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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징계 압박에도…김상민 '윤심은 다르다' 꿈쩍않는 이유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판·검사와 경찰 간부의 여의도행이 줄을 잇고 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2일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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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응모한다니 참고하라"…조사 받은 전 중기부 차관
2017년 10월 16일 당시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나와 질의에 답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씨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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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신성식 "이재명, 선배지만 먼지 한 톨 안 나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신성식(59·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이재명 대표를) 탈탈 털었는데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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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현근택 감찰' 문자 다음 날…윤영찬 잔류 '묘한 타이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김종민(재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조응천(재선·경기 남양주갑) 의원이 10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과 함께 당내 비명계 모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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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위 채용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청와대 인사 소환 초읽기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 "영장에 文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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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돌아갈 배 태웠다"…검찰총장 분노에도 총선 나오는 검사들
“어떤 자리에 똘똘 뭉쳐 검찰이 공직 후보자에 출마하겠다는 것을 검찰 공화국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9일 오전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가 창원 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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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시각각] 한동훈 이후의 검찰
최현철 논설위원 김태정 전 검찰총장은 2년의 총장 임기를 두달 반쯤 남겨둔 시점에 법무부 장관으로 임용됐다. 이전까지 27명의 총장 중 절반가량이 법무부 장관에 등용됐으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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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법’ 시작도 그였다…논란의 이슈메이커, 김의겸 유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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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포스코 CEO 퇴짜 놓은 국민연금, KT&G엔 유독 침묵 왜
백복인 KT&G 사장이 지난해 1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T&G-PMI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3연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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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제원 이어 김웅도 "길 열어줄 것" 총선 불출마 시사
지난해 10월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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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벤츠' 고가의車 몰면서 임대주택 거주, 이제는 안 된다
경기도의 한 공공임대 주택. 사진 경기도 페라리, 벤츠 같은 고가 차량을 모는 이들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없도록 규정이 정비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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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편향·우격다짐 리더십 바꿔라”…2기 공수처에 쏟아진 주문들
오는 20일과 28일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여운국 공수처 차장의 임기가 각각 만료되면서 초대 공수처 3년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린다. 공수처 1기가 리더십과 수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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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물경력, 취업도 힘들어"…성과 제로, 이 사람이 문제였다 [공수처 1기 3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021년 1월21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처장은 취임 후 3년 내내 공수처 수사력 논란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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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문외한’ 처장, 첫 단추부터 잘못…3년간 성과 제로
━ 불명예 퇴장하는 1기 공수처 지난 2022년 8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정문에서 김진욱 공수처장(오른쪽)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공식 CI 현판 제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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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수심위 회부 지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지난해 10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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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제시카법' 국무회의 통과…한동훈표 성범죄자 대책들 속속 궤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적극 추진했던 ‘한국형 제시카법’이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법원이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를 국가 운영 시설로 지정하고, 성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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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 되기도 전에 줄부터 섰다...총선 열차 올라탄 검사들
내년 4월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직뿐만 아니라 현직 검사들의 총선 도전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 배출 후 첫 총선으로, 과거와 달리 현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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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상술에 열받고 푸바오 덕에 웃었다
━ 올 여행·레저 7대 뉴스 2023년, 관광업계가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 2000만명이 넘는 한국인이 해외여행에 나섰고, 4년간 썰렁했던 서울 명동 거리가 외국인으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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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창원 사람" 문자 돌렸던 부장검사, 총선 출마 위해 사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직원들이 점심시간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김상선 기자 내년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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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1봉지 7만원 '바가지'에 분노…푸바오 보며 시름 잊었다 [2023 여행레저 7대 뉴스]
「 2023 여행레저 7대 뉴스 」 2023년 여행레저 부문은 오랜만에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 사태로 움츠렸던 관광 업계가 활짝 기지개를 켰다. 수많은 한국인이 보복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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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의 시시각각] 관료 사회의 겨울
이상렬 수석논설위원 12·12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는 무소불위였다. 서울의 봄은 그들에게 짓밟혔다. 그들은 시행 4년째인 부가가치세도 폐지하려고 했다. 국민 반대를 무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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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前여친도 만났다, 올해 K엔터 뒤집은 10가지 유료 전용
올해 K엔터 현장엔 산업적인 변화가 많았다. 연초부터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으로 SM은 카카오 품에 안겼고, 창업자 이수만을 배제한 경영을 시작했다. 하이브는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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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 도로 13개 쏟아졌다…총선 겨눈 '민원예산' 기막힌 풍경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총선 홍보용으로 쓰이는 지역 사업 예산이 대폭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 거는 현수막에 쓰기 위한 10억·20억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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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한나땡" vs "쓰나미 덮칠것"…친명도 갈린 한동훈 체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건 야당에 ‘땡큐’일까 ‘쓰나미’일까. 곧 현실화될 ‘한동훈 비대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