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퉤”…아,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
-
“제주·여성·맥주가 변신 키워드” … 위스키 1위의 ‘탈 위스키’ 선언
“올해도 프리미엄(12년산) 위스키 시장은 3.7%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종합 주류 기업으로 변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위스키 1위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조길수(52·사
-
조길수 디아지오 대표 “제주ㆍ여성ㆍ맥주 앞세워 ‘종합 주류 회사’로 변신하겠다”
“올해도 프리미엄(12년산) 위스키 시장은 3.7%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종합 주류 기업으로 변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위스키 1위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조길수(52ㆍ사진
-
[브리핑] 폐기 대상 미군납 맥주 유통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5일 유통기한을 넘겨 폐기 대상이 된 미군 납품용 맥주를 빼돌려 국내에 팔아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주한미군 납품업체 직원 유모(55)씨 등 2명을 구속
-
상반기 소주 판매 21.8% 증가
올 상반기 소주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대한주류공업협회 등에 따르면 상반기중 판매된 소주(군납과 수출물량 포함)는 모두 4천566만
-
군납용 맥주 대량 유출 묵인|경관 셋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18일 군납용 맥주를 대량으로 시중에 빼돌린 사건을 적발하고도 돈을 받고 눈감아준 종로 경찰서 형사과 근무 강성학 (36), 이영준 (32), 김인환 (50) 순
-
수출·군납 가격 국산 맥주 공급 거부
국내 외화 획득 사업에 필요한 국산 맥주의 수출·군납 가격에 의한 공급을 「메이커」가 기피하는 한편 상공부도 이의 수입 신청을 각하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국내 맥
-
군납맥주시판
서울시경 수사과는 11일상오 군납면세맥주를 시중에 빼내 팔아온 김기출(32·조선맥주군납대리점대표) 신도현(33·서올중구인현동1가120) 이순우(30) 김준수씨(24)등 4명을 조세
-
미군납맥주|상표 등 위조
5일 서울종로서는 미군납OB맥주의 상표와 병마개를 위조, 시중에 팔아오던 유재춘(22·서대문구미근동139)씨를 부정경쟁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유씨는 4일 남대문시장에서 군납맥주 4
-
미 군용 맥주를 시판
서울시경은 10일 상오 미8군과 국산 「크라운」맥주 납품계약을 맺고 세금이 면제된 「크라운」맥주 10여만상자를 시중에 유출한 삼성기업 대표 김기철(35·묵정동 5의 7)씨를 관세법
-
더 교섭해야 할 여지 있어|브라운 공한 14개항의 분석
미국정부의「한국군 월남증파에 따른 선행조건에 관한 양해사항」을 포함한 공한이 7일 하오 정부에 전달되었다. 증파와 관련한 장미 및 시설과 부대경비지원, 그리고「보너스」로 요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