27세 신인女, 급 안맞아" 논란
참신성이냐 과도한 파격이냐. 4·11 총선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59·부산 사상) 민주통합당 고문과 맞설 새누리당의 손수조(27) 후보를 둘러싸고 당 내외에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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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좌판 3개 차린 여고생들 노래 선물로 “매진이요”
17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남문광장 어린이 놀이터에서 열린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4만여명의 시민이 참가,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장터 개장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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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선 이회창 “사상 최대의 사기극”
“사상 최대의 사기극이다.”(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사진) 15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자유선진당의 장외집회에선 유례없이 험한 말들이 쏟아졌다. ‘세종시 변질 규탄 및 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