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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혁신의 모색|삼성문화재단 주관 경제 세미나(농림 부문)
우리나라 전곡 증산의 기본 방향은 첫째 단위 수확량의 증대, 둘째 재배 면적의 증대, 셋째 소비 유통 분야의 개발 강화다. 밭곡식 중 보리는 병에 강하고 직립형·장수형의 안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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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주요 경제 정책 방향과 새 세제
75년은 불황 속의 인플레를 극복하는데로 경제 정책 방향이 집약된다. 또 우리 생활과 직결되는 새 세제가 실시된다. 주요 정책 방향과 세제를 간추려 본다. ◇경제기획원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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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비료|내외의 충격 속…주요품목 수급전망
작년의 국제 곡물파동을 계기로 불어닥친 국내 사료 값은 지난「12·4」가격 인상과 옥수수·콩 등의 주원료 조기확보로 일단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옥수수 재고는 현재 내년 1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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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심각해 가는 사료난
사료의 안정적 공급 없이 축산 진흥이 불가능하다 함은 삼척동자라도 알 만한 일이다. 그런데 작년의 국제 곡물 파동을 계기로 불어닥친 사료난은 한국에 있어서는 식량위기가 가신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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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국회 질문·답변요지
◇정소영 농수산부장관 답변=▲76년까지는 적어도 미곡·보리· 콩의 3곡류에 대해서는 국내자급을 달성하겠다. 다만 소맥과 옥수수 등은 농지면적 때문에 단시일 내 자급은 어렵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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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16만 가마 방출
10일 김보현 농수산부장관은 미국의 농산물 금수 조처 및 국제 농산물 가격 상승 등에 대한 대책으로 수입 선을 전환하고 관세를 인하, 원료를 확보하는 한편 가장 큰 타격을 받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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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농산물 수출 금지 확대로|사료·식품·비누 업계에 큰 충격
고철에 이어「닉슨」의 미 농산물 금수 조치 확대는 국내 사료·축산·식유·식품 (라면)·비누 업계 등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 「닉슨」 조치와 관련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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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상농간에 속지 말도록"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9일 하오 2시30분 농림부 회의실에서 각 여성단체 대표와 여성담당기자들을 초청, 요즘 물가의 촛점이 되고 있는 쌀값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지정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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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전격수입
국내생산으로 「커버」할 수 있는 농산물이 가격안정 또는 수출의 명목 밑에 빈번하게 대량 수입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삼양라면이 국내의 재고량누증으로 조업단축까지 하고있는 밀가루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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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디오리 1시간 회담
박정희 대통령과 「디오리·하마니」「니제르」공화국 대통령은 30일 상오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의 양국간의 기존협력관계를 가일층 증진 시키기로 의견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