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폭력사태」로 표류
◎민자 중징계 결정 평민 맞징계 요구/평민,예결위 불참 국회는 9일 운영위를 제외한 16개 상임위와 예결위ㆍ법률개폐특위를 열어 주요현안을 다룰 예정이나 7일 발생한 김영진의원(평민
-
김영진의원 징계 요청/문공위장/폭력관련 의장에 보고서
◎민자도 방법 논의 국회 문공위의 이민섭위원장은 7일 문공위에서 발생한 김영진의원(평민)의 최재욱의원(민자)에 대한 폭행사태와 관련,「의원징계사유 발생보고서」를 박준규국회의장에게
-
의원윤리헌장 제정키로/민자/문제점 종합검토… 징계도 가능토록
민자당은 오는 149회 임시국회에서 의원윤리헌장을 제정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한 고위당국자는 21일 서경원의원 사건과 국정감사등에서 제기된 의원윤리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윤리헌장
-
국회 법상 「금 배지」떼기는 불가능|서경원 의원직 어떻게 처리되나
간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서경원 의원의 국회 의원직이 어떻게 처리될까. 국회 의원이 의원직을 잃게 되는 경우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거나 △국회에서 징계조치로 제명을 당하거나 △
-
사퇴 불응 서경원 의원 처리에 고심(국회)
서경원 의원 사건이 간첩 사건으로 확인되었으나 서 의원 본인이 의원직 사퇴를 거부하고 있고 국회법상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국회에서 제명 등 징계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 문
-
징계안 상정 당분간 보류
○…민정당은 신민당 김동주 의원의 징계요구안 처리문제로 고민을 하고있는데 자칫하면 본회의에서 쓸데없이 파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징계안 상정을 당분간 보류키로 결정. 지난
-
전과 몇 범이 질 떨어뜨린다
내무위 파문에 대해 대책을 논의한 8일의 민정당 당직자회의가 끝난 후 심명보 대변인은 『누군지 지칭은 않겠으나 전과 몇 범이 국회에 들어와 국회의 질을 떨어뜨린 데 대해 개탄이 있
-
「의사방해」징계 강화검토|민정 야와 협의거쳐 국회법개정
민정당은 국회의 원활한 진행과 의사당내의 질서유지를 위해 관련조항을 강화, 보완하는 방향으로 국회법및 관계규정의 개정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민정당은 특히 지난 12월2일 예산안 처
-
마무리 단계의 국회상위 활동(정치부기자방담)|「격돌」피했지만 불씨는 내연
-부의장파동으로 1주일간 공전을 겪고 정상화된 국회상위활동이 끝내기 단계에 왔습니다. -12일의 소위활동과 전체회의에서의 소관별 예산안처리로 이번 상위기간은 끝나게 됩니다. -이번
-
"속기록 삭제" 뿐이냐 "징계"냐
「과격발언」이라는 별호가 불은 지난 1일의 이철의원 (신민) 의 본회의 발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말이 많고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의원의 발언후 민정당은 긴급의원총회의 결론대로
-
3시간만에 끝낸 「제명」|「10·4파동」을 보는 정치부기자 방담
-김영삼 신민당총재를 제명한 「10·4파동」은 워낙 큰 일이라 뒷얘기도 많고 신기록도 많은 것 같다. -야당총재를 징계한 것이 초유의 일이고 30년 헌정사에 국회가 스스로 의원을
-
"대 국민 홍보용의 고발상"
3일 열린 공화·유정합동조정회의는 김영삼 신민당총재에 대한 징계안을 『역사앞에 부끄럼없이 정정당당히 처리한다』는 태완선 유정회의장의 선도에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가 맞장구침으로써 일
-
김 신민총재 징계동의안|여, 조기 처리 방침
여당이 김영삼 신민당총재에 대한 징계동의안을 조기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4일부터 속개될 국회는 여야 간 소란을 빚을 것 같다. 여당권의 한 소식통은 1일 김 총재에
-
여당의 김총재 징계안 제출 법적인 핵력보다 정치공세
법원의 총재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에 마라 당내 곤경을 치르고 있는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여당의 징계 동의안 제출로 또 다른 국회의 심판을 앞에 놓고 있어 내우외충을 맞은 셈이다. 공
-
김신민당 총재 징계 동의안 제출
여당은 22일 하오 김영삼 신민당 총재에 대한 징계동의안을 현오봉 공화당 총무, 최영희 유정회 총무등 1백60명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여당은 동의안 제안 이유에서 『국회의원
-
국회법에 어긋나|신민, 징계안 논평
황낙주 신민당 부총무는 24일 『여당이 김영삼 총재와 김형일 총무 및 문부식 의원 징계동의 안을 내놓은 것은 적반하장 격으로 가소로운 일』이라고 비난하고 『국회법상 징계 사유가 있
-
징계보다는 문병 가달라
정일권 국회의장은 21일 낮 이철승 부의장 방에 들러 야당 의원들과 잠시 국회운영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 지난 17일 본회의의 변칙의사처리 후 이날 처음 국회에 나은 정 의장이
-
국회의원의 이권개입·금품수수|형사처벌 할수없다
국회의원이 국회법상 금지돼있는데도 의원의 지위를 이용, 잇권에개입, 제3자로부터 금품을 받았을경우에도 형사처벌을 할수없다는것이 최근 검찰의 박영복사건 수사결론에서 밝혀졌다. 검찰의
-
여·야 예비교섭 제의|이 의장 내일「제 4안」발표
오는 10월 3일까지를 대 신민당 협상의 시한으로 잡고 그 첫 단계로 4명의 소속의원을 제명한 공화당은 국회의장단과 원내총무단을 내세워 본격적인 접촉을 벌이기로 했다. 공화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