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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해킹 고수들 한자리에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 2010’(주관 소프트포럼)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미국팀 ‘PPP’가 첫 번째 문제를 풀고 있다.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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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떠나겠다” 중국 “그러든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과 중국 정부가 자존심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검열과 해킹 문제를 놓고서다. 구글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철수하겠다’는 배수진을 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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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망이 테러범 손에 … 영화 속 상상, 현실 될 수도
‘영화 속 상상’으로만 여겼던 디지털의 역작용이 현실 속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영화 ‘다이하드 4.0’(2007년)은 테러리스트들이 교통·방송·통신 시스템과 전기·가스 시스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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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철도 중앙제어 … 한 곳 멈추면 대한민국이 스톱
지난달 27일 오후 5시21분. 서울 봉래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옥의 전기가 나갔다. 인근 백화점 변압기가 터지며 정전이 됐다. 코레일은 1분 만에 비상 전력을 작동시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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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테러는 핵티비즘 … 앞으로 더 큰 사이버 공격 있을 수도”
세계적 보안업체인 맥아피(McAfee)의 크리스토퍼 조던(사진) 부회장은 “한국에서 7·7 사이버테러로 알려진 공격은, 실은 5월 29일에 시작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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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사이트 동시다발 ‘사이버 테러’는 처음
청와대 홈페이지와 미국 백악관, 네이버 등 국내외 주요 인터넷 사이트가 동시에 해킹을 당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국내 대형 해킹 사고 가운데 피해가 가장 클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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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해커 조직,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지난달 16일 국내 보안업체 A사는 ‘암호문을 해독하면 1000만원을 주겠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자신들의 실용 암호 특허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회사 측은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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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해커 조직,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16일 국내 보안업체 A사는 ‘암호문을 해독하면 1000만원을 주겠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자신들의 실용 암호 특허기술을 검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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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커방어대회 우승 CPARK팀
관련기사 중국·러시아 해커 조직,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영화 속 해커들은 교통·통신·전력·가스 등 국가전산망에 침입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다. 블랙 해커다. 국제해킹방어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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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해커 조직,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관련기사 북한 인민무력부엔 ‘CIA급’ 해커 조직 있다 지난달 16일 국내 보안업체 A사는 ‘암호문을 해독하면 1000만원을 주겠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자신들의 실용 암호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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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무선랜 해킹 '참 쉽죠~!'
"국내 무선 랜(LAN) 해킹은 초보 해커도 가능하다." 무선 랜 보안에 관한 한 한국은 'IT 강국'이란 펑가가 무색할 정도로 취약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지난 주 국제 해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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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1분 전 역전 ‘세계 해커 지존’ 등극
‘해커 지존’의 자리에 한국 팀이 올랐다. 7~8일 열린 ‘코드게이트 2009 국제해킹방어대회’ 본선에서 한국인 3명으로 이뤄진 ‘씨팍’ 팀이 우승 예상 후보들을 제치고 짜릿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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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걷기·자전거 천국' 제주도…내년 6월까지
'걷기·자전거 천국' 제주도…내년 6월까지 4월 7일 'TV 중앙일보'는 걷기와 자전거 천국으로 변신하는 제주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제주도는 해안도로 걷기 코스를 개발해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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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 양영디지털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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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가들 “정부·기업에 결함 지적하면 화내기 일쑤”
보안 전문가들 “정부·기업에 결함 지적하면 화내기 일쑤” “정보 유출을 알고도 숨기려고만 할 뿐이다.” 22일 옥션에 이어 청와대에서 발생한 정보 유출 사건을 놓고 국내 해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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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막는 챔피언 … 포스텍 팀 국제대회 우승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스텍 해킹동아리 PLUS팀. 왼쪽부터 송재혁·이성광·배병욱씨. [포스텍 제공]포스텍(포항공대) 학생들이 국제해킹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상금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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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김정일 위원장, IT가 답이오
김정일 국방위원장. 남한에서는 요즘 휴대전화로 하는 '독도를 지켜라'라는 게임이 인기입니다. 기획.개발한 회사는 북한의 삼천리무역총회사입니다. 남한의 북남교역이 제안해 공동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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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김정일 위원장, IT가 답이오
김정일 국방위원장. 남한에서는 요즘 휴대전화로 하는 '독도를 지켜라'라는 게임이 인기입니다. 기획.개발한 회사는 북한의 삼천리무역총회사입니다. 남한의 북남교역이 제안해 공동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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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 IT업계 "기술상 문제 없다"
정보기술(IT) 업계는 정부가 2008년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해도 비밀선거의 원칙을 지키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권자가 특정 후보를 찍은 기록이 중앙전산망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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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사이버 테러
미숙한 소년, 소녀였다면 적어도 종아리는 맞지 않겠지… 하지만 사이버 대한민국은 이미 훌쩍 커버렸다. "초고속.최장시간 인터넷 강국" "월드 클래스 디지털 금융" 이런 찬사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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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어 해킹' 동호회 만들어 실력 경쟁
국세청 유명 쇼핑몰.음료회사.게임회사.동창모임.산부인과.대학교의 인터넷 사이트가 해커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9일 수십개의 인터넷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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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권철현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사상구 권철현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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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7일 오전 6시 웹사이트 해킹 조심
정보통신부는 4일 오후 전국에 웹사이트 해킹경보를 발령했다. 6일 오후 3시~7일 오전 6시(한국시간) 전세계 해커들이 온라인상에서 국제적인 해킹대회를 열기 때문에 국내 업체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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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보전쟁' 시대 도래
지난 3월 남중국해 상공에서 중국 전투기와 충돌했던 미국의 EP-3 정찰기는 일상적인 정찰 업무만 수행했을까. EP-3은 분명 정찰 이상의 임무를 은밀히 수행하고 있었으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