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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폐장비 미국 보냈다 다시 수입…새 부품 쓴 것처럼 꾸미고 돈 빼돌려
항공부품 정비·제조사 블루니어의 박모(51) 대표는 고교 후배의 업체와 짜고 폐자재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보냈다가 다시 국내로 들여오는 식으로 세관에서 수입신고필증을 받았다.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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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 폐장비유출 현역군인/5명에 실형선고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노연웅준장)은 12일 육군본부 소법정에서 군수사령부 폐장비 불법유출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어 신치동(48·중령·전중앙수집대 근무대장),김영이(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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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급 등 10명 “무혐의”/군무원 3명 추가구속 종결
◎군수사 폐장비 부정유출사건 부산군수사령부 폐장비 부정유출사건을 수사해온 육군이 군수사령부소속 군무원 3명을 추가로 구속한뒤 지난 연말 특별조사단을 해체,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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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마지막 장성인사… 오늘 준장진급자 발표
◎「문민정치시대」 전환시점 주목/“요직 「심복심기」 관례 못깰것” 관측/육사 20·21기 선두주자 거취관점/내달 사단장 등 후속 인사 잇따라 6공 임기를 3개월 남짓 앞두고 장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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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령관 보직해임/배일성중장/폐장비 유출사건
◎“수뢰안했으나 감독 소홀 책임”/5천8백만원 횡령관련 7명 구속 육군은 24일 군수사령부 폐장비 부정유출사건과 관련,예하장병들의 감독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배일성사령관(중장·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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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관리체제 문제있다(사설)
육군군수사령부 장비유출 및 뇌물수수사건 관련자로 현역군인 7명이 구속되고 사령관인 배일성중장이 보직해임 됐다. 육군본부 특별조사단은 뇌물수수 부분에 대해 조사를 계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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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폐장비 사용 불가」국방부 지침 무시/재사용 허가 말썽/인천시
◎6개 업체에 2년간 불도저 등 백31대나 【인천=김정배기자】 육군 군수사령부의 부정 군장비 불하사건이 물의를 빚고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최근 2년간 「군폐장비는 재사용 허가를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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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헌병대장 구속/군수사 중령 2명도
◎“사령관 수뢰여부 흔적 못찾아”/폐장비 유출사건/부인이 상납받았는지 계속 조사중 군수사령부 폐장비 불하 및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육군본부 특별조사단(단장 이상도법무감·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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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사령관 수뢰여부 수사/예금계좌 추적 끝내/군폐장비 유출사건
군수사령부 폐장비 불법유출 및 뇌물상납사건을 수사중인 육군특별수사단(단장 이상도법무감·준장)은 배일성사령관(중장·육사18기)의 뇌물수수여부를 집중 수사,금주중으로 재조사를 마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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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명예실추 관련자 조사통해 엄중조치”/최 국방장관 밝혀
최세창국방장관은 17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군수사령부 폐장비불하사건과 육군내 사조직 「알자회」 파문 등과 관련,『조사결과 사실여부에 따라 관련자들을 엄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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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령관 수뢰부인/부하 중령 2명과 대질키로/폐장비유출 재수사
군수사령부 폐장비 불법유출사건을 재수사중인 육군 특별수사단(단장 법무감 이상도준장)은 16일 배일성사령관(중장·육사15기)과 군수사산하 전·현직 중앙수집근무대장인 신치동·김영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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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휴가비 1억대 횡령/육군중사가 2년간 걸쳐
육군 군수사령부 간부들이 민간고철업자의 뇌물을 받고 군용 폐장비 등을 불법 불하해준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전방에 근무하는 하사관이 2년간에 걸쳐 무려 4천명이상의 장병 휴가비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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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강 흔들림 없어야(사설)
요즘 보도되고 있는 군 장비 유출사건과 육군내 사조직 파문은 지엄해야할 군의 기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드러난 문제들은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군의 구조적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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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령관 재조사 상납수뢰여부 수사/「폐장비불하」 사건
육군의 최근 군수사령부 산하 중앙수집근무대·관할 헌병대 간부들이 민간 고철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군용 폐장비는 물론 일부 사용 가능한 장비들까지 완전 해체하지 않고 불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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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폐장비 불하 거액 수뢰/군수사장교들,부품 해체않고 넘겨줘
◎범죄수사단 적발하고도 축소의혹 군수사령부(사령관 배일성중장)산하 중앙수집근무대 전 현직 지휘관들이 군용 폐장비를 민간업자에게 불하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육군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