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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벽 허무는 미래대학 '스타 교수' 21인이 연다
"기계공학자가 박테리아를 관찰하고, 자연과학도가 국사를 공부한다. 학문 간의 경계는 무너지고 있다. 지금의 단과대 체제가 앞으로도 존속할까." 이런 의문을 가진 각 분야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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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보통신부 外
◆정보통신부▶기획총괄팀장 이상진▶유비쿼터스정책팀장 강도현▶통신이용제도팀장 장석영▶정보통신부 강성주 ◆해양수산부▶해운물류본부장 이인수▶장관비서관 장철호▶항로표시담당관 김규진▶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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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사회문화교류2팀장 정동문▶개성공단사업지원단 운영지원팀장 이성원▶남북회담사무국 회담기획3팀장 김종우▶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팀장 이중재▶통일교육원 파견 김의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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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문일권 서울시의정회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역량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안광찬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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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그리는 '미래 인재'
미학을 연구하는 성형외과 학생, 전자공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자두뇌를 연구하는 정신의학 전공의, 로봇을 이용한 치료를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는 공학도, 페미니즘을 공부해 작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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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한국의 미래, 대학경쟁력에 달렸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다. 그러기에 교육정책은 국가의 먼 미래를 염두에 두고 꾸준한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 명확하고 실천 가능하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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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방송통신 융합' 수익 내려면 규제 많은 광고법규 손질해야
공전을 거듭하던 방송.통신 융합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조만간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방송위원회.정보통신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행정자치부.법제처 등이 참가하는 방통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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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 중앙대 강태중 입학관리처장
올해 수시 1학기 전형에서는 단계별 전형을 폐지하고 일괄사정 방식을 택했다. 또 모든 지원자에 대해 논술(학업적성논술)과 학생부(교과)를 반영한 전형을 시행한다. 인문계열은 논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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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예술·디자인 특화
▶ 상명대의 스마트 2015 출범식. 상명대는 올해 3월 발표한 중장기 발전 계획인 'SMART 201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국외 명문대학과 대학 복수 학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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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존 키워드 '특성화' 열기
▶ [사진제공=서울여대·상명대] 각 대학별로 '개성'을 강화하는 특성화 추세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명문 사립 대학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비전을 갖고 몇몇 학과나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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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대통령비서실(총무비서관실) 서기관 신윤길 ◆ 법제처▶법제정책팀장 임송학▶경제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웅▶행정심판관리국 사회복지심판팀장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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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정책 일원화"
방송과 통신의 융합 정책을 이끌 방송통신위원회 설립을 둘러싼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7대 총선이 끝나기 무섭게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졌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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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 3. 동북아 새 지도를 그리자 (上)
21세기는 '글로벌화의 시대'라지만 한편에선 '권역화'라는 대대적인 지각변동도 더불어 진행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동북아는 새로운 국제질서를 모색하는 시험대다. 중국은 경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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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科 없앤 이공계 교육 추진"
과학기술계는 기술융합시대에 맞는 이공계생 양성, 청소년 이공계 진출 기피 해소, 과학자 사기 진작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쌓여 있다.'국민의 정부'의 남은 기간은 6개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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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충돌 사이 타지키스탄 :이슬람 사원 위로 美폭격기 굉음
30인승 경비행기 '야크-40'은 잘도 날아올랐다. 조그마한 엔진과 낡은 외모와 달리 우리 일행을 태운 이 비행기는 우즈베키스탄의 접경도시 후잔드 공항을 떠나자 곧 하늘 위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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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좌담] IT·BT·NT 육성과 과제
전문가들은 21세기 한국의 주요 성장엔진으로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BT) ·나노테크(NT) 를 꼽는다. 미 ·일 ·유럽 등 선진 각국도 이들 3T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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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좌담] IT·BT·NT 육성과 과제
전문가들은 21세기 한국의 주요 성장엔진으로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BT) ·나노테크(NT)를 꼽는다. 미 ·일 ·유럽 등 선진 각국도 이들 3T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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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교육인프라' 대폭 확충
국내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덕연구단지에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 전문 인력을 양성할 대학과 학과가 잇따라 신설되는 등 교육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11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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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2000]동·서양 예술 화합 한마당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행사와 10월 문화의 달이 겹쳐 올해는 유난히 문화행사가 풍성하다. ASEM 준비기획단이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ASEM 산하기구인 아시아유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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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쿄대 총장 단독 대담]
한국과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서울대 이기준(李基俊)총장과 도쿄대 하스미 시게히코(蓮實重彦) 총장이 마주앉았다. 양교 개교 이래 처음이다. 이들은 21세기 대학의 바람직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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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관이 바뀌고 있다(선진교육개혁:15)
◎학력보다 실력… 인맥보다 개성/기업들 “일과 학력은 별 관계없어”/소니사 입사원서 출신교란 삭제/일,전공강화 위해 교양학부 폐지/문·이과 구분 없애 유연한 사고력 북돋워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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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에 선 일본(선진교육개혁/내일을 여는 현지취재:2)
◎획일 벗고 창의·개성살리기/암기보다 스스로 깨닫게/대학마다 특색있는 전공교육/교양학점 없애고 전문분야 확실히 가르쳐 『일본은 교육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최근 일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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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연두 교서
박대통령의 연두교서가 발표되었다. 구체적인 시정방침을 밝힌 예산교서에 이어서 발표되는 이 교서는 정부의 시정대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정부가 밀고 나가고자 하는 국가의 기본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