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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부활」(제2부 서야화 유희영 작)·「새아침」(제4부사진 전정재 작)
4개의 국전으로 분리된 후 첫해인 제23회 봄국전의 수상작 및 입선작이 22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발표됐다. 4개의 국전 중 이 봄국전에는 제2부(동양화·서양화·조각의 비구상부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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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봄 국전 지상 전시
추상 경향의 유화로 대통령상을 받은 유희영씨(34·서울 이문동 163의58)는 경희대 전임강사. 충남 서천군 한산 태생으로 이제까지의 국전에서 특선5회, 문공장관상을 2회 받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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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이영찬 씨
17회·18회의 문공부 장관상 수상을 비롯, 특선 2회·입선 7회 등 국전과는 꽤 오랜 인연을 맺고 마침내 동양학 구상『풍악』으로 금년도 대통령상을 수상 하게 된 이영찬 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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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포장대전」
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포장대전이 경복궁 안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함께 열리고 있다. 17일에 개막, 30일까지의 서울전에 이어 5, 6월 중에는 대전·전주·대구·부산의 순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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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혁 2년만의 20회 국전|개선 안된 국전운영
문공부가 여는 우리 나라 최대의 미술행사인 국전은 제도개혁을 한지 2년만에 새로운 난점에 부딪쳐 있다.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데 따른 잡음을 없애기 위해 따로 국전운영위원회를 신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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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김형근씨|서양화 구상부문 「과녁」|제19회 국전 입상작 결정
금년 제19회회 국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당년41세의 서양화가 (구상) 김형근씨 (경남 충무시 동호동245의1)의 『과녁』(관혁)이 차지했다. 희끄무레한 널판자 과녁판에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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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머」에 빠진 국전 개혁
24일 국전제도 연구위원회로부터 새 국전의 모법을 받은 문화공보부는 예기치 않은 결과 때문에 「딜레머」에 빠져있다. 해마다 말썽으로 일관된 국전의 그 말썽을 최대한으로 해소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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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을 「시상 없는 광장」으로
지난주 「프랑스」에서 귀국한 미술 평론가 임영방 박사는 최근 우리 미술계의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전 제도의 개혁안에 대하여 보다 과감한 개혁 단행으로 세계적인 추세와 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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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분가론속의 공예|상공미술전 통합 주장의 언저리
미술계는 최근 상공미전과 국전공예부를 통합하자는 논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전에서 공예부의 이탈을 요구하는 이 논의는 국전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연구·검토와 때를 같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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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술원상 상금 내년부터 2백만원
문교부는 28일 내년도부터 학술원상과 예술원상의 상금을 현재의 50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올리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2천만원을 책정했다. 문교부 당국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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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래의 빈약」못 면한 과학전
금년도 과학전시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고등학교의 소꿉잔치에 불과했다. 문교부에서 과학기술처로 이관후 첫 전시회다. 이미 책정된 예산과 기획을 인계 받아 개최하였으나과학육성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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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상비구상화에 박길웅씨의「흔적백F75」
제18회「국전」대통령상은 서양화 비구상부문의『흔적백F75』(박길웅작·31·서울 동대문구 보문동1가9)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국회의장상은 조각부문의『비자』(박석원작·31·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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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전권위에 비판적 | 국내활동은 저조·국제전참가활발 | 김종학작품 주목 끌어
미술계가 저조했다는 것은 미술계 자체의 1년총평. 그러면서도 국전대통령상 상금이 1백만 원으로 뛰어 올랐다는데는 큰 관심을 표명한다. 그것은 종래의 10배. 우리 나라 미술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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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상금 10배 올려
문교부는 27일 국전의 상금을 올해부터 10배로 인상 지급키로 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증액된 올해 제16회 국전의 시상금은 대통령상 1백만원, 국회의장상 80만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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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전람회
10일 시작된 제12회 전국과학전람회는 우선 제집에서 잔치를 열게됐다는 점에서 축하함직도하다. 심사위원과 관계자들은 마치 녹음이라도 틀어놓은 듯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특히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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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특상에 빛나는 3인의 얼굴
강태성(39·용산고 교사)씨가 국전에서 대통령상받기까지는 숱한 애로를 겪어야 했다. 충남공주에서 충생 서울공고 재학때부터 조각에 취미를 갖기 시작하여 서울미대조각과를 졸업하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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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국전의 인선발표를 보고
오는 16일부터의 일반공개를 닷새 앞두고 제14회 국전의 수상작품 및 입선작품 5백54점이 어제 발표되었다. 총 출품 1천9백54점의 작품 가운데서 뽑힌 전기 입선작품들은 예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