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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홍순씨(KBS총무국) 부친상=27일 오전 3시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문화동) 자택서, 발인 3월1일 오전10시,(0458)②6339 ▲배태수씨 (조흥은행 영업3부 관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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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특정지역
▲구로구 시흥 온수 궁 천 왕 항▲관악구 남현▲성동구 구의 광장▲강서구 화곡 내발산 외발산▲양천구 신월▲도봉구 번 방학▲노원구 상계 중계 하계 월계 창▲중랑구 신내▲은평구 진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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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KBS 제2TV 『욕망의 문』 (24일 밤10시)= 서울이 공산치하에 들어간뒤 행랑채 임선생은 서울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된다. 만석은 가까스로 감옥에서 풀려난 신재복에게 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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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제lTV『푸른 해바라기』(1일 밤8시35분)-효숙은 기태의 마음 속은 비어있느냐고 반문하듯 그의 생각을 알아 보려한다. 그녀는 또 누군가 차지하고 있다면 굳이 남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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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는 벼 어선동원해 건져|본사기자들이 본 수해의 들녘
4천만섬 대풍이 3천8백여만섬으로 줄었다. 잇따른 태풍과 가을장마가 눈앞의 「대풍」을 수확 직전에 앗아갔다. 3천8백여만섬만이라도 불행중 다행. 작년 생산량엔 못 미치지만 평년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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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회유의 초대소생활
황해 해주항. 최은희가 홍콩에서 납치된지 3일만인 17일 아침. 살을 에듯 매섭게 몰아치는 겨울 바닷바람에도 아랑곳없이 북괴 대남 공작 총책 김정일이 부둣가에 나타났다. 간밤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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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땀 안 흘리고 대가 바라는 건 잘못|.한 주일을 그런대로 기대감속에|올림픽복권 한 장 500원 너무 비싸
주택복권을 없애고 1장에5백원이며 1등 당첨금 1억원의 울림픽복권이 발행된다고 한다. 복권을 사는 사람의 심경은 물론 당첨을 바라겠지만 솔직히 그것은 요행이고, 복권의 진정한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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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옛 모습 그대로 재현
29일하오 성균관대 건학 5백83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3회 모의과거장에서는 옛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명륜당 참배를 끝낸 임금이 과장에 임하자 문무백관·응시자가 4배례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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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축조로 백합 양식장에 펄 "4천만원 배상해야"
서울민사지법합의9부(재판장 김용준부장판사)는 1일 하오 박정신씨(인천시 북구 산곡동125)과 이창구씨(충남 당진읍 읍내리531)등 2명의 백합양식업자가 농업진흥공사를 상대로 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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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에 25만 톤 급용 항만시설|아산·남양 방조제 준공
【평택=심상기 기자】금강·평택지구 다목적 농업개발사업의 핵심인 아산과 남양의 두 방조제공사가 착공 2년3개월만에 완공, 22일 평택군 현덕면 권관리 현장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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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아산호…동양 최대의 인공호수
금강·평택 지구의 평원에 전천후 농업의 꿈이 영근다.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사이의 바닷물(아산만)을 가로질러 2천5백64m의 아산 방조제가 완공된 것이다. 이 물막이로 새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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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조처를 촉구
국회여·야 총무단은 16일 상오 국회의장단과의 연석회의에서 대일청구권관리위원회 구성문제를 입법사항으로 해야한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정부에 대해 입법조치를 촉구하는 공한을 보내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