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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인제 경기도지사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가 지령 1만호 기념으로 문화방송(MBC)과 함께 기획한'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5일째(7일)는 이인제(李仁濟)경기지사의 순서였다.토론회장은 경기도 출신 신한국당 의원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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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찬종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가 지령(紙齡)1만호를 기념해 문화방송과 공동주최하는'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토론 3일째인 3일 참석한 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고문은 김영삼(金泳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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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 (1)
중앙일보가 지령 1만호를 기념해 문화방송과 공동 주최하는'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는 이틀째인 2일 국민회의 정대철(鄭大哲)부총재를 참석시켰다.'범야권 제3후보론'을 제기하며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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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연구 권위자 민두기 교수
서울대 동양사학과 민두기(閔斗基.65)교수는 지난 반세기 가까이 중국사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이제 정년을 맞아 마지막 한해의 강의를 앞둔 그는 그간의 업적으로 이 분야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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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학자가 본 3國 국민의식-日 도시미추 시게무라
나는 1975년 1년동안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 연구생 자격으로 유학한 경험이 있다.당시 한배호(韓培浩)교수의 지도로 한국현대정치를 공부했다.그 당시 韓교수는 박정희(朴正熙)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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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의 정치'
올해는 한총련사태에 이어진 북한의 간첩잠수함 침투사건으로 어수선한 추석이 되고 말았다.그러나 어떠한 정치적 사건도 자연의섭리를 거스를 수는 없기에 올해도 자연은 풍성한 수확물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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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연구원 리위안저 원장
대만사람으로는 최초로 나이 50에 노벨화학상을 받은 과학자. 대만 최고에 그 권위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앙연구원의 원장.21세기 국제경쟁력을 염두에 두고 대만의 교육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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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끝.시리즈를 끝내며
중앙일보는 90년대 청소년들의 새로운 의식과 가치관및 생활문화를 살펴보고 기성세대와의 조화를 도모하는 길을 찾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신10대-사이버세대들의 낮과 밤」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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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 중앙일보후원 세미나 주제발표
서울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서남강좌(위원장 차인석교수) 초청으로 방한중인 현대철학의 거봉 위르겐 하버마스교수가 11일오후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철학문화연구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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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시립大총장 "한인:삶의..." 출판기념회
…景石 金鎭炫 서울시립대총장 화갑기념논문집 『韓人:삶의 조건과 미래』 출판기념회가 2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金총장은 서울대문리대를 졸업한뒤 57년 연합신문기자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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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교수가 본 '大전환 시대'
금세기가 저물면서 이 지구상에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변과혼돈이 속출하고 있다. 동구권의 붕괴,독일 통일,세계화의 물결,일본 자민당정권의 붕괴,엔고와 장기불황 등을 열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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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한국"국제학술회의-오는 2~3일
재미 한인교수협회(KAUPA).동북아문화연구원.국민대 사회과학연구소는 중앙일보 후원으로 11월2일부터 이틀간 「세계속의 한국: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의 광복 50주년 기념 국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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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황해지역 "생산기지서 판매기지로 변화"
환(環)황해지역의 특성이 단순한 생산기지형에서 판매기지나 판매합병기지.유통업의 개발수입형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쓰 하라다케시(勝原健) 일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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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몸젠박사에게 들어보는 한반도 통일론
중앙일보사는 민족문제와 나치즘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몸젠박사(보쿰대교수)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데 이어 독일의 정치문화,독일통일이 한국통일에 주는 의미와 교훈을 주제로 몸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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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세기 경제운용의틀 어떻게 바꿀것인가
▶김기환(金基桓)=버클리대 경제학박사.한국개발연구원장.해외협력위 기획단장.일해연구소장.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장 ▶김중웅(金重雄)=미 클라크대 경제학박사.세계은행고문.한국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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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민강화"8人 정치사상 특집
50년전 꼭 오늘 우리 겨레가 35년에 걸친 일제의 사슬을 벗어난 감격에 젖어 있을 때 민족지도자들은 어떤 구상을 다듬고있었을까. 최근 간행된 『한국사 시민강좌』(일조각刊)제1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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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관련 구속 李忠雨씨-市교통局長때 三豊과 인연
삼풍백화점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충우(李忠雨)前서초구청장은 공무원.정치인.대학강사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박사(행정학)학위 소지자다.특히 영어에도 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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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50주년 학술세미나-내달2일 대한상의 중회의장
韓日수교 30주년을 맞아 韓日간의 정치.경제관계와 2차대전에대한 일본의 법적책임 청산문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해방 50주년,韓日수교 30년 재조명」주제의 학술세미나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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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수70% 세계화교육 필요-美카네기재단 14國교수설문
우리나라 교수들은 대학 정책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심하다고 느끼며 현행 학과내용이 보다 국제적인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의 카네기재단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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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大 한국문제硏 소장 李鴻永교수
『국제관계에서 동북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학문적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미국내의 한국학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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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역연구 문제점 많다-한국정치학회 지적
최근 유럽연합(EU),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등 지역블록화 추세와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으로 개방을 위한 지역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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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서울대 質경쟁해 거듭나야
中央日報가 연재중인 「국립 서울대학교」를 읽고 포항공대 徐義鎬교수가 서울대와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현실을 진단한 글을 보내와 싣습니다. [편집자註] 中央日報에 연재되고 있는「국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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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승만과 新舊학문
李박사는 동서양의 학문을 겸비한 학자-논객이었다.그는『독립정신』(1910)이라는 한글 책을 펴낸데 이어『미국의 영향을 받은(국제법상)중립』(Neutrality as Influ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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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得보다 失 총장直選
서울대 교수들은 20, 21일 두번째 직선 총장을 뽑는 투표를 실시했다. 2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합끝에 이수성(李壽成.공법학과)교수와 권숙일(權肅一.물리학과)교수가 최종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