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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8강홈인 위재영 역투 선린상눌러
동산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 전국야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선린상고에 5-4로 신승하고 공주고는 연장12회까지 가는 혈전 끝에 8-7로 덕수상고를 힘겹게 제쳐 군산상과 함께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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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호진 4연속 구원승
신인투수 3명이 나란히 값진 승리를 연출, 26일은 신인투수 최고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롯데 서호진 (서호진) 은 쾌조의 4연속 구원승으로 다승 선두에 나섰고 이광우(이광우)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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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군산상 1차전 폭력사태로 경기 중단
【전주】18일 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3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전북선발전 전주고와 군산상고의 1차전에서 폭력사태가 발생, 경기가 연기됐다. 이날 7회초 5-3으로 앞서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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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광주상|휘문-대구상|정상의 고빗길 4강서 만났다
제22회 대통령배전국고교 야구대회의 패권향방은 광주상-성남고, 대구상-휘문고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대회 첫우승의 집념을 불태우고있는 휘문고는 14일 준준결승에서 3점홈런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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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21팀 정상 향한 불꽃 "활활"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을 백구의 대제전, 제2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가 25일 하오1시 동대문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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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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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특기자 8백76명
전국 전기 22개대학(서울13·지방9)에서 뽑은 체육특기자가 총8백76명으로 밝혀졌다. 올해 전기대학 체육특기자는 지난해 6백74명보다 2백여명이 늘어났는데 서울지역에서 6백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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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올2관 왕
군산상고가 올해 고교야구 2관 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군산상과 광주진흥고는 에이스 조규제와 오희주를 각각 선발로 내세워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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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여유있게 8강 “안착”|중앙투수 난조틈타 승기잡아
충북의 기수 세광고가 성큼 8강대열에 뛰어 올랐다. 제2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22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세광고는 서울의 명문 중앙고를 7-1로 가볍게 일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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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선린·인천 8강에
「인천 짠물」(동산고·인천고)이 전북세(군산상·전주고)를 잠재우고 8강대열에 나란히 합류, 기염을 토했다.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0회 청룡기쟁탈 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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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지원 없이 조용히 매듭
84년도 서울·인천의 14개 전기대학에 입학하는 체육특기자는 32개 종목 6백3명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많은 선수를 뽑은 대학은 한국체대로 축구·야구·농구 등 인기 구기종목만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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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염창무, 14년만에 만루홈런
장쾌한 만루홈런이 아치를 그리고 호쾌한 타격이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주말에 서울운동장을 메운 고교야구팬들을 매료시켰다. 3일동안 7게임에서 만루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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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호"는 모두 탈락…고교야구는 이래서 흥미진진|세광-경남 대망의 결승전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부산고·군산상·경북고·천안북일고등이 탈락하는 이변의 연속속에 충북야구의 기수인 세광고와 항도부산의 명문 경남고가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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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발을 제압 4-2|조계현 역투 황윤태·이경민 적시타
군산상을 고교야구의 2관왕으로 이끌었던 조계현이 역투한 한국고교 선발팀이 일본 고교선발팀을 4-2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선발팀은 27일 일본오오사까(대판) 구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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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제일동포 투수력-타력 한판승부|군상 선제2정 잘 지켜 김산고 울려|재일 양세철 역투 광주일 추격 떨쳐
막강투수력의 군산상과 타력의 재일동포가 제l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걸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올청룡기 패자인 군산상은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회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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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고교야구 부산-군산상 오늘준결
제12회봉황기쟁탈전국 고교야구대회 패권의향방은 부산고-군산상,광주일고-재일동포의 4강대결로 압축되었다. 올해 대통령배우승팀인 부산고는 18일 서울운돔장에서 벌어진 대회16일째 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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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역투...3진 18개 뺏어
발군의 역투를 보인 조계현의 군산상과 우투 좌타인 양친철의 재일동포가 재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올청룡기 우승팀인 군산상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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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태풍의 눈」으로
제12회 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마산상-재일동포, 군산상-대구고, 부산고-장충고, 광주일고-청주고의 8강대결로 압축되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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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원주에 콜드승…16강에
마산고가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2안타로 11점을 올려 원주고에 11-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마산고는 10일 서울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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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 대전상에 콜드승 - 봉황기고교야구
군산상·청주고·부산상 등이 각각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제12희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 합류했다. 군산상은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1회전 경기에서 에이스 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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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교 친선야구대회 출전|대표선수 17명 확정
대한야구협회는 24일 오는 8월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오사까(대판)에서 개최될 82년도 한일고교친선야구대회에 출전할 고교대표 17명을 선발하고 단장엔 노정호 부회장을, 감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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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팬들 인기도 따라 뽑아본 10명의 선수 - 만능선수 해태 김성한
꽹과리 치랴 막 올리랴 눈코 뜰 새가 없다. 해태타이거즈의 투수 겸 5번 지명타자인 김성한(24)은 1인3역의 팔방미인. 지명타자로 나섰다가도 위기에 몰리면 마운드에 나서고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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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벌의 밤 하늘은 뜨거웠다(야구)|이틀간 21이닝 대회전 군산상의 감격의 첫 우승
군산상고가, 마침내 청룡기를 안았다 군산상고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37회 청룡기 쟁탈 전국 중, 고 야구대회 고등부 결승 재 경기에서 에이스 조계현의 투타에 걸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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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군상 패권 못 가려|청룡기 중고야구 오늘밤 처음부터 재 경기
필사의 지구전 3시간20분. 제37회 청룡기 쟁탈전 국, 중, 고 야구선수권 대회의 고등부 패면 을 다툰 군산상고 천안 북일 고의 숨가쁜 한판승부는 팽팽한 투수 전 끝에 연장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