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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사’ 정부수립 65년 만에 펴낸다
이태진 위원장(左), 김희곤 교수(右)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총정리하는 대규모 편찬사업이 시작된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태진)가 펴낼 『대한민국사』(가제·전 10권)다.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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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이원순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한국사 학술세미나 ◇ 李元淳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오후2시 경기도과천시 위원회 국사관에서 '1920년대 민족통일전선운동과 신간회' 를 주제로 한국사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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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소식]국사편찬위원회,'20년대 민족운동' 세미나 外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원순) 는 24일 오후 2시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 301호실에서 '1920년대 민족통일전선운동과 신간회' 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연다. 02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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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 사료편찬·현황등 살펴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영석) 주최, 「전국 지역별사료조사위원회의」가 30일 경기도과천 국사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사료의 수집및 보존의 활성화」를 주제로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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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조선 후기사」연구 활발|국사편찬위·서울대 한국문화연 등 학술회의 잇따라
우리의 역사에서 자생적인 근대화의 싹이 트기 시작했던 조선후기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가문데 이 시대를 집중 분석하는 학술회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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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관 사료전시회 23일까지 연장키로
국사편찬위원회는 국사관 개관기념 사료전시회 전시기간을 23일까지 연장, 과천의 신축 국사관에서 열고 있다. 토·일요일에도 관람가능하다. (50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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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항복 받은 |충무 수강루 복원한다
임신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으로부터 항복을 받았던 충무의 수강누가 복원된다. 현재 흔적도 남아 있지 않은 수강루의 복원은 지난 23일 국사 편찬 위원회 (위원장 박영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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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편찬위 기능 강화
과천의 국사관 신축과 함께 국사 편찬 위원회 (위원장 박영석)의 기능이 강화된다. 23일 국사관 개관과 함께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의 국편 연구직 22명을 연차적으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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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극복하자"|전대통령, 국사관 개관식서 강조
전두환대통령은 23일 상오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 단지내에 설립된 국사관 준공및 개관식에 참석,『식민사관·사대주의사관·유물사관을 극복하는 것이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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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관 사료 전시회
국사 편찬 위원회(위원장 박영석)는 23일 과천에 신축한 국사관 개관과 함께 개관 기념 사료 전시회를 12일부터 4월4일까지 국사관에서 갖고 있다. 50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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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 「과천시대」열리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영석)가 「남산시대」를 마감하고 「과천시대」의 문을 연다. 국편은 관악산 기슭, 과천제2종합청사옆에 새로 국사관을 짓고 지금 한창 이사중이다. 오는 1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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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대학입시제도가 선지원-후시험으로 바꿔고 서머타임제가 부활되는등 내년에도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변화요인들이 적지않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대입제도변경=88학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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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관의 조감도가 공개되었다. 오는 8월15일 기공을 앞두고 미리 선보인 청사진이다. 과천의 정부청사가 멀지 않은 관악산록에 옛 사고들을 복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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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착공되는 국사편찬위「국사관」
오는 8월15일 과천에 세워지는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 신축조감도가 나왔다. 왕조시대의 실록을 보존해온 춘추관을 비롯, 전국 5대 사고지를 답사하여 옛 사고를 복원하게 되는 국사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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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식민지관이 「소한국사관」부채질|정문연학술대회 박성수씨 발표
해방이후 오늘까지 막상막하의 대립속에서서 서로 주장을 굽히지 않고있는「소한국사관」그것 「대한국사관」. 박성수씨(국사편찬위원회편사실장)는 한국사에 있어서의 사관문제로서 이들 두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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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땐 국왕직속의 춘추관서 맡아
최근 사료보존의 영구화를 기하고 국사편찬위원회의 설립근거와 기능을 격상, 강화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의 국편(서울중구예장동)을 과천의 제2종합청사 근처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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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동굴사료 신축
민정당은 당대사료를 포함한 사료보존의 영구화를 기하기 위해 국사편찬위원회의 건물을 과천의 제2종합청사근처로 옮겨 관악산에 동굴사료를 신축하는 한편 근년에 일어났던 사육신 논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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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과서 한국관계 24개 부문 왜곡
이현종 위원장은 이날 일본고교 역사교과서 내용 중 한국관계 부분은『뿌리깊은 대한 (對韓) 편견에 바탕을 두고 서술돼 있었다』고 지적하고『고조선과 제부족국가의 존재를 말살, 한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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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제 1세대」로 세대 교체
국사편찬위원회가 대폭 개편 됐다. 정부는 지난 7일 국편위원장에 이현종 편사실장을 승진 발령하는 한편 6월 30일로 임기 만료된 15명 정원의 위원 중 8명을 새로 위촉했다.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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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부김문기|사육신 논쟁 재연
70년대 국사학계를 뒤흔들어 김문기를 추가했던 사육신논쟁이 최근 또다시「국회청원전」으로 비화됐다. 사육신시비의 재발은 유창렬·박룡규씨 등이 지난 9월16일『사육신 묘역의 김문기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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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사학계의 과거와 현재
국사를 돌이켜 보는 우리의 입장이나 관점이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를 잃어버린 뒤부터 많은 변동을 일으켜 왔다. 그것은 외부로부터의 침략세력의 압력과 새로 들어온 학문적 영향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