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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금연위반 범칙금 10만원
내년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지금의 3~5배나 되는 10만원의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또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흡연 폐해 내용이 실리며, 청소년 이용이 가능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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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 담배부담금 갑당 10원으로 인상
보건복지부는 28일 담배에 부과되는 건강증진 부담금을 현재의 갑당 2원에서 1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로써 담배 부담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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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이견으로 국민건강증진사업 차질 우려
담배에 부과되는 건강증진부담금 인상문제가 부처간 이견으로 몇달째 타결되지 않아 국민건강증진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담배 1갑에 2원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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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부과 건강증진부담금 4배로 인상
담배 1갑에 2원씩 부과되는 국민건강증진 부담금이 10원으로 인상될 계획이었으나 관련부처의 반발로 8원으로 최종 수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 부담금을 10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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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부담금 8월 인상에 담뱃값 또 들먹
8월부터 담배 한갑에 2원씩 부과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5배인 10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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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게 옥외광고물 금지-길거리 자판기 6월까지 철거
5일부터 담배가게 외부에 간판.포스터.스티커등 각종 담배광고물을 설치하거나 부착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또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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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방송委 술광고 싸고 논란-새시행령 규제완화
1일 공포돼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중 술광고조항이 방송위원회의 심의규정과 달라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술 광고가 전면금지된 오전 TV방송 시간대(방송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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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팔아 도서관 짓기
「청소년에게 담배를 팔면 3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등의 국민건강진흥법 시행령이 발효된 이달초 한 신문의 지역소식란에 조그마한 박스기사가 눈길을 끌었다.전남의 어떤 군(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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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도 넘는 술 방송광고 금지-모든酒類 경고 의무화
내년부터 알콜도수 17도(통상 소주등 증류수 기준)이상의 술은 광고방송이 전면 금지되고 모든 주류에는 「과음은 건강에 해롭습니다」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의무적으로 붙여야 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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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담배팔면 벌금30만원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에게 담배를 팔다 적발되면 최고30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하며 담배자판기는 청소년 출입금지 지역에만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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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담배 양해록 국민건강法 시행 걸림돌
韓美간의 담배시장에 관한 양해록 개정작업이 순조롭지 못해 담배의 판촉을 규제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안의 입법예고가 차질을 빚고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이 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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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광고문구 표시범위 논란
「알콜 도수 17도 이상의 술은 몸에 해롭고 17도 미만의 술은 괜찮은가」. 보건복지부가 9월부터 시행키로 한 주류의 경고 문구 표시 제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의를 제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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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약·담배 등 광고규제(내년)
내년부터 국내에도 소비자보호를 위해 일부상품의 광고규제제도가 도입된다. 술·의약품(특히 향정신성 의약품)·담배 등 지나치게 마시거나 쓰면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상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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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한 체육 진흥법
각급 학교와 직장이 국민체육에 관한 법규를 거의 외면하고 있어 정부의 국민체육진흥시책이 무색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체육에 대한 법규로는 국민체육진흥법을 비롯 교육과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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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예산 모두 깎여|조합중앙연 설립도 좌절 될 듯
지난 8월 국회를 통과, 오는 11월6일 공모 시행 예정인 개정 의료보험법이 보사부가 제정했던 예산의 삭감으로 내년도에 실시를 못하게 됐다. 22일 보사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