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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계획안 문제점 많다-대구시 시정연구반
[大邱=金善王기자]교통부가 추진중인「대구국제공항 계획안」에 문제점이 많아 계획안 전체를 바꾸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4일 대구시 시정전문연구반은『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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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장 안갖춘 김포공항/항공기 “목욕물”방류
◎김포평야ㆍ주민식수원 병든다/기름ㆍ세제섞인 오수 하루 30t/규제대상 포함안돼 손도 못써 김포공항 항공기 목욕물에 공항주변 김포평야가 기름때에 찌들고 주민 식수원이 썩어간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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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 원혼 되어 말없이…|KAL기 유골 68구 귀환
대한항공 803편 추락사고 내국인 사망자 68명의 유해가 사고 8일 만인 3일 오전 7시 47분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원혼이 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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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바가지 안쓰는 요령|적은 돈으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서울∼파리간의 정상편도요금(1천5백인달러)에 4백7달러만 보태면 온갓 세계풍물을 즐기는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거나 미국LA∼뉴욕간을 서울∼동경간 정상요금 (l백93달러)의 반값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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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확장 돈 아끼려다 「졸작」될 우려|국내선청사 그대로 둔채 1㎞거리에 증축계획
서울올림픽에 대비, 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김포공항확장 기본계획이 전체적인 공항의 조형이나 이용자의 편의가 무시된 채 설계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은 문제점은 교통부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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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교서 떨어져 KAL직원 중상
14일 하오8시51분쯤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3층 출국장 7번 탑승교에서 대한항공 객실지원부소속 민병일씨(33)가 탑승교와 항공기출입구사이 틈으로 5m밑 계류장 콘크리트바닥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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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사용료 50% 올려놓고 인상 이유엔 함구"
김포공항의 운영을 맡고있는 국제공항관리공단은 국제선 출국 객들로부터 거두는 공항 세, 항공기회사에서 받는 계류장 정류료, 영화촬영 등을 위한 공항시설 촬영료를 1일부터 50%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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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꿈꾸던 두 소년 비행기 바퀴 밑에 숨어
○…미국행을 꿈꾸던 김포공항의 신문팔이 소년 2명이 몰래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활주로에 숨어 들었다가 붙들려 즉심에 넘겨졌다. 27일 0시45분쯤 서울김포공항 국제선 7번 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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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4㎞ 신설·국제선 청사신축|44개국과 항공협정체결…세계일주노선개발|호텔 16개·고급여관 대폭 늘릴 계획
항공 현재 김포국제공항의 주요 시설로는 ▲활주로 (길이3·2㎞·폭45m) ▲계류장 (13만평) ▲국제선 청사 (2만평) ▲국내선 청사 (8천9백평) ▲화물청사 및 격납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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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러시」
「팬암」(PA)등 미국의 8개 항공기들이 새로 서울에 취항하게 되리라 한다. 「에어·프랑스」도 내년부터 서울을 드나들게 됐다는 얘기가 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도 그 이론이 분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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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정박할 곳이 없다 김포는 「콩나물 공항」|좁은 계류장엔 자가용까지
붐비는 김포공항이 비 여객용 비행기의 급증으로 더욱 비좁아졌다. 여객기가 머무르는 김포공항의 계류장은 최근 들어 여객기가 부쩍 늘고 비 여객용 비행기(자가용 및 관용) 마저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