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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충돌할 뻔한 중·일 관제항로, 정부 “새 항로 추진”
정부가 이달 중에 제주도 남단의 ‘아카라 항로’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관제권 회수 등 아카라 항로 정상화를 위해 일본, 중국,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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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18만원 쓰는 중동 여행객 느는데...정작 항공노선은 부족
중동-한국 방문 수요 지속 증가… 항공노선 확대는 아직 제자리걸음 국내 관광산업 및 경제 기여도 높은 중동 관광객 유치 위한 노선 확대 필요성 높아 2019년 첫 ‘황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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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삶을 편리하게 만들 미래 기술을 만나보자
by 탄현지부 우리는 테크놀로지 시대에 살고 있다.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며,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 하는 최첨단 기술의 시대다. 그런데 거창하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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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두 번째로 유엔 국제법위원회 위원 됐다
고려대 법학전문 대학원 박기갑(54·사진)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유엔 국제법위원회(ILC) 위원에 선출됐다. 박 교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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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0년 … 여객 수 세계 8위, 화물 2위
27~29일 전 세계의 항공 관계자들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로 몰린다. 세계 최고의 항공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항공노선을 개발하는 ‘2011 아시아루트회의’에 참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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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운명, 경제성에 달렸다
동남권 신공항의 입지평가에서 경제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신공항 입지를 선정할 때 적용할 평가분야(3개)와 평가항목(19개), 가중치 등 평가기준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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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지난 16일 늦은 저녁,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샤브가트 툴리아가노프 차관은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의 전화를 받았다. “한국 언론인의 나보이 경제특구 취재에 동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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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대한항공이 독점 운영을 맡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 4㎞ 길이 활주로를 최근 완공했고, 4개를 추가할 계획도 있다. 중앙아시아 허브의 꿈을 키우기 위한 작업이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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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 아시아나 편명 OZ는 마법사 ‘오즈’서 유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한 회사원은 늘 궁금한 게 있었다. 비행기표의 항공편 이름이 ‘OZ 333’식으로 표기돼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OZ는 영문명이 ‘ASIAN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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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기준 감독체계구축때 항공안전 1등급 회복
건설교통부는 지난 28일 방한한 미 연방항공청(FAA) 협의단과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1등급 회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 결과, "민간국제항공기구(ICAO) 기준에 맞는 항공안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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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피격 조종사 실수/마지막 교신 안한건 구소책임”
◎ICAO 곧 결과발표 83년 구소련 영공에서 격추됐던 KAL기 격추사건의 가장 큰 원인은 조종사 과실이었다는 방향으로 결론이 모아지고 있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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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개발 북한까지 포함”/정부/3차계획에 추가 최종안 마련키로
◎경의선·경원선등 복원/배·비행기항로도 개설/평화시등 접경지 조기 개발 정부는 그동안 남한지역만을 대상으로 수립·시행해왔던 국토개발계획을 북한지역까지 확대,한반도 전체를 대상으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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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항공회담/「저자세 외교」 논란/“북경 놓치고 서울 내줬다”
◎외무부 독주에 교통부 “국익손실” 지적/개막날까지 이견조정 안돼 우려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 항공회담에 외무부·교통부 등 관계부처간 충분한 사전협의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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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내 컴퓨터가 착지점 잘못선택을 경고|기장판단미스가 원인
KAL「점보」기 화재사고 원인조사에 나선 합동조사반(반장 윤주선 서울시경형사과장) 은 20일 이사고가 순전히 기장 양창모씨의 조종 미숙 및 판단 「미스」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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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련 총회 한국 공로상수상
69차 국제항공연맹총회가 지난 1∼7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렸다. 세계의 1백1나라가 가입한 권위있는 민간 국제항공기구인 이 회에 한국에서는 김경오·장화섭·김동배·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