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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지원 마지막 체크 포인트
국제중학교 입학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 다가왔다. 대원·영훈 국제중은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어제(대원)와 오늘(영훈)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지원자들은 다음달 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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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기탄출판 外
기탄출판은 ‘도서관 활용 독서교육법’으로 주목받은 책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최근 강화되는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다. 도서관 활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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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인 필즈상 수상자를 꿈꾸며
지난 8월은 한국 수학계에 정말 뜻깊은 달이었다. 인도 IT 중심지인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국제수학자대회(ICM)에서 서울이 2014년 ICM 개최도시로 결정된 것이다. 국제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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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문가에 도전합니다] 전소현양·전우진군
어릴 때부터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나라’라고 판단하고 러시아에 대한 공부에 열을 올리는 남매가 있다. 러시아어 실력을 키우고 러시아 역사와 경제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며,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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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때 『수학의 정석』 공부한 ‘괴물’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고교생이 매년 전세계 수학 고수가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미국 뉴저지주 올드태판에 사는 나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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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애플 개발자도 쩔쩔매게 만든 당찬 고교생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4 신제품 발표는 재미난 원맨쇼 같았어요. 스피치 도중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았을 때 발휘한 순발력도 놀라웠지요.” 서울 경기고 졸업반인 유주완(18·사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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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준비코스 여름방학 영어 마스터프로그램 - CTS영어캠프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적용되는 2011학년도 국제중학교 입시에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도입 되면서 영어내신과 면접 학습계획서 등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체제 개편안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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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만나다 ① 쿠르트 뷔트리히 (2002년 화학상)
노벨상은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들이 한 번쯤은 꿈꿔보는 상이다. 이 상을 받은 석학들은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냈을까. 열려라 공부는 한국 WCU(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사업에 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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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이혁재·이동원군,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 지원한 이혁재(왼쪽)·이동원군. 지난 10일 성균관대 회의실에서 서라벌고 3학년 두 학생이 모의면접을 치렀다. 사정관들은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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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시매쓰, 유치원생·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개최 外
◆시매쓰가 유치원생·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5일까지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입학사정관제 대비 수학 학습법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13일 광명 철산센터, 19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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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스펙 쌓기 - 이기성(서울 세화고 2)군
이기성군은 어려서부터 화학자나 생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자연스레 과학고를 목표로 공부했었지만, 중3이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중학교 내신 성적과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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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고교생 3명, 포스텍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포스텍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지원한 이다경·고요한·권태진 학생(왼쪽부터). [김경록 기자]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김동석·김찬재·권성철사정관(왼쪽부터). [김경록 기자]포스텍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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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에 교과 관련 교외 입상경력 못 쓴다
1학기부터 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각종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영어 쓰기·말하기 대회 등 교과와 관련된 교외 수상 경력은 적을 수 없게 된다. 학생부가 올해 고입과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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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올림피아드 준비 이렇게
올해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선발시험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고등부의 경우 과학 5개 분야 모두 1차 선발시험이 폐지된다. 대신 학교장이나 학회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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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야 더 많이 성공, 성공만 하는 연구는 비정상”
박찬모 이사장은 “가능성 사고(possibility thinking)로 끊임없이 창조적인 도전을 하는 ‘청년정신’이 과학 강대국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우리나라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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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문대 가는 법?
해외 대학의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합격생들 중엔 토종 영어실력으로 SAT 만점을 받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세계 언어올림피아드에 아시아대표로 처음 출전해 수상한 학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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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되는 선택의 고민 학습능력 파악한 뒤 결정해야
아이들 학원 선택, 어렵다. 성에 차지 않아 바꾸기를 몇 번. 성적도 오르지 않고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강사도 맘에 들지 않고. 학원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런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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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목받는 자율학교
거창고·양서고·풍산고·한일고 등 자율학교들이 올해 고입 수험생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자율학교는 전국모집을 하는데다, 특목고 복수지원 금지와 외고 지역제한제에 해당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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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건 흥미, 항상 재미있는 일 하는게 목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2일 서울대에서 소수의 구조와 임의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는 테렌스 타오 교수. 최정동 기자 “수학적 난제를 풀고 싶을 때 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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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건 흥미, 항상 재미있는 일 하는게 목표”
12일 서울대에서 소수의 구조와 임의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는 테렌스 타오 교수.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필즈상 받은 ‘아이큐 221’ 교수 “수학적 난제를 풀고 싶을 때 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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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반편성 … 800여명 특목고 합격
특목중·고 입시 전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힌 ‘올림피아드학원’(www.olympiad.ac 이사장 양환주)은 서울 서초·송파·강동·광진·성동·동대문·중랑구를 아우르는 19개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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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란 수학계 … “필즈상 나올 것 같아”
이수홍(16·가운데)군이 서울대 자연대 수리과학부 학생 휴게실에서 같은 학부 선배들과 함께 수학 문제를 풀고 있다. [박종근 기자]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자가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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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올림피아드학원, 신규 캠퍼스 개원 外
◆올림피아드학원이 강동구에 신규 캠퍼스를 개원한다. 이에 앞서 20일 오전 11시에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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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국제수학올림피아드
사고력 수학이 대세다. 수학올림피아드 출제 유형도 어려운 공식을 동원해 문제를 정확하게 풀기보다 수학적 이해력을 측정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IMC국제수학올림피아드가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