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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 단독선두 이창우 "대상보다 첫 우승 더 원해"
최저타수 부문 1위, 대상 2위에 올라 있는 이창우. 그는 "첫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 상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사진 KPGA 제공]이창우가 대상과 생애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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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흥철·김시우, 우승컵보다 빛난 두 남자
주흥철(오른쪽)이 아들 송현 군과 함께 우승 트로피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PGA]몸이 무겁거나 찌뿌둥한데도 공이 잘맞는 경험, 골퍼라면 누구나 한두번 쯤 해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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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흥철, 최경주·김시우 추격 뿌리치고 시즌 2승
9월 군산CC오픈에 이어 한 달 만에 시즌 2승을 거둔 주흥철. 어깨 부상으로 출전을 고민했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투혼의 라운드를 펼쳤다. [사진 KPGA 제공]주흥철이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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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샷 거리 차이 미국 57, 한국 45야드
정상급 남자와 여자 골프 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 차이는 57야드로 나타났다.레이저 골프샷 측정 기계인 트랙맨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의 누적 샷 거리 측정 결과를 JTBC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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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 이창우, 생애 최고의 라운드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한 이창우. 그는 "코스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내 기록이 코스 레코드일 거라 생각했다. 18번 홀 실수로 새 기록 작성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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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사나이, 주흥철
주흥철(35·사진)이 4일 전북 군산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에서 우승했다. 주흥철은 마지막날 6타를 줄인 끝에 합계 12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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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와 상무 골프단, 군산CC전북오픈서 '조촐한 전역식'
상무 골프단 허인회, 함정우, 김무영 감독, 김남훈, 박현빈, 맹동섭이 2일 NS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필드 전역식`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군산=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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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KPGA 군산CC 전북오픈서 '10년 묵은' 한 시즌 3승 도전
10년 동안 끊긴 한 시즌 3승 달성 기록에 도전하는 최진호. [사진 KPGA 제공]2011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최진호(32·현대제철)는 항상 가족과 함께 우승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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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자동차로 첫 출전 우승한 전주대
포뮬러에서 우승한 전주대 ‘JMF’ [사진 한국자동차공학회]“쇠파이프로 베이스(기본 골격)를 잡고 철판을 레이저커팅기로 잘라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제작비가 부족해 엔진보다는 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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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중인 성범죄자…서울에 숨어있는 듯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공개수배된 강경완(45). [사진 군산경찰서]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자 강경완(45)이 잠적한지 사흘째 도주 중이다. 경찰은 강씨가 서울에 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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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파 정대억,이름처럼 억대 상금 주인공될까?
풀 시즌 첫 해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 기회를 잡은 정대억. 큰대(大), 억억(億)이라는 한자 이름을 쓰는 정대억은 이번 대회에 걸린 1억원이 넘는 상금을 놓고 최종일 최진호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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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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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던 스키 선수, 그린서 챔피언 됐다
겁 많던 스키 선수 출신 이수민은 집중력이 좋아서 골프로 전향했다.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서 탈락한 뒤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맹훈련을 거듭했다. 그 결과 지난해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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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겁많은 스키선수에서 담력있는 골퍼로
이수민(23·CJ오쇼핑)이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2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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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인왕 이수민 "올해 목표는 유럽 무대 진출"
이수민. [KPGA 제공]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수민(23·CJ오쇼핑)이 올해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이수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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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CCTV의 한국 남성 “야스쿠니 갔지만 폭발사건은 몰라”
지난달 23일 일본 야스쿠니(靖國) 신사 화장실 폭발음 사건 당시 현장 폐쇄회로(CC) 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27세 남성이 “신사엔 갔지만 사건은 모른다”고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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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9개 버디쇼 … KPGA역사 바꾼 장동규
KPGA 투어 최다 언더파 신기록(24언더파)을 세운 장동규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 국내 남자프로 투어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KPGA 선수권 우승을 거둔 장동규가 축하 물세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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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지막 캐디백 멘 날 프로 첫 우승컵 바친 이수민
이수민(오른쪽)과 아버지 이정열씨.‘아버지 그동안 백을 메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수민) ‘아들아 편하게 네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아버지 이정열씨) 한국프로골프(K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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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모든 걸 건다 돌격 앞으로 허일병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으로 나온 골프영화 틴컵(Tin Cup·1996년)은 뜨내기 레슨프로가 프로골프 대회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주인공 로이 매커보이는 US오픈 마지막날 공동 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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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물량 봇물…청약 열기 후끈
[최현주기자] 분양시장에 훈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화성, 하남, 광주, 김포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수도권 지역 물량이 풍성하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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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법률로 본 성(性) 풍속 변천사
성매매 여성들이 2011년 5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여성들은 ‘성매매 특별법 폐지’ ‘공창제 실시’ 등이 적힌 머리띠를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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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골프꾼' 허인회, 제주의 바람은 올해도 그의 편일까?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총 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원)의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27.JDX)가 타이틀 방어와 함께 투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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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12년간 신차 34종, 1900만대 생산 … 매년 1조원 투자
다마스와 라보는 한국GM이 펼쳐 온 상생의 상징이다. 한국GM은 경남 창원공장에서 다마스·라보 생산을 재개하면서 200억원을 투자했다. 사진은 창원 한국GM 경상용차 차체전용공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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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20) 영양소 두둑한 고소한 밥도둑 ‘해누리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