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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스노보드월드컵 평행회전 4위…시즌 베스트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사진 EPA=연합뉴스 ‘배추보이’ 이상호(넥센)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에서 4위에 오르며 올 시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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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레이싱을 경험하라…전남GT, 23~24일 영암 KIC서 개최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전남GT가 오는 23~2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사진 슈퍼레이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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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리우에선 복식의 여왕…WTT 컨텐더 2주 연속 2관왕
신유빈이 WTT 컨텐더 대회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오르며 절정의 경기력을 뽐냈다. 신화=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무대에서 차곡차곡 금메달을 추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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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김예림·이해인…피겨여왕 후계자 다툰다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싱글 김예림과 이해인(아래 사진). 두 선수 모두 최근 흐름이 좋아 기대를 모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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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이승엽, 벌써 관심 모으는 절친 감독의 라이벌 구도
26일 취임식에서 선수단에 당부의 이야기를 전하는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뉴스1 76년생 동갑내기 감독들의 흥미로운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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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라스트 댄스, 유로 2020 개봉박두
유럽 축구 국가대항전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12일(한국시각) 개막한다. 터키와 이탈리아의 개막전은 이탈리아 로마의 유서 깊은 경기장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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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인상' 조아연 "올해는 아이언퀸 말 듣고 싶어요"
지난 시즌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조아연. 올 시즌엔 '아이언퀸'을 꿈꾼다. [사진 볼빅] "쉬는 기간에 네일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좋아하는 색으로 손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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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세계 1위 켑카랑 맞붙고 싶다”…내달 CJ컵 출사표
올해 아마추어 6개 대회 합산 1위로 PGA 투어 CJ컵 출전권을 확보한 배용준. [사진 CJ그룹] 출전 6개 대회 전부 톱10. 그중 우승 2번, 준우승 1번. 올해 남자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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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황제’ 히르셔 은퇴...월드컵 8연속 종합우승 금자탑
5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현역 은퇴를 발표하는 마르셀 히르셔. [AFP=연합뉴스]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스키 부문 2관왕에 오른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30ㆍ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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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 “패배는 선장인 내 탓...선수들 더 큰 꿈 꾸길”
U-20 월드컵 결산 인터뷰에서 정정용 감독이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정용(50)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의 한 마디 한 마디는 회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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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모두 이강인 발에서 시작…“한국축구 물건 얻었다”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1골·2도움을 올린 이강인이 유니폼을 거꾸로 입은 채 기뻐하고 있다. 6살 때 ‘날아라슛돌이’에 출연해 축구천재라 불린 이강인은 이름처럼 강인하게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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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세네갈만 넘으면 우승컵도 보인다...우승후보 줄줄이 탈락
한일전에서 승리한 직후 활짝 웃으며 기념 촬영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올 지도 모르겠다.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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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5차 월드컵 2위…'4연속 우승' 0.15초차 좌절
15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스켈레톤 5차 월드컵에서 1~3위에 오른 선수들. 왼쪽부터 2위 윤성빈,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 3위 니키타 드레구보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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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바·하뉴 평창 은반서도 빛날까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피겨 여자 싱글에선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독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피겨스케이팅은 겨울올림픽의 꽃이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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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외면한 ‘신의 손’ … 한국, U-20 월드컵 ‘죽음의 조’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57·아르헨티나)가 한국에 건넨 건 ‘죽음의 조’로 가는 티켓이었다. 그가 ‘신의 손’으로 뽑은 한국의 상대팀이 호명될 때마다 한국 축구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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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신태용호, 독일-프랑스 등과 조추첨 1포트 배정
오는 5월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17의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참가국 24개 나라의 포트 배정이 완료됐다. 신태용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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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 정상
[사진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썰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자 봅슬레이대표팀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김유란(강원도연맹)-김민성(동아대)은 11일 미국 유타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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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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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축구굴기(蹴球屈起)? 중국축구가 달려온다
풍부한 자금력 무기삼아 전 세계 스타 선수와 지도자들 빨아들이는 블랙홀… 장기적으로 2030년 월드컵 유치 이어 2050년 FIFA 랭킹 1위 등극 꿈꿔중국 수퍼리그는 천문학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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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두둑 이-백-장, 내년 스페인 리그서 ‘10대의 반란’ 꿈
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 별명을 얻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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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키운 '소림축구' … "한국, 한번 붙자"
중국의 순케가 14일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브리즈번 AP=뉴시스]중국 축구가 아시안컵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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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조추첨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아시안게임 단체 10종목(축구·농구·배구·핸드볼·럭비·세팍타크로·수구·카바디·배드민턴·체조) 조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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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러피언 투어 ‘더 챔피언십’ 대회 한국 선수들 선전
[사진설명] 우승컵을 든 펠리페 아귈라 지난 5월 1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프로골프(EPGA) 투어 ‘2014 더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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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연아·상화만 귀한가요, 내 가슴에도 태극마크
그들은 이상화(25·스피드 스케이팅)도, 김연아(24·피겨 스케이팅)도 아니다. 그러나 당당하고 행복하다. 가슴엔 태극마크가 달려 있고, 여기는 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다. 올림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