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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제품 오프라인서 입어본다…"100개 거리매장 'LF몰 스토어'로"
LF몰 스토어 군산점은 가게 면적의 15%가량을 카페로 만들었고, 그 결과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사진 LF 생활문화기업 LF가 침체된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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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화점도 임시 휴점... 동네마트 O2O 플랫폼 ‘비대면 배송’ 눈길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 코로나19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거세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강남에 위치한 한 백화점은 지하 1층 식품관을 23일 하루 임시 휴점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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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비슷한데 왜 제각각 문 닫나···‘고무줄 휴점’ 현실적 이유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이 닫혀있다. [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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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한번 거쳐간 죄로 200억 날린 롯데百···휴점의 딜레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임시 휴점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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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마트· 극장 등 다중시설 8곳 영업 중단…텅텅 비는 오프라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2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주말임에도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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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부 골목상권 과잉보호에 첫 제동
인근 상인 피해를 이유로 대규모 유통점의 입점을 막는 ‘사업조정제도’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벤처부)와 서울 행정법원에 따르면 유진그룹 계열사인 E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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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원, 소상공인 위해 대형점포 막은 정부 이례적 비판
인근 상인 피해를 이유로 대규모 유통점의 입점을 막는 '사업조정제도'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벤처부)와 서울 행정법원에 따르면 유진그룹 계열사인 E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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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쇼핑·문화 아우르는 전북의 중심 …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선도
롯데몰 군산점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에 지난 5월 오픈한 롯데몰 군산점의 규모는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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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군산점 개장 4일 만에 … 중기벤처부, 사업 정지 명령
중기부의 사업 일시정지 명령으로 개점 4일만에 문 닫을 상황에 놓인 롯데몰 군산점 . [사진 롯데백화점]막 개점한 롯데몰 군산점이 문을 닫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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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오리엔테이션] 한국까르푸
한국까르푸는 능력만 인정받으면 나이.성별.학벌에 관계없이 고속 승진을 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자랑한다. 부장급 직원 1백90명 중 여성이 32명으로 약 17%를 차지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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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오리엔테이션] 한국까르푸
한국까르푸는 능력만 인정받으면 나이.성별.학벌에 관계없이 고속 승진을 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자랑한다. 부장급 직원 1백90명 중 여성이 32명으로 약 17%를 차지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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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트 목포점 19일 개점
신세계 계열의 대형 할인점인 E마트의 목포점이 19일 하당 신도심지구의 하당오거리 부근에 문을 열었다. 부지 1천5백80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물을 지어 매장 약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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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트- 마그넷등 할인점, 점포늘리기 경쟁
경기가 회복되면서 소비가 늘자 유통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 E마트는 26일 서울 구로점과 신월점을 개점하는데 이어 오는 11월 산본점, 12월 대구 성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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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삼성홈플러스,생식품 노마진세일 外
삼립식품 할인점용 빵 선뵈 ◇ ㈜삼립식품은 다음달 1일부터 E마트.월마트 (마크로).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할인점에서만 판매하는 빵 26개 품목을 '브래드빌' 이란 브랜드로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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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그룹 부도로 지역경제 주름살…협력업체·납품업체 도산 우려
나산그룹의 부도로 협력업체의 피해와 납품업체의 도산이 우려돼 지역경제의 주름살이 더 깊어지고 있다. 특히 ㈜나산클레프는 광주시북구유동에 동양최대의 매장면적 (8천7백여평) 을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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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향토 유통업계 위기
자본력을 앞세운 서울등 외지 유통업체의 맹공 (猛攻) 으로 전북도내 향토 유통업계가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전북도내 대형 쇼핑센터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고 쓰러지는가 하면 올들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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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뛰어든 대한통운 김여환 사장
전국 주요 도심지에는.미창(米倉)'이라 불리는 물류창고가 한군데씩 있다.일제시대인 1930년대에 조선미창주식회사가 방방곡곡에 미곡 보관을 위해 확보해 둔 이 창고들은 당시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