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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 인적 드물고 CCTV 없는 장소만 골라 범행
경기도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IC 인근 야산에서 강호순이 암매장한 노래방 도우미 배모씨의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사진=김도훈 인턴기자]연쇄살인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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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축사 주민들 "온 몸 떨려"
경기 군포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서남부 지역에서 실종된 부녀자 7명을 모두 살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강씨 축사주변 주민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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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암매장 시신 2구 추가 발굴
경기도 군포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살해했다고 자백한 부녀자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과 유골이 30일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잇따라 발굴됐다.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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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들의 추적자 '프로파일러', 그들은 누구인가
경기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으로부터 7명의 부녀자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내는 데 '프로파일러(profiler)’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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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부녀자 7명 누구?
군포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에게 살해된 여성들은 배모(당시 45세·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37세·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52세·회사원), 김모(당시 37세·노래방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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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부인하던 강씨, 어떻게 자백했나
‘군포 살인 사건’의 피의자 강호순(38)씨가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종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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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 어떤게 있나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 강호순(38)이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함에 따라 국민들은 또다시 연쇄 살인사건의 충격에 빠졌다. 강 씨의 자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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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은 누구인가?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군포 여대생 A(21)씨,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실종된 부녀자 5명 등 총 7명을 살해했다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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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살해 피의자 강호순 강간 등 8범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강호순(38)씨가 군포 여대생 A(21)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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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살인사건 피의자, 연쇄 실종 7명 살해 자백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38)이 군포 여대생 A(21)씨와 수원 주부 김모(48)씨 뿐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에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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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 안산 … 그는 연쇄살인범이었다
29일 경찰이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강모(38)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수원시 당수동 축사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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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살인범 안산 40대 주부도 살해
‘경기도 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경찰청은 29일 범인 강모(38)씨로부터 지난해 실종된 주부 김모(당시 48세)씨를 납치해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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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마스크 쓰면 ‘삐!’ 현금 인출 안돼
‘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이 37일만에 끝났다. 결과는 처참했다. 용의자 강모(38)씨는 검거됐지만 여대생 A(21)씨는 실종 당일 살해돼 안산시 본오동 인적이 드문 논 옆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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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닷새 만에 네 번째 부인 화재 사망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8일 피의자 강모(38)씨의 네 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진 화재가 보험금을 노린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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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포 살인범 검거와 끈질긴 과학수사의 개가
귀가 도중 실종됐다가 주검으로 돌아온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언제까지 이런 흉악 범죄의 공포에 떨어야 하는지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 와중에 경찰이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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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살해범, 미국 CSI처럼 잡았다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 강모(38)씨가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시체 유기 장소에서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경기도 군포 여대생 강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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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살인사건' 치밀한 범행 vs. 과학 수사
군포 강도살인사건 범인 검거는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한 저인망식 수사의 결과였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A(21)씨의 실종 다음날인 지난해 12월20일 범죄피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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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군포 사건 피의자 전처 사망·실종 사건 수사
경기도 군포 여대생 납치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7일 피의자 강 모(38)씨의 네번째 부인과 장모가 화재로 숨지고 첫번째 부인은 실종된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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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실종 '검색어 수사' 인권침해 논란
경기도 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 수사가 한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7개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한 모든 네티즌의 인적사항에 대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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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범죄충동”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적대감
유영철 “비 오는 날 살인충동을 느꼈다. 범죄충동이 생기는 데 안 하면 답답하고 우울하고 불안해졌다. (절도·강간·살인 중) 살인이 제일 짜릿했다. 최대한 많이 죽이는 게 목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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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와 교감 → 증거 제시 … 닫힌 입 열게했다
범죄심리분석가 권일용 경위가 관련 자료를 읽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프로파일러(Profiler·범죄행동분석관). 범죄 양상 등을 토대로 범인을 유추하는 수사 전문가다.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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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예슬양 살해 피의자 집 화장실서 ‘제3의 혈흔’
안양 초등생 살해 피의자 정모(39)씨의 집 화장실에서 이혜진(11)·우예슬(9)양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혈흔 몇 점이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경찰은 정씨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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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부경찰서’ 만든다
이명박 대통령이 치안행정을 질타했다. 15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다.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치안행정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행정안전부·경찰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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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떠오르는 ‘살인의 추억’
제2의 화성 부녀자 연쇄 살인 사건인가? 경기도 안양 초등생 실종·피살을 포함해 경기 남부 지역 부녀자 연쇄 실종·피살 사건이 미궁에 빠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양 초등생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