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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서명받아 제주 방문하겠다”…제주-완도 ‘2차 무인도 전쟁’[이슈추적]
제주도와 전남 완도군이 해상경계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수도 전경. 중앙포토 제주도와 전남 완도군 사이에 있는 무인도를 놓고 이들 지자체 사이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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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춤추고, 귀양 갔다 … 이런 기괴한 것들
━ ‘호남 5대 명산’ 장흥 천관산 전남 장흥군 천관산 남쪽의 아육왕탑은 바위 5개가 포개지듯 탑 모양을 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바위들이 춤췄다. 주변 나무가 바람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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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여성가족부 外
◆여성가족부 ▶법무감사담당관 송영광 ▶성별영향평가과장 이금순 ▶여성인력개발과장 이수림 ▶청소년활동안전과장 김성벽 ▶청소년보호환경과장 장현경 ▶가족정책과장 박정애 ▶가족지원과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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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국립공원 편하게 걷는다…오대산점자지도 19일부터 무료배포
오대산 국립공원 점자 안내지도. 사진 국토지리정보원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이 19일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를 배포한다. 이번 점자지도는 국립공원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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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최우석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김순재 ▶노사협력정책과장 김동현 ▶퇴직연금복지과장 이부용 ▶안전보건감독기획과장 최윤미 ▶산재예방지원과장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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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오, 국토지리정보원 고밀도 전자지도 사업 참여
공간정보 AI 기술기업 다비오(Dabeeo)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추진하는 ‘1:1000 수치지형도 고도화 시범사업’에 AI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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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마을·용산·용두암…전국 1261곳에 ‘용’이 산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용암마을 용바위 언덕에 조성된 용 조형물 사이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뉴스1]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갑진년(甲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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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강에 뛰어드는 모양이라 '용산'…용 지명 전국에 1261개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전국 곳곳에 있는 용 관련 지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용(龍)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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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하나에 두 개 정상석, 사라진 비석…학가산 미스터리
학가산(882m)의 정상 국사봉 . 이 국사봉은 경북 안동에 걸쳐 있지만, 예천 쪽에는 또 다른 국사봉을 정상으로 표시하는 비석이 있다. 학가산은 안동에서는 배산(背山), 즉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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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공간정보 전문기술인력 양성 기틀 마련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3일 수치도화교육장 개소에 맞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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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오르면 재앙 온다”…한라산 1950m 발견의 비밀 유료 전용
「 백록담에서 공 뻥 차면 바다까지 간다? 」 훈련소를 갓 마친 신병이 자대에 배치돼 내무반에 처음 들어가면 으레 호구조사를 한다. 고향이 어디냐부터 시작해 나이와 학교 등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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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점토지도부터 3D지도까지…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지도 만든 까닭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자율주행차의 비밀…지도 안에 다 있죠 지도(地圖)는 지구 표면의 상태를 일정한 비율로 줄이고 약속된 기호로 평면에 나타낸 그림을 말해요. 지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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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악몽 없도록…美처럼 '재난 막는 예비군' 만든다
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자료사진. 450만명이 찾았지만, 안전요원으로 활동한 공무원 2200여명 덕분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송봉근 기자 정부가 퇴직 공무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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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는 세계양궁협회와 후원 계약을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39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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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플페이 출시하는 애플 “韓지도 반출하고 싶다” 요청에 정부 “No” | 팩플
애플이 한국 정부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신청했다가 거절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6년 구글의 지도 반출 신청을 불허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안보를 위협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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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플페이 내놓는 애플 "한국지도 반출" 요청…정부 거절
애플이 한국 정부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애플이 지난달 2일 국토지리정보원에 5000대 1 축적의 국내 정밀 지도 데이터를 해외에 반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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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 김원대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구환경공학부 건설환경공학과 김원대 교수가 국가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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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토지리정보원과 MOU 체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공간정보공학과가 28일 국토지리정보원(본부장 사공호상)과 도시문제 해결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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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제 포털 지도서 보인다…영빈관·관저·녹지원도 공개
청와대 일대 지도서비스 공개. [사진 국토교통부] 그동안 보안지역으로 분류돼 지도에 표시되지 않았던 청와대 일대가 일반에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청와대 주변 일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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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 판 키워 제대로 세일즈 해야" 송석준ㆍ장경태ㆍ국토부ㆍ대한공간정보학회 주최ㆍ주관 대토론회
“공간정보 분야 인재양성은 잘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보장될 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분야가 그만큼의 경쟁력이 있습니까.”(강영옥 이화여대 교수) “판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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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3차원 공간정보 품은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메타버스가 주식 투자 지형을 흔들고 있다. 메타버스 게임사 로블록스가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것이 신호탄이었다. ICT 기업들은 메타버스·디지털 트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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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베타시티센터, G밸리와 세운글로벌 포럼 ‘도시 기록의 활력 (Archive! Active!)’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베타시티센터(센터장:황지은)는 G밸리(구 구로공단)와 〈도시 기록의 활력 Archive! Active!〉를 주제로 2021년 제3회 세운 글로벌 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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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말고 백현동도 있다...'옹벽아파트'도 3000억 수익
옹벽 높이에서 본 아파트 모습. 옹벽이 가파르게 조성돼 있고 아파트 동과도 가깝다. 함종선 기자 대장동만 있는 게 아니라 '백현동'도 있었다. 부동산 개발 민간사업자가 논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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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초등 IB 수업 글쓰기, 서술형 수능 해답 될까
교육부가 2028학년도 논·서술형 수능 검토를 발표하면서 적용 대상인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입시 불안감이 높다. 가장 큰 걱정은 글쓰기 교육이다. 서술형 수능의 모델로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