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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 8백명
상공부는 국영기업체 운영합리화 방안으로 직원의 신규채용을 일체 금하도록 산하기업체에 시달한바 있으나 금년에 한해 대학졸업자 및 고등학교졸업자들 8백59명 정도 신규 채용키로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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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회사에 「지보」
6일상오 서울시경 수사과는 자본이 없는 민간기업체에 고철수입지불 보증을 해주고 1백만원의 「코미션」을 받고 l억여원의 국고 손실을 가져오게 한 대한철광개발 주식회사 (사장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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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6·8부정백서」발표
신민당은 14일 지난 6·8선거 때 전국 각지구에서 정부와 공화당에 의해 감행되었다는 선거부정을 수록한 「6·8부정선거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6·8선거 때 전국 1백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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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청중 동원"|서울시장·육참총장 고발키로
신민당은 29일 공화당이 서울유세에서 『온갖 방법을 다해 대대적인 청중동원을 감행』하고 있다고 비난, 불법적인 청중동원에 관여한 김현옥 서울특별시장과 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을 즉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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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할국영기업체의임직원
중앙선거관리위는 26일하오 대통령선거법 시행령과 국회의원선거 법시항령에 규정된 삼무원외 신분을 가진 장의 법위를 정하고 이들중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자는 금년말안으로 사표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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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등으로 정부주를 소화|증시와 병행 검토
재무부는 증시만을 통한 정부주식 매각방안을 재검토, 앞으로는 국영 및 정부관리 기업체 직원에게도 소화시키는 방안을 병행, 검토중이다. 24일 관계당국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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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체·접객업체종업원|매월저축권장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저축배가운동의 일환으로 9월부터 3급이상의 공무원과 정부관리기업체의 계장급이상의 직원에게 봉급액의 5「퍼센트」이상 10「퍼센트」이하의 저축. 4급이하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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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한기」는 와도「경제의 흐름」엔 휴식이 없다
「만들면 팔린다」는 생산·판매의 고전적인 이론이「팔려야 만든다」로 바뀐 지 이미 오래다. 때문에 시장경기는 대중의 구매력에 목을 걸고 있다. 하한기하면 계절적으로도 우선 무덥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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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이상 공무원 봉급 통장 급여제 계속|10% 적금 실시
김정렴 재무장관은 6일 현재 3급 이상 공무원에게 실시하고 있는 통장급여제도는 계속 실시하겠다고 다짐하고 재무부 산하(전매청·국세청·조달청 포함)의 3급 이상의 직원과 전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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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학원정화운동
고질화되다시피 한 학원주변의 부정·부패를 스스로 고발하여, 병든 초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부르짖고 나선 일부교사들의 조용한 자가 정풍운동은 마침내 전국적인 메아리를 불러 일으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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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의 국영기업체 취직은?
【문】군에서 차량사고로 1년 복역하고 3년이 지났는데 국영기업체에 취직할 수 없는가. 현행공무원법에서는 전과자 등의 공무원임용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으나(국가공무원법 33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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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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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적자가 엇갈려 국영업체에 희비곡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상공부 산하 직할 기업체 주총은 다같은 국영 기업이면서 저마다 이익금에 엄청난 차이를 노정, 주총마다 희비가 교착했다. 이미 주총이 끝난 대한 중석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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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3주자」 건설경쟁
경제자립의 얼을 담고 제1차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수행하는 본거지로 선언한 것이 62년 2월 3l일-. 화려한 내일의 건설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에 25개의 『울산공업「센터」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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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체의 임금인상 억제-박 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1일하오 요즈음 말썽을 일으키고있는 국영기업체의 임금인상운동을 강력히 억제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그 이유로서 현재 국영기업체 직원들의 급료가 공무원이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