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위성 재발사 예고한 날…韓, 민·관·군 우주 작전 첫 논의
군 당국이 민·관·군 회의를 열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우주 작전을 처음 논의했다. 우주 영역에서도 미국, 일본과 군사 공조가 예고된 가운데 본격적으로 관련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취
-
'핵무장' B-52H 직접 안내···美국방장관, 이종섭과 함께 간 곳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라도 전 세계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미국 공군 관계자가 전략폭격기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와
-
[outlook] 푸틴의 야심, 우크라의 분노, 미국 지원…전쟁 장기화 불가피
박노벽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시작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두 달을 훌쩍 넘겼지만 끝날 기미는커녕 오히려 장기적인 소모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제2
-
바이든의 묘수 "백신 지원은 미군 접촉하는 한국군에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군 55만명에 대한 백신 지원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
[전문]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 공동성명
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
文대통령 ‘고성 산불’ 긴급지시 “주민 대피 철저히…진화 자원 총동원”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주민 대피에 철저를 기하고 산기슭 민가나 어르신 등의 대피에도 만전을 기하
-
한때 ‘뜨거운 감자’ 군복무 학점 인정…이젠 서울대도 적용
국방부와 서울대가 업무협약을 맺고 군 복무 중인 재학생에게 일정 학점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장애인 및 여성 단체의 반발을 딛고 지난해 12개 대학에서 시작된 ‘군 복무 학점 인정
-
[박철희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일서 나오는 한·미 동맹 약화론 기민하게 대응해야
━ 흔들리는 한·미 동맹 지난해 10월 31일 미국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사용된 태극기와 성조기를 미군 의장병들이 옮기고 있다. SCM에는 양국 국
-
정부 “국방부 브리핑 참석 靑 행정관, 국방부와 조율 없었다”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오른쪽 둘째)이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한 소형목선 상황 관련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청와대는 지난달 17
-
[단독]北목선 나흘간 영해 휘저어···4㎞옆 초계기는 몰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20/4c73440a-27ce-4433-b57c
-
靑 “北단거리발사체 발사, 9·19합의취지 어긋나…긴장고조행위 중단촉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6일 공군 제1017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
정경두 국방 “한미 ‘동맹’ 연습, 비핵화‧평화정착 모범사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끝난 새로운 한미 연합훈련인 ‘동맹’ 연습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
韓美국방 “남북군사합의, 평화정착 기여…공조 지속할 것” 공동성명
정경두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을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PA=연합
-
해군 “日해상자위대 제주관함식 불참 유감…양국간 우호증진 지속할 것”
[연합뉴스TV 제공] 욱일기 게양 논란으로 갈등을 빚은 일본이 10일 예정된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해상자위대 함정을 보내지 않기로 한 가운데 해군은 유감의
-
기무사→안보지원사 오늘 공식 출범…“軍보안·방첩부대로 새롭게 도약”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를 대체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 창설을 하루 앞둔 31일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정문 초소 앞에 안보지원사령부 마크가 교체돼 있다. [뉴스1]
-
국방부 ‘군복무 학점제’ 재추진에 여성단체 “역차별” 반발
서주석(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국방부 차관이 20일 육군회관에서 12개 대학 총장 및 학교 주요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군 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
사드 보고누락 진상조사 결과 발표하는 날, 청와대에선 사드 책임자와 면담
5일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사드 체계 보고 누락과 관련된 조사 결과를 발표한 건 오후 4시3분쯤이었다. 이보다 3시간쯤 전인 오후 1시엔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 연합사령관과
-
최고의 군 조리병을 찾아라….국방부 장병 쿡 크러쉬 개최
국방부가 22일 군내 조병사(조리병)들을 대상으로 2016년 군 급식 요리경연 대회인 '장병 쿡 크러쉬(COOK-CRUSH)! ’ 개최했다. 2012년 이래 올해 다섯 번째인 대회
-
한미 '신 전략문서' 서명…워킹그룹 통해 방산협력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이하 전환계획)을 승인하고 서명했다.신 전략문서로 불리는 '전환계획'은 '전략동맹 201
-
구제역, 강화도 저지선 뚫고 김포 상륙 … 내륙 확산 비상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2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에서 방역 요원들이 분무 소독차량을 이용해 약품을 살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구제역 의심증
-
‘해인사 팔만대장경’ 살려낸 김영환 장군, 지하에서 통곡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국방부 “북한에 사과 안 한다”
김태영(사진) 신임 합참의장의 ‘북핵 공격 시 핵기지 타격론’ 발언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취소 요구를 우리 정부가 30일 거부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북측에 사과할 뜻이 없고 우리
-
국방부, 창군 이래 첫 '사정회의'
국방부는 7일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군 사정관계관 회의를 열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사 및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채택한 반부패 대책에서 ▶500억원 이상
-
사스 발생시 단계별 분리 대응
보건복지부는 6일 시.도 보건국장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재유행할 경우 3단계로 나눠 대응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3단계 대응이란 사스주의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