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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姜聖塔씨(인천직업훈련원장)별세, 姜翰昇씨(미2사단 한국군 지원대장)부친상,趙哲佑(롯데제과 이사)·李致珩씨(맨파워프로페쇼날 감리)빙부상=5일 오후 11시 서울중앙병원, 발인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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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과제 개인묘지 금지하고 공동묘지 재개발하자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평균 주거 공간은 6평 정도인데 죽은 사람은 기당 20평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현재 34% 정도인 화장률을 더 높여 화장 문화를 정착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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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국유재산 관리
위험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해 성과금을 받는 공무원이 있는가 하면 국유재산 관리를 소홀히 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도 있어 대조적이다. ◇ 포상=김우영(金宇映.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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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인사위원회 外
◇ 중앙인사위원회▶인사 정책과 정만석 ◇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김남균 ▶국유림경영과 최덕호 ◇ 한국교육과정평가원▶교육과정조정위원 박순경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의료관리 이장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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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사슬' 묶인 수하르토家
탄핵 압력을 받고 있는 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궁지를 탈출하기 위해 과거 정권의 비리에 다시 눈을 돌리면서 수하르토 일가에 대한 단죄작업이 재개되고 있다. 지난해 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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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물 이용부담금 형평성 논란
한강수계에서 거두는 물 이용부담금 가운데 연간 7백억원에 이르는 주민지원사업비의 95%인 6백66억원을 경기도 지역에 집중 지원, 강원.충북지역 주민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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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 대법원 ▶특허법원 사무국장 김학균 ▶수원지법 성남지원 사무국장 남경우▶부산지법 동부지원〃 조정▶제주지법〃 유근섭 ▶대전고법 김광수▶서울지법 김옥진 신태성 전영석 김연귀 김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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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지키기 똘똘 뭉친 분당주민
30년된 국유림과 버들치.가재.옆새우가 서식하는 1급수를 자랑하는 성남시분당구야탑동의 맹산이 훼손될 위기에 처하자 주민들이 맹산지키기에 나섰다. 발단은 현재 야탑동에 있는 학교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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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명분내세워 자연훼손 안될말-接境地개발법 환경단체 반발
국회가 군사분계선 주변 접경지역의 개발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자 환경단체들이 자연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며 철회를요구하고 나서는등 공방을 벌이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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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지역 소나무 솔잎 불법채취로 수난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인 국립공원 내설악지역의 소나무가 최근들어 드링크.차등의 제품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솔잎 불법채취로 수난을 겪고 있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내설악지역에는 솔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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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제면 준농림지 4,860평
◇의뢰내용=경기도양평군지제면일신리 준농림지(논.밭)4천8백60평을 갖고있다.건전한 레저시설이나 수련시설로 개발하고 싶으나개발절차및 방법을 몰라 방치해둔 상태다.적정시설로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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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일대 체육.위락시설추진 자연훼손 우려
[江陵=洪昌業기자]천연보호림으로 지정돼 있는 대관령 대공산성일대에 태권도수련장과 스키장.호텔.콘도등을 갖춘 27만여평규모의 체육.위락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자연훼손이 우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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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특혜의혹-32년째 한 업자와 수의계약
서울 남산의 명물인 케이블카와 부속 빌딩이 공원내 국유림에 설치된 후 32년째 기부채납조차 이뤄지지 않은 채 수의계약한 한 업자에 의해 불법운영되고 있음이 밝혀져 특혜 의혹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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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층 사칭,피해자도 책임있다(사설)
최근 권력기관,특히 청와대비서관을 사칭하는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사회의 경각심이 요구된다. 26일 청와대 정치자금 담당관과 사정비서관을 사칭하는 일당 5명이 중소기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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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허가 남발 자연파괴 "조장"-국감서 드러난 경기도 정 난맥상(1)
경기도는 복마전인가. 지난 16일부터 막이 오른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국유림특혜임대, 농지·임야 불법전용, 농가주택개발을 빙자한 호화별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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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개발 민자유치 쉽게 한다/농지편입률 70%로
◎폐수종말처리장 설치의무화/건설부 「공업입지 개발지침」 확정 앞으로 민간기업들도 독자적으로 공단을 개발할 수 있고 개별공장입지에 대한 농지편입비율이 종전 공장면적의 50%에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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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 기업에 “극약처방”(5·8조치 1년:상)
◎비업무용땅 처분 여론 업고 강행/정부/“희생양 아니냐”며 조치에 큰 반발/기업 「정부방침에 순응치 않는 기업」에 대해 정부가 「신규여신중단」이란 칼을 뽑아들었다. 지난해 5·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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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조성 국유림 우선 매각을
산림청이 9월26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대 재벌그룹이 목장·골프장·공장용지 등의 명목으로 소유하고 있는 산림면적은 4천7백95만 평에 달한다. 85년 이후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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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간 가꾼 나무 소유권 찾아주오”
한 독림가가 40여년간 소백산허리 4천만평의 땅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푸른 숲을 이루었으나 조림지역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자신의 분신처럼 애지중지 가꾸어온 나무 한 그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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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문제된다" 벌써부터 내사
「전경환 새마을 왕국」이 사법심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전경환 전회장의 돌연한 출·입국과 전두환 전대통령의 사직당국에 의한 심판요청에 따라 검찰은 『새마을운동 비리는 행정집행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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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빚갚을 능력」키워달라"
농림수산부는 14일 오후 정부 제2청사회의실에서 농어민대표·관련단체대표·학계전문가·농정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대토론회를 가졌다. 정부의 경제정책 중 다른 어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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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통지는 대리개발
정부는 초지조성을 강력히 추진, 축산기반을 서둘러 조성하기 위해 초지조성에 대해선 다른 법률의 적용을 배제하며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국유림·보안림·사방사업지 및 공원지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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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개발「규제」서「촉진」으로|산림청 산림관계법 통폐합 정비
그동안 억제돼 온 산림개발이 촉진되게 됐다. 정부는 31일 임산물단속에 관한 법률과 산림개발법을 산림법에 통·페합하고 산림조합법을 새로 제정해 지금까지 산림개발을 규제위주에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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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갑신정변이래 민족주의 발현|땅·임야 등 일제수탈 항거한 민의|산발적 항쟁이「독립선언」에 모여 점화
3·1운동에 대한 종래의 주류적 견해는「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아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미년 4윌 이후 운동의 주요한 추진세력인 농민 등, 일제관서에 밀려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