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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그리 키울 일 아니었다…2016년은 정말 되는 게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20 - 당청관계(하)] 유료 전용
유승민 원내대표가 물러난 이후엔 헝클어진 당·청 관계를 정상화하는 게 급선무였다. 2015년 7월 16일 나는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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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당내 통합과 사법 리스크 방어…두 마리 토끼 잡아야
━ 기사회생한 이재명 체제와 4·10 총선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이재명 체제는 내년 4·10 총선의 상수가 됐다. 이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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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참모 조기숙 "욕설댓글 개딸, 트럼프 지지자와 굉장히 비슷"
최근 『어떻게 민주당은 무너지는가』를 펴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학과 교수는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민주당은 이기는 놈이 내 편이고 우리가 이기는 게 정의라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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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압승 민주당, 왜 尹에게 졌나…3년 전, 이 제도가 문제됐다 [조기숙이 소리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반 국민의 의사가 전적으로 반영된 후보를 뽑는 경선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왜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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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재명, 공천권 내놓는다 선언하면 총선서 민주 승리"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경록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천권을 내려놓는다면 스스로 사법 리스크에서 탈출하는 한편 민주당이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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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vs비윤, 무계파 승부수…조경태 "3폐 개혁 외치니 기립박수"[3·8 국민의힘 전당대회]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을)은 ‘3폐 정치개혁’을 핵심 공약으로 밀고 있다.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국회의원 면책·불체포 특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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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국민참여경선’이 껄끄러운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다음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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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재명 공천권 안 한다면, 국민들 굉장히 감동할 것”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월 17일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마스터 콜로키움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박영선 전 장관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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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로 정의화 "세계 대혼돈, 우리 정치만 딴세상서 헤매"
정의화(왼쪽) 전 국회의장이 지난 5월 2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사단법인 새한국의비전 주최로 열린 '새 정부에 바란다' 제2차 토크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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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팬덤 갑질정치' 중독된 민주당...'6·1 패배' 예정된 결과다 [조기숙이 고발한다]
팬덤 정치에 대한 반성을 했던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배경은 강경 지지자들의 '조국 수호' 집회 모습. 그래픽=김경진 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은 냉철했다. 더불어민주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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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초대석 | ‘정치 원로’ 한광옥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언(苦言)
“만델라처럼 크게 포용하고 어미 닭이 병아리 품듯 국민 품으시라” ‘내로남불’은 신뢰 상실의 근원, 자신에게 엄격해야 어떤 일 결정할 때 국민 입장 고민했던 3金 배워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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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홍준표가 뜬다는데…
최근 야권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약진이 화제다. 지난 21~22일 실시한 JTBC-리얼미터 조사에서 ‘보수 야권의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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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민주당 5·2 전대…문파 향배에 대선 전략도 바뀐다
민주당 당권주자인 홍영표(왼쪽부터)·송영길·우원식 후보. 연합뉴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그나마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우원식 의원이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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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 맞추려다 본선 망치는 딜레마…박영선도 도리 없었다
YTN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4월 5~9일)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3.4%였다. 2017년 5월 취임 이후 최저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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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의 소신 "젠더 이슈가 진보 소유물인가, 망국병이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사건·사고마다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내놓아 사람들에게 ‘믿고 보는 그알(SBS 그것이 알고싶다) 교수’로 통한다. 대중의 신뢰가 두터우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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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의 소신 "젠더 이슈가 진보 소유물인가, 망국병이다"
지난 16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사건·사고마다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내놓아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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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선, 국민의힘 조직 형편없단 방증" 국민의당 강경발언 왜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9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 상대인 국민의힘을 향해 “야당 하는 짓거리”, “조직이 형편없다”같이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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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맥주회동…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
안철수 국민의당·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부터)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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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맥주 회동했다지만…갈길 먼 안철수ㆍ오세훈의 단일화
야권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오세훈 후보가 7일 밤 처음 만나 맥주잔을 기울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하면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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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부산 경선에 "서울에 도움줘야"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부산을 찾아 “출마 후보를 어떻게 정할지 룰을 정하고 있는데 아마 이번 주 안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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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킹 메이커’ 자임하는 김무성(전 새누리당 대표)의 정권 탈환론(論)
■“국민의힘 울타리 없애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서울시장 선거? 안철수 우리 당 후보로 나가면 이겨” ■“탄핵 논쟁 벗어나서 중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품어야” ■“권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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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일호 전 부총리 재보선 대책위원장 내정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전략을 총괄할 재보선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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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미스터 트롯 방식이면 산다
최상연 논설위원 중국에서 사회주의 하는 것과 한국에서 자본주의 하는 건 세계사의 양대 불가사의란 우스갯말이 있다. 아주 작은 이익에도 물러설 줄 모르는 중국 사람들과 달리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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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데이터 홍수시대에 투명성도, 개방성도 없는 정당 공천
━ 빅데이터·플랫폼 시대의 정당 공천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오성운동’ 지지자들이 지난해 8월 콘테 총리가 연설하는 의회 밖에서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