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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표현, 중·고교 교과서에서 빠진다
지난 2016년 교육부가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이 교과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폐기됐고, 새 교과서는 검정 체제로 집필돼 2020년부터 사용된다. [중앙포토] 현재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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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조사위 "박근혜·김기춘 등 25명 이상 수사의뢰"
지난 2016년 11월 공개된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결정하고 교과서 편찬과 내용 수정까지 개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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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교과서도 바뀌어" 교과서 집필 교수의 비판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 [프리랜서 김성태] 현재 초등학교 6학년들이 사용하는 사회 교과서의 연구·집필 책임자인 박용조(57) 진주교대 교수가 교육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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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국어교과서 고은 시, 민간출판사 요청 시 삭제 여부 검토
최근 성희롱ㆍ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고은 시인이 경기 수원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중앙포토ㆍ수원시] 문학계의 거장인 고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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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교과서가 5년마다 뜯어고칠 정권 전리품인가
우리는 역대 정권마다 역사교과서 몸살을 앓아 왔다. 보수·진보 성향에 따라 내용은 물론 발행 방식이 바뀌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를 폐기한 문재인 정부는 “역사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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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개정 교육과정 충실히 반영한 통합 참고서
수학중심 수학중심은 새 교육과정 교과서에 맞춰 수학 교과서 개발 노하우를 지닌 편집진이 직접 개발한 참고서다. 미래엔의 수학중심이 ‘2017 소비자의 선택’ 참고서 부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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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48년 정부수립’ 정리, 박근혜 정부 ‘48년 건국’ 첫 표현
━ 진영에 갇힌 건국 논쟁 ② 건국은 시점이 아니라 과정 “건국과 정부 수립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지난달 31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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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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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계획] 아동수당에 고교무상교육까지…재원조달이 관건
경기도 양평의 개군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 19일 문재인 정부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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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취소, 너무 옹졸한 처사…역사 앞에 부끄럽다”
전원책 앵커. [중앙포토] 전원책 앵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가 발행 취소 결정에 대해 “정권이 바뀌었다 해서 전직 대통령 우표 발행을 취소하는 것은 너무 옹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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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9000여 종 교과서 발행 … 스마트교육 기반도 다져
미래엔 미래엔은 현재까지 총 9000여 종의 교과서 발행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미래엔] 미래엔이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과서 부문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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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공식 폐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개발했던 국정 역사교과서.[중앙포토] 국정 역사 교과서가 공식 폐지됐다. 31일 교육부는 중고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검정 혼용에서 검정체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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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보다 대통령 눈치만 살핀 교육부
남윤서 사회1부 기자 “새 정부 공약과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지난 12일). “대통령 업무지시 및 국정 역사 교과서 폐지 결정으로”(지난 16일). 중·고교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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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정교과서 폐기 절차 착수
교육부가 지난해 발간한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검정 교과서와 함께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앞으로 검정 교과서만 사용되고 국정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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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주진오, 국정교과서 폐지에 "눈시울 뜨거워져"
국정교과서 [중앙포토] 국정교과서 도입 반대에 앞장서왔던 역사학자 주진오 상명대학교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지시하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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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교과서 폐지, 수능 절대평가 논의 불붙는다
박근혜 정부가 개발한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중앙포토]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에 학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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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9대 대선 ‘마이너리티 리포트’…그들의 이색 공약은?
오영국 수정 19대 대통령 선거마이너리티 리포트 #01 최종 득표율이 10% 아래면 선거 비용 3억원을 돌려받을 수 없음에도 당당히 도전하는 10명의 군소후보.19대 대선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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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4기 TONG청소년기자단 활동 시작합니다
[사진=양리혜 기자]제4기 중앙일보 TONG 청소년기자단이 4월 1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일보와 워밍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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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베 교과서의 두 얼굴
양영유논설위원 “판타지를 가르치려 하느냐?” “학문의 자유가 없으니 노벨상은 글렀다.” 2015년 10월 정부가 국정 역사 교과서 발행 계획을 발표했을 때 나온 비판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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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가 역사과목 기간제교사 긴급 채용나선 이유…“국정 교과서 가르칠 교사가 없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경북 경산의 문명고가 국정교과서를 가르칠 기간제교사 채용에 나섰다. 국정교과서 논란이 가열되면서 이 학교에 있던 기존 역사 교사가 국정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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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정교과서 하나도 인정 못하는 사회
양영유논설위원 경북 경산시에 있는 문명고는 3일 겉으론 평온했다. 다른 학교들처럼 새 학기 첫 수업이 진행됐고 학생들의 동요도 거의 없었다. 하루 종일 현장을 지켜본 본지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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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과서 오류보다 위험한 건 국정화 그 자체” 역사 강사 심용환 인터뷰
by 윤소윤·백시원교육부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 [사진=중앙포토]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이 논란 속에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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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가교육위 설치 공감 "교육공약으로 삼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7일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안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요구 등 정책제안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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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반반 역사교과서’…양측 요구 다 들어주려다 논란 키워
이영 교육부 차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검정 역사교과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표현 허용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